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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컬러풀 미카! - 무채색 어른 세상에 색을 칠해 준 아이들
미카 지음 / 책밥 / 2019년 2월
평점 :
안녕하세요! 란찡입니다!
오늘은 서평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받은 책은
안녕, 컬러풀 미카! 입니다.
그럼, 바로 표지부터 살펴보러 가봐용 슈슝~

디자인 너무 이쁘죠?
너무 이쁜 핑크색 배경에 고양이와 미카가 그려져 있습니다.
" 무체색 어른세상에 색을 칠해준 아이들 " 을 이야기입니다.

하고싶을 것을 하다가 작가가 되셨다고 합니다.
귀여운 그림체가 쏙 들어오는 작가님 이신것 같습니다.


< 사과 같은 얼굴 >
부제목이 색을 칠해준 아이들인 만큼 아이들 이야기를 가져외봤습니다.
어쩜 요즘 아이들은 말을 이렇게 이쁜게 하는걸까요?
요즘 태어난 아이들은 엄청 똑똑하다고 교수님께 말씀하신걸 들었습니다.
그만큼 하고 싶은말을 막 한다는 말도 들었지요 ㅋㅋ
볼터치 한게 사과처럼 이쁘답네요!
제가 저 상태였어도 엄청 감동 받았을 것 같아요!><



< 작지만 큰 위로 >
이번에는 아이들이지만 남자아이를 가져왔어요
겨울날 미카가 감기가 왔는데 아프다니까 선생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진짜 마음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
그래도 계속 미카가 기침하는까 벌떡일어나서 안아주는 모습
왠만한 남자친구보다 더 좋은 느낌 ㅋㅋ
이런 아이들을 가르키고 보고있는건
크나큰 행복이고 좋은 시간인것 같아요

짠!
책중에 일러스트기 3개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를 골라왔어요!!
진짜 보자마자 너무 귀엽다 생각했어요
그림체 너무 이쁘고 색감도 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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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완전 좋은 책을 얻은것 같아서 무엇보다 기쁨니다.
글씨 책이 아니고 그림책 과 글자가 합쳐진 만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중간중간 일러스트도 들어있는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미카에 대해 궁금하신 분,
힐링을 하고 싶은 분
귀여운 아이들을 보고 싶은 분,
귀여운 그림체를 보고 싶은 분,
차 한잔의 여우를 만끽하고 싶은 분,
모두모두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