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백과사전 겉표지에요. 그림이 스티커붙여놓은거처럼 되어있어요. 반들거리고 조금튀어나왔고요. 글 이현 / 그림 김경희 / 감수 조현설 무섭다기보다 재밌을거 같아요. 피뚝뚝떨어지는 빨간손톱도 귀엽네요. 다행히 저희집은 18개월미만 유아가없어요. 씨나락 테스트에 통과해서 한장넘겨보니 차례에 제1부 누구나어릴적 한번쯤생각했던 단골 궁금증 아닐까싶네요.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 풀리지않은 숙제 같았는데 저승가는방법, 저승관광안내서, 저승의 유명인사, 저승의 특산 물까지 자세히 나왔어요. 모르는단어들은 따로 설명되어있고요. 믿거나말거나지만 저승갈때 절대 헤매지않겠는데요. 이렇게보니 저승도 살만한곳인듯요. 저승 여행단 추천코스 원천강 생태 탐방 --> 오늘이의 극락 기행 특강 --> 서천꽃밭 자전거 하이킹 --> 염라대왕전 재판참관 --> 철빙산 빙벽등반 이승과 저승사이래요. 지옥에가지않으려면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우리나라의 여러종교에 대해서도 나왔네요. 원귀, 호국신, 조상신, 사랑귀, 보은귀, 동무귀, 마마신 등등 귀신의종류도그렇고 종교도 처음접하는게 많아 신기했어요. 이야기 중간중간 설화가있어서 더흥미롭고 이해를도와줘요. 특히 추석이얼마남지않아서인지 조상신의 못다한이야기에서는 제사상에 올리지못하는 음식과 그이유가나오는데 공감이되요. 그외에 보도듣도못한 신에대해서도 제목처럼 정말 귀신백과사전이라고 할만큼 내용이 충실하게 나온책이에요. 옛사람들의 생각과 우리문화를 익살스럽게 담아내서 아이들도좋아해요. 책을 다읽고나니 이제 귀신이 무서운존재만은 아니네요. 친근하게 다가가게해주는 귀신백과사전 추천합니다. 뒷부분에보니 참고한책이 이렇게나 많아요. - 귀신이여 이제 대로를 활보하라 - 금오신화 - 민초들의 지킴이 신앙 - 보이는 세상 보이지않는 세상 - 설공찬전 -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1,2 - 우리 신 이야기 - 우리 신화의 수수께끼 - 이야기로 보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 - 전기 - 전설의 사회사 - 조선의 신선과 귀신 이야기 - 천예록 - 풀어쓴 한국의 신화 - 한국 구전 설화 - 朝鮮의 鬼神
풀리지않은 숙제 같았는데 저승가는방법, 저승관광안내서, 저승의 유명인사, 저승의 특산
물까지 자세히 나왔어요. 모르는단어들은 따로 설명되어있고요. 믿거나말거나지만 저승갈때 절대 헤매지않겠는데요. 이렇게보니 저승도 살만한곳인듯요. 저승 여행단 추천코스 원천강 생태 탐방 --> 오늘이의 극락 기행 특강 --> 서천꽃밭 자전거 하이킹 --> 염라대왕전 재판참관 --> 철빙산 빙벽등반 이승과 저승사이래요. 지옥에가지않으려면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우리나라의 여러종교에 대해서도 나왔네요. 원귀, 호국신, 조상신, 사랑귀, 보은귀, 동무귀, 마마신 등등 귀신의종류도그렇고 종교도 처음접하는게 많아 신기했어요. 이야기 중간중간 설화가있어서 더흥미롭고 이해를도와줘요. 특히 추석이얼마남지않아서인지 조상신의 못다한이야기에서는 제사상에 올리지못하는 음식과 그이유가나오는데 공감이되요. 그외에 보도듣도못한 신에대해서도 제목처럼 정말 귀신백과사전이라고 할만큼 내용이 충실하게 나온책이에요. 옛사람들의 생각과 우리문화를 익살스럽게 담아내서 아이들도좋아해요. 책을 다읽고나니 이제 귀신이 무서운존재만은 아니네요. 친근하게 다가가게해주는 귀신백과사전 추천합니다. 뒷부분에보니 참고한책이 이렇게나 많아요. - 귀신이여 이제 대로를 활보하라 - 금오신화 - 민초들의 지킴이 신앙 - 보이는 세상 보이지않는 세상 - 설공찬전 -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1,2 - 우리 신 이야기 - 우리 신화의 수수께끼 - 이야기로 보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 - 전기 - 전설의 사회사 - 조선의 신선과 귀신 이야기 - 천예록 - 풀어쓴 한국의 신화 - 한국 구전 설화 - 朝鮮의 鬼神
GO FISH!가 왔어요. 사진은 상자의 앞면과뒷면이에요. 고피쉬 제목만봐서는 낚시게임 같아요. 그럼, 영어문장들을 하나씩 낚으러가볼까요? << 사진이안보이시면 클릭해서 크게보세요~ >>
상자윗면에 보면 GBL학습법 Game Based Learning은 게임을 활용하여 학습능력을 최고로 높이는 학습법입니다. 라고 쓰여있네요. 저또한 주입식영어보다는 자연스럽게 게임을 통해 익혀간다면 아이들이즐기면서 어렵게만느껴졌던 영어도 쉽게 배울수있을거라 생각되요.
Dolch Sight Word 92개 Pre-primer & primer 편 게임연령 6세이상 게임인원 2~4명 게임시간 10~20분
상자를 열면 색깔이다른 카드2벌 빨간색카드와 노란색카드 그리고 게임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빨간문장카드 44장 / 노란문장카드 44장 총 88장 빨강 * 노랑 문장리스트카드는 8장씩 총 16장 < 하나의 색깔카드를선택해서 게임을시작하는데 게임시 이중 4장씩은 같은 문장이니 나눠갖아요. 참!! 앞면뒷면의 문장리스트가 같아요. > 질문하기 답하기카드 ( Question & Answer ) 빨강 * 노랑카드별 2장씩 총 4장 < 마찬가지로 하나의 색깔카드를선택해서 게임을 시작하는데 같은카드니 1장씩나눠갖아요. >
게임의 준비 / 진행 1. 색깔이 다른 카드2벌중 1벌을선택한다. 2. 선택한1벌의 문장카드를 잘섞어 카드더미를 만든다. 3. 문장리스트카드 4장씩 질문하기답하기카드 1장씩 나뉘갖는다. 4. 더미에서 카드 5장씩 보이지않도록 손에든다. 5.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한다. 6. 자기차례가되면 "Please give me your '___'?" "Do you have a'___'?"처럼 질문하기답하기카드를 참조하여 어떤특정문장이 있는지 질문한다. 질문하는 문장은 내가가진 문장카드중에골라도좋고 아니어도 좋다. < 영어문장리스트카드에서 해도 괜찮다는 말인듯 싶다. > 7. 없을경우 "Go Fish" - 내가가진 문장카드중 1개를 골라 내려놓는다. - 내순서를 마치면 문장카드더미에서 1장을 가져온다. 있을경우 "Here it is" "Yes I do" - 질문을 받은 상대방이 그문장카드를 가지고있다면 즉시 받아온다. - 문장카드를 받았는데 내손에 같은 문장카드가있다면 내바로 앞에 내려놓는다. - 1장은 뒤집어서 획득한점수표시용도로 다른1장은 보이도록 놓는다. - 이어서 또질문을할수있다. ※ 내순서가 시작될때 내손에있는카드와 동일한 카드가 바닥에있다면 가져올수있다. 손에 문장카드를 갖고있지않다면 질문할수없다. 카드더미에서 문장카드 1장을 가져오는것으로 자기차례를 마친다. 게임의 죵료 / 승리조건 - 22개 문장의 짝을 모두 찾으면 게임이 종료된다. - 자기앞에 뒤집어둔 문장카드가 가장많은 사람이 승리한다.
게임을 마치며.. 영어문장 리스트외에 문장카드 밑에 또 다른 비슷한문장을 넣어서 응용학습효과를 기대할수있어 좋으네요. 5살 둘째에게는 긴문장을 읽는게 아직은어려워서 단어카드처럼 제가 문장을 읽어주고 해석해주는식으로 놀아주었어요. Go fish 나 Yes I do처럼 간단한대답은 잘 따라하고요. 큰아이는10살인데 지루해하지 않고 재밌어하더라고요. 아이들의 흥미를끌기에 딱인듯해요. 게임설명서에 'Why? 과학퀴즈보드게임' 도 큰아이가 좋아할듯요. 내년에는 둘째도 정식으로참여해서 네 식구가 게임을해보려해요. 고 피쉬 학습과 즐거움을 동시에 가져다주니 이에요.
Let’s Go! GRAMTOON이 왔어요. 별책부록도 있더라고요. 구성부터가 알차지요. 본책에 내용이에요. 그림 김영훈 / 글 김형규 등장인물은 디아리, 차오리, 반마리, 주어, 동사, 보어, 목적어, 화이트독, 왕자, 아마도, 블랙독이 나와요. 이름부터도 우습지만 개성넘치는 캐릭터가 재미를더해주네요. 목차는 큰단락으로만 1. 접속사 2. 관계사 3. 의문사 4. 문장의 5형식으로 나뉘는데 단락마다 요점정리와 확인테스트가 있어 학습의효과를 높여줘요. 그림도 색이 넘선명하고 마치 만화의한장면을 담아놓은듯 해요. 그리고 내용면에서도 여러가지로공을들인 아이와눈높이를 맞춘 그런 책이에요. 이런책이 옛날에도있었으면 그어려운영어도 쉽게 느껴졌을텐데 요즘아이들이 부러워요. 처음 접해보는데 1권 hello! GRAMTOON <문장 명사 관사 대명사 동사편>과 2권 Come ON! GRAMTOON <형용사 부사 전치사편>이 이미출간되었네요. 앞으로도 4권 5권 출간된다하니 관심을가져보려고요. 늦게라도 좋은책알게되서 아이에게 보여줄수있어서 다행이에요. 재미와 학습을동시에??? 책을 읽기전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정말이네요. 보고 또보고 자꾸보고싶게만드는 책이에요. 별책부록은 아이들이 정말좋아해요. 앞장지은이의말에 게임으로즐기는 영문법이라고 쓰여있어요. 다시한번보는개념으로 목차는 같고 내용은 낱말퍼즐,미로,색칠하기등등 다양하고 흥미롭네요. 본책과 비교해보니 두께는얇지만 아이들에게는 하나의 선물보따리네요. 방학이라고 무척 심심해했는데 TV 게임보다 재밌다네요. 스스로 찾아읽으니까 공부하라는 소리안해서좋아요.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문법을익힐수있는 엄마와아이가 원하는 책 부탁드려요. 2010년 여름방학추천도서 2010 좋은어린이책에 선정된이유를 알겠어요. 부담스러운 영어도 이제 쉽게느껴져요.
떳다! 지식 탐험대 1~9장까지 에피소드로 되어있어요. 등장인물은 오그래박사, 오다식, 바로코, 벼루기, 모서리 박사, 왕신비, 깜비등 개성있는캐릭터
가 등장해요. 2030년 미래를 상상해서 쓴책이여서인지 처음보는 신기한 장치들이많아요. 그중에서도 퓨처폰이있어서 학교 학원에가지않고 공부할수있음좋겠다고 큰애가 말하네요. 저는 가정부로봇이 하나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요즘에도 비슷한기능의 기계가있지만 보편화되어있지않은데 앞으로는책에서처럼 흔하게접할수있는 물건들이되길 바래요. 중가중간 지루하지않게 애니그림도있어 재밌는거같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과학에관련된내용이다보니 좀 어려운단어들이나와서 저희아이 고개를갸우뚱
해요. 이책말고도 시리즈로 1.환경 2.식물 3.화학 에 대해서도나오는데 교과서와 연계되어있어 유용히볼수있어 좋은듯요. 다읽고나니 다른책의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여름방학때 사서 보게해줘야겠어요. 믿을만한 시공주니어에서 출판되었고 초등학교 교사들이 추천한거라하니 기대가 되요. 좋은책 감사해요. ^^
나무가되고싶은 새싹이야기를 그린 동화책이에요.
2010년 황금도깨비상 그림책부문수상작이기도 하고요.
초등학교다니는 아들일기장을보고 작가님의 상상력을더했다고하는데
아이들눈으로본 세상이 참깨끗하고 순수하네요.
어른인제가보니 정화되는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배려하는마음이 예뻐서도 감동을주는것 같아요.
5살 저희둘째 공쥬도 이런마음씀씀이를 배워서
나보다도 남을 생각하는아이로 자랐으면하고 기도해요.
그림하나하나도 다채로워서 눈을뗄수없고
내아이를 위한 엄마의마음으로 정말정성스럽게 만든책인듯 싶어요.
처음전집으로샀던게 비룡소였는데 이번책도 넘넘좋네요.
역시 비룡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