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단배 떠가네 - 오늘 하루, 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111가지 인생의 지혜
손명찬 지음 / 좋은생각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좋은생각 메일로 받아보던 꽃단배를 단행본으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페포포 레인보우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 <파페포포 레인보우> 미니 양장본 + 2011 파페포포 다이어리 + 다용도 선물상자
심승현 지음 / 예담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정말 사랑스러운 파페포포.. 내년 한해는 파페포포 덕분에 행복할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책을 주문하고 처음으로 받아보는 새박스라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역시 알라딘만의 포인트를 잘 살린 깔끔한 스타일이에요.  

마침 이런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잘 찍어야지 하면서 찍었는데 제 사진기술이 영 부족하네요. 
 

새박스 뿐만 아니라 새봉투도 정말 마음에 들게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책욕심이 많아서 

책을 살 때 여러 권 사는 편인데 새봉투를 받아보려면 책욕심을 좀 줄여야 될 것 같아요.^^ 

새단장하고 새로워진 알라딘!! 더더욱 밝고 활기찬 모습 보여주세요.. 알라딘 사랑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박완서 지음 / 현대문학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껏 들어온 박완서 님의 경력은 감히 범접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다. 그 화려한 성공 뒤에는 작가님의 부단한 노력이 숨어 있겠지만 문학을 꿈꾸는 사람 입장에서 박완서 님은 내 희망이었다. 등단 나이가 마흔이라는 사실.. 소망하는 게 힘들어 좌절이 될 때에도 작가님을 보며 난 희망의 싹을 품었다. 그런데 그분이 벌써 등단 40주년을 맞으셨다니.. 팔순에 책을 내신 작가님은 다시 한 번 나에게 희망을 보여주셨다.  

그렇게 접한 박완서 님의 산문집. 위대한 작가라는 게 내 선입견(?)이었나? 우리 할머니 같은 정다움이 느껴지는 친근한 문체에 나는 매료되었다. 서운한 사람 앞에서 토라지기도 하고 사소한 것에서 기쁨을 느끼는 맘씨 고운 할머니.. 나이들어 보인다는 말을 싫어하시는데 실례가 될지 모르겠다. 6.25를 모르는 세대임에도 작가님 덕분에 온몸으로 그 시절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었다. 기쁘고 서운하고 슬프고 즐거운 감정을 우리와 똑같이 느끼고 표현하시는 박완서 작가님.. 이 책으로 인해 다가가기에도 괜찮을 거 같은, 친근하고 정다운 작가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이 이유만으로도 나에게 작가님은 충분히 위대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의 평화
파올라 콕스 지음, 김선영 옮김 / 좋은생각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어제, 오늘, 내일의 나를 돌아보게끔 하고 있다.
그냥 상식적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단어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나의 습관들을 체크하고 있다.
주제 하나를 다 읽고 남는 깊은 여운은 없었지만 밑줄 그을 부분은 많았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깊었지만 내가 원하는 부모로서의 모습을 보일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이해하자"
"'만약......라면'이라는 생각을 '그렇게 한 것이 어때서'라는 생각으로 바꾸자"
"이해한다는 것은 떨어져 있는 마음과 마음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이다"
"두려움과 맞서는 것은 과거와 친해짐을 말한다. 두려움은 과거의 경험이나 보고 들은 기억에서 자신도 모르게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