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멸종 이후 새로운 종이 이 지구에 도래하게 된다면, 그들에게 호모 사피엔스가 어느 정도 지성에 올랐는지를 증명해줄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이라고 생각함. 인류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욕망하며 결국 어떻게 패배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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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책 내주시는 것,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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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질꼼질, 손을 많이 쓸수록 아이들의 두뇌는 쑥쑥 자란다는 사실. 뾰족한 철바늘 대신 안전한 플라스틱 바늘이 있어 아이들도 쉽게 바느질의 세계에 입문 할 수 있다. 남자애들이라고 좋아하지 않을 거란 편견은 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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