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첫 그림책으로 참 좋아요. 다양한 동물들과 자연의 색체가 눈에 띄네요. 특히 자연틈에 있는 아기, 그 자연 속에 있는 동물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아기 모습이 새로웠어요. 요즘 꼬물꼬물 거릴 때 아기가 그리웠는데 때마침 그 시기에 맞춰 찾아온 그림책이었어요. 첫 그림책으로 추천해요
강아지 공장! 믿을 수 없는 일들에 처음 읽고는 어떨떨했어요.6세 꼬마는 인형인줄 알더라고요. 색체도 없어 차갑고 냉정한 기운이 감돌고 읽는 내내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우리가 알아야할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