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최상위 연산은 수학이다-5A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5A ㅣ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1월

(디딤돌) 최상위 연산은 수학이다-5A

초등4학년 딸아이의 5학년 선행을 위해 최상위 연산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조금씩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지만 5학년은 또다른 것들을 배워가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최상위 연산 정말 많이 추천을 받았답니다.

어떤 점이 좋은지 한번 찾아 볼까요?

계획표에 의해 매일 학습을 해야합니다. 연산은 매일매일 해야하고

하루만 빠져도 이어가기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연산을 일주일 하다가 쉬다가 하니 도저히 진전이 없는 거 같아요.​

5학년 1학기 과정을 쭉 살펴보니 말을 어려워 보이나 쉬운부분 같은데

아이는 처음 시작할때 조금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다른 학습지에서 보지 못한 부분이에요.

입체적으로 크게 표현해 주었고 색으로 구분을 해주니 쉽게 알아 볼 수 있답니다.

약수는 ÷   배수는×

중간에 둥글게 표시해 둔 부분 보이나요.

5일차 학습을 하고 연산의 원리, 성질, 활용, 감각으로 수학의 개념과 법칙을 이해 할 수 있답니다. 

1~2월까지 푼다면 3월 5학년 1학기 과정은 무난히 풀 수 있을 거 같아요.

예시문제를 알려주고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것 같아도 그 문제 하나만 풀어도 이해가 될 정도에요.

문제의 수나 풀수 있는 공간이 좋고,

한면에 굵고 강한 이미지의 입체적인 설명이 마음에 쏙 듭니다.

아이도 거부감 없이 잘 풀고 연산은 최상위 연산에게 맡겨도 될거 같아요.​

딸아이는 배우지도 않았는데 설명을 읽어보고 한번 풀어보았답니다.

이게 왠일인가요 생각보다 쉽게 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채점해 보았더니 다 맞더라구요.

맛보기로 풀어보니 아이는 좋다고 합니다.

방학때 선행학습겸 풀어보려 합니다.

선물로 주신 같은 책은 친한 단짝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었더니 엄마가 더 좋아하네요.​

맘이 가는 디딤돌맘 맘이가의 카페에서 지원받아 솔직후기 작성하였습니다

http://cafe.naver.com/didimdol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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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꿈꾸는 달팽이 우리 아빠 자동차 -실제하는 자동차 8종을 만들 수 있어요

자동차 따서 조립하기 : 우리 아빠 자동차 현대자동차 ㅣ 자동차 따서 조립하기
㈜현대자동차 이미지제공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6년 10월

(대교)꿈꾸는 달팽이 우리 아빠 자동차 -실제하는 자동차 8종을 만들 수 있어요.

남자아이들이라면 조립을 아주 좋아하지요.

조립하는 자동차를 보더니 세아이가 순식간에 나눕니다.

열심히 조립을 하고 만들어 보는데 신기해 합니다.

실제로 보았던 자동차들을 만드니 아이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누나와 형아랑 열심히 조립도 하고 설명서가 있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차근차근 만든답니다.

6살 셋째는 잘 안되는 부분을 형아에게 조언도 구하지요.

차의 디테일하나 하나를 신경써서 만든거 같아요.

아이들이 만들면서 감탄을 하더라구요. 백밀러 끼우는거 보고 너무 신기해 했답니다.​

서점에서 또봇을 이렇게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갯수를 나누어 조립을 하는데 순신간에 만들더라구요.

그러고는 자동차 놀이를 하고 세명이서 놀이를 하더라구요.

초등 누나 형아들도 반할만큼 재미있는 놀이랍니다.​

엑시언트는 단순히 조립뿐아니라 움직이기까지 한답니다.

귀여운 소품까지 놀이하기 딱이지 않나요.​

엄마가 가장 갖고 싶은 차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너무 가지고 싶어요.

이건 딸아이가 만든것인데 미니어처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귀여운 탁자와 의자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자신의 미니어처 소꿉놀이와 가구들을 가지고 함께 놀면서 활용을 하더라구요.​

총 8종의 현대자동차를 실제모습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단점이라면 쓰레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과 정리해보자고 하니 아주 친절하게 정리를 하더라구요.

실제 자동차의 모습을 조립을 하니 차에 대해서도 알고

자동차의 모습도 알게 되고 실제 모습처럼 문도 열리고 소품도 있고 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다 놀고 나니 귀엽게 주차도 해두더라구요.

놀때는 다시 가져오고 주차하고 재미있는 미니어처 자동차 놀이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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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독다독 카페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꿈꾸는 별) 꿈의 빛을 그린 사임당

꿈의 빛을 그린 사임당
고영리 지음, 허이삭 그림 / 꿈꾸는별 / 2016년 11월

(꿈꾸는 별) 꿈의 빛을 그린 사임당

'인선' 이라는 이름을 아시나요.저는 처음 들었답니다.

꿈의 빛은 그린 사임당​, 사임당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신사임당 누구나 알것입니다.

신사임당하면 떠오르는 율곡 이이의 어머니, 현모양처, 그리고 오만원권 지폐의 주인공.

우리 모두 어릴적 사임당의 모습을 알고 있을까요?

사임당의 어릴적 모습 '인선'의 시선에서 바로 보고 싶네요.

작가의 생각이 독특합니다.

사임당의 유년시절을 함께 보면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사람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을 찾아 본받고 싶기도 합니다.

인선은 어릴적 강릉의 오죽헌, 외할어버지 댁에서 자랐답니다.​

외할버지의 가르침으로 인선은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외할아버지는 인선이의 잘못된 생각을 다그쳐 고치려 하지 않고

충분히 생각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믿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부모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신사임당과 아들 이이: 그림은 깔끔하고 얼굴은 만화주인공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책속 사임당의 말투가 인자하고 부드럽고 그렇다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듭니다.

사임당은 아들에게 하찮은 미물에게도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책속에서 '이까짓거'라는 단어에서 엄청난 파장에서 배운것 처럼 아무리 하찮다고 해도

하찮게 여기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어요.​

또한 '눈으로 보는 것이 다가 아니다'라는 교훈도 가슴 깊이 깨달게 되더라구요.​

사임당의 말에서 '효도는 미루면 안된다' 가슴이 메여오는 말이에요.

서평 쓰다말고 부모님께 전화해서 안부를 물었답니다.​

책 속에서 사자성어를 배울 수 있답니다. 이야기 속에서 사자성어를 같이 배우니

이해도 빠르고 소학이나 중용의 이야기에서도 배울 것이 많아

옛날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학, 중용이라는 책도 한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조금 아쉽다면 사임당의 그림들도 함께 보여주었다면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더굿북

http://m.post.naver.com/my.nhn?memberNo=29566044

 

(코끼리아저씨) 창작동화책 하나 그림숲의 호랑이

그림 숲의 호랑이 ㅣ 코끼리아저씨 창작동화책 1
삼형제 지음, 안준석 그림 / 코끼리아저씨 / 2017년 1월

(코끼리아저씨) 창작동화책 하나 그림숲의 호랑이

읽는 동안 너무 재미있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가게 하는 책이랍니다.

달력에서 보던 기법의 그림들 배경이 80년대 처럼 도시의 집과 산속의 옛날집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전래 동화라기보다 전래 동화에 나오는 친구들의 삶을 엿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어느 날 심심해진 동화속 토끼, 늘 친구 같은 호랑이는 또 다른 친구 까지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토끼는 슬슬 친구를 읽은 슬픔에 세상을 나가고 싶어합니다.

책 밖의 세상은 무섭고 험난하고 토끼가 생각한 것처첨 재미있는 세상은 아니란 것을 알았지요.

하지만 토끼를 다시 돌아 갈 수도 없고 이리저리 방황을 한답니다.

그 사실을 안 호랑이는 토끼를 찾으로 세상 밖으로 나온답니다.

그러면서 한 우울해 보이는 소녀를 만나고 소녀와 함께 토끼를 찾아 나섭니다.

호랑이와 토끼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 같기도 하고 가족의 사랑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가족이 안보이면 걱정하고 찾아보고 왜 그런지 안부를 묻듯이 말이죠.​

부모와 자식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식이 어느 듯 자라서 사회에 나가게 되면 부모의 보호아래 살다가

세상이라는 곳에 나가면 험난하고 무서운 사람들도 많고 그런것처럼 걱정된 호랑이는 부모님처럼

토끼를 찾아 나서며 토끼의 버팀목이 되지요. 그렇듯 토끼도 호랑이의 소중함을 알아가겠지요.

자식이 경험을 통해 부모를 이해하는 것처럼 그런 생각이 문득 들게하는 책이랍니다.

그렇게 호랑이는 토끼를 찾고 다시 ​그림숲으로 돌아갑니다.

할아버지의 그림속 호랑이의 토끼이야기 지금까지 읽어보지 못한 책이랍니다.

수원 팔달사 절에 그려진 그림이 있다고 하니 한번 가보고 싶답니다.

서로를 약하고 작다고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인거 같아요.​

(아이앤북) 감성을 키우는 우리 옛이야기 빤짝빤짝 꾀돌이 막둥이

빤짝 빤짝 꾀돌이 막둥이 ㅣ 감성을 키우는 우리 옛이야기 3
정진아 지음, 한태희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6년 12월

(아이앤북) 감성을 키우는 우리 옛이야기 빤짝빤짝 꾀돌이 막둥이

재미있는 전래동화네요. 막둥이라는 고아이지요.

어디 의지 할 곳 없는​ 막둥이는 김진사네 하인의 의해서 김진사네 집에 살게 된답니다.

김진사는 종이 하나 생겼다며 아주 좋아한답니다.

전래동화의 특징이 악한 사람 혼내주는 것이 많지요.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속담처럼요.​

김진사는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면서

부리기 쉬운 막둥이를 데려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막둥이를 사람처럼 대하지 않고 천한 신분이라는 이유로

밥도 주지 않고 일만 시킨 나머지 막둥이는 꾀를 내지요.

막둥이 입장에서는 힘들고 지치는데 조금만 배려를 해주었더라도

그렇게까지 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하지만 막둥이는 어떻게 그런 꾀를 내었을까요.

국밥을 한그릇 시키는 주인이 남겨준다는 말을 들었을때 남겨주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책장을 넘겼는데

숟가락을 주모에게 뜨겁게 달구라고 해서 뜨거워 못 먹는 것을

막둥이가 먹는 모습에 역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막둥이는 말로만으로 따뜻한 밥을 실컷 먹지 않았겠어요.

그렇게 몇번의 막둥이의 꾀 넘어간 김진사는 막둥이를 죽이라고 편지를 등에 남기자

그 내용을 안 막둥이는 편지의 내용을 바꾸고 김진사의 딸과 혼인을 하게 됩니다.

뒤 늦게 사실을 안 김진사는 막둥이를 어떻게라도 딸과 떨어지게 하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막둥이의 꾀에 넘어가고 맙니다.

막둥이의 꾀는 본인이 살아가려는 의지 같아요.

험한 세상에 가족도 없이 혼자 살아가려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비록 장인어른의 인정을 받았지만 장인어른을 좋아하는 거 같지요.

그림에서 보면 장인 어른은 막둥이를 싫어하는 듯 보이지만 인정하는 눈치 같지요.

막둥이는 그렇게 옥이아씨와 아들딸 낳고 잘살았답니다.​

우리의 옛이야기의 좋은 점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겁니다.

훈훈한 이야기, 흑백 그림이 독특하고

그림자 극장 같은 느낌도 새로웟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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