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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시위와 항거의 역사책.
하루 종일 텔레비전과 인터넷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이 시대, 한 장의 사진이 주는 진한 감동.
이 뜨거운 여름,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확 데이고 말 절박함을 눈으로 가슴으로 느껴보고 싶어요.
과학이라는 글자만으로도 머리가 아파지는 비과학적인 내가 문득 읽고 싶어진 책.
토스터는 무려 157개의 부품으로 조립되어 있고, 그것을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지구를 구하는 방법이라나...
이 책에서 내가 얻고 싶은 것은 세밀한 관찰의 힘.
이 책이 읽고 싶은 이유- 나꼼수 현상을 가장 객관적이고 인문학적으로 통찰한 책이라는 것과 정당한 진실은 이정하며 과한 것은 바로잡는 관점으로 쓰인 책이라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인 송인수 이사의 추천글 때문.
이 책을 읽고 싶지 않은 이유- 저자가 기독교인이라는 단지 그 이유 하나 때문.
그러나 어쨌든 궁금한 책이다.
휴가 중에 부랴부랴 작성합니다. 갈수록 인문 사회 서적에 자신이 없어지고, 점점 쉬운 책만 읽고싶어지는 것은 무더운 날씨 탓만은 아니겠지요. 책에서라도 불행하지 않은 세상을 겪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