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 나를 닮아서 그래. 처음에는 무턱대고 착한 아이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했어. 그런데 지금 보니 역시 내 아들이야! 유유상종은 바로 우리를 두고 하는 말이지. 아들, 이 아비와 함께 손잡고 나쁜 짓을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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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우리 가게는 작아서 아버지를 구매했으면 환불이나 교환이 불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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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신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냐. 그러니 사람도 아니고 짐승도 아닌데 체면이 왜 필요하겠느냐?"

단이는 잠시 할 말을 잃었다. 산남의 겨울이 너무 추워서 머리가 얼어붙은 것이라고, 그래서 기 의원에게 말싸움에서 밀린 것이라고 단이는 애써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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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가의 허풍은 내가 불어야지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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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지면 원래 우리 같은 키 큰 사람들이 받쳐야 해요. 제가 원하지 않는데 누가 억지로 저를 등 떠밀 수 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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