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가로그인합니다20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 도티!! 매번 새로운 상황극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도티는 다이아몬드버튼에 도전한다. VR장비까지 준비한 도티는 메타버스 세계 "테라"에서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던중 도티와 친한척 도티와 만나게해주겠다며 도티매니저라고 사칭하고 아이템을 갈취하는 도티°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이에 도티는 탐정도티가 되어 가짜도티를 추적해보지만 가짜도티는 천재해커인지 도무지 잡히질 않는다. 그러던중 반려견 뽀로의 이중생활까지 드러나고!!! 과연 도티는 사칭범을 잡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즘 가장 이슈되는 단어중 하나인 메타버스굉장히 익숙하지만 낯선단어다. 도티와함께 사칭범을 잡다보며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가상세게와 가상현실의 차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수반되는 문제점과 새로운 범죄가 발생할 수 도 있는 메타버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도티와함께 도티의 자료폴더를 살펴보면 아이들도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메타버스세계에 빠져들 수 있을것 같다!!그저 게임관련 만화책이라고 생각하고 첫장을 넘긴 엄마는 반성합니다!!!#샌드박스 #샌드박스스토리 #어린이 #어린이책 #초등책 #초등만화#학습만화#game#robl#샌드박스교양시리즈#로블록스
요괴도 인간과 다를바없이 아프기도하고 아프면 병원을 찾는다는 설정이 참 기발하다.1권을 못읽어봤지만 2권에서는 호즈키선생을 도와 요괴병원에서 조수역할을 꽤 잘해낸 주인공은 선물로 요괴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는 열쇠를받는다. 다시 요괴세상으로 갈 생각은 없었지만 열쇠간수를 잘 못한덕에 덜렁거리다가 실수로 다시 요괴세상으로 가게된 주인공 준.요괴세상에 도착하자마자 왠 고양이요괴 한마리가 주문을 외듯 노래를 부르는걸 발견하고는 들키지않으려고 도망치다가 너구리요괴들을 맞닥뜨리게된다. 둔갑술이 뛰어난 '긴초'로 오해받게 된 준은 너구리들에 의해 다짜고짜 너구리저택으로 옮겨진다. 그곳에서 준을 맞이한 큰너구리는 병에걸린 아들을 고쳐달라고 부탁을하고 그 와중에 너구리저택에 진짜 '긴초'가 나타나는데... 준은 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있을까?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들로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기발한상상력으로 일상에지친 아이들에게 쉼같은 책이 될것같다.
#빨간내복야코귀염뽀짝한 야코와 그의 친구들 하몽, 양양, 츄리, 원바, 스포키, 햄C가 펼치는 일상속에서 유쾌한 이야기들을 만화로 구성한 코믹북유튜브 채널에서도 인기있었던 민초파vs반민초파 이야기, 원바의 사라진 초코칩파운드케이크의 행방을 쫓는 이야기, 우연히 발견한 고양이의 집사가 되는 츄리의 이야기 등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어가다보면 좋은 생활습관을 좋은생활 습관을 기를 수있는 교훈적인 대사들도 한가득있어 엄마마음에도 쏘옥😘 가끔은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깔깔웃으면서 볼 수있는 만화책으로 힐링하는시간도 필요한것같다 #샌드박스 #샌드박스스토리 #어린이 #어린이책 #초등책 #초등만화
시간여행은 판타지가 아니지만, 그저 SF라고만 할 수도 없다. 시간여행은 우주여행과 마찬가지로 SF의 가장 흔한 소재로 쓰여왔다. 우주여행과 마찬가지로 진지한 과학 이론으로서 (당연하게도) 과학자들의 면밀한 검토 대상이 되었고,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그 가능성을 두고 진지한 과학 실험이 이루어진 적도 여러 번 있다. 따라서 시간여행을 '그저 SF에서나 가능한 공상'으로 치부하는 사람은 과학적인 맥락에서 틀렸을 뿐만 아니라 SF라는 장르에 심각한 무지를 드러낸 것이다(p.19).작가는 아홉개의 핵심주제로 나누어 시간여행에 대한 과학적인 고찰을 정리하였다.1단계 시간과 공간은 유연한 시공간을 구성한다.2단계 시간의 화살은 가리키기는 해도 움직이지는 않는다.3단계 빛보다 빨라지면 시간을 거슬러 오른다.4단계 빛은 빛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5단계 회전하는 원통과 전역 인과율 위반 가능성6단계 초보자를 위한 시간 터널링7단계 앞으로 존재할 모든것은 실제로 존재한다.8단계 시간을 옆으로 이동하기9단계 패러독스를 회피하는방법시간여행은 더이상 공상소설이나 sf영화속에서만 나오는 이야기가아닌 과학적인 사고력으로 탐구해야하는 대상임을 증명하는 작가의 시간여행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과거 상상속에서만 가능했던 하늘을 나는것이, 우주로 나아가는것이 실현된 것처럼 언젠가는 시간여행도 우리의 현실이 되길 기대해본다.
학교 현장학습으로 vr체험관에 갔다가 우연히 준비중인 웜홀체험관으로 들어가게된 지수, 태하, 지호는 웜홀을 관리하는 애벌레의 반강제적인 안내로 미지의세계로 빨려들어가 좀비가 된다.좀비학교를 다니며 6개의 미션을 클리어하고 최종퀘스트를 성공해야지만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있다. 지수, 태하, 지호는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120페이지 분량이지만 게임처럼 진행되는 내용으로 적당히 긴장감을 주며 중간중간 만화로된 페이지도 있어 있어 두껍다고 부담스러운 느낌은 전혀 안들었다.아이의 글밥을 점프업 시켜주고 싶거나 아이가 스스로 글줄책을 찾아읽게 하고싶거나 그저 아이의책읽는 모습이 보고싶을때!!! 아이의 시야가 닿는곳에 은근슬쩍 이 책 한번 놓아두시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