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 1일을 시작으로, 2주 실천 중입니다!!돈..그냥 생기는 건 아니기에..치열하게 공부하고 성실히 실천해야 하는 걸 알기에..이번 생에는 접고 거리 두기를 하려 했습니다..그!!러!!나!!이대로는 곤란해서..더 늦기 전에 시도는 해보자 싶어서..생활 속에서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차근차근 도와주는 책을 찾던 차에 만나게 된 책입니다!!1. 점검, 2. 확인, 3. 정리, 4. 배움, 5. 실천절대적으로 필요한 이 과정을 쭈~욱 이어갈 수 있도록응원해 주며 이끌어주는 책인 것 같아요..👍(기존에 슬~쩍 읽다 말았던 안내서들과는 다르네요..😆💦)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지만,욕심부리지 않고 쭈~욱 곁에 두고 실천하겠습니다!!✌️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너무나 사랑스러운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그 속에서 곰곰이 생각도 해보고, 똑 떨어지는 답을 내지 못해 잠시 끙끙거리기도 했네요.하지만!! 분명한 건!!제가 '공감하는' 입장의 이야기와 쉽지는 않지만 '헤아리고 이해해야 할' 입장의 이야기, 이 둘을 함께 제시해 주셔서 무척 좋았다는 점이에요.덕분에 제가 이끌어내야 할 답에 접근할 수 있었네요.☘️자칫 미간을 찌푸리게 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따뜻한 느낌과 명확한 메시지를 담은 글과 그림으로 표현!!어린 친구들에게 또 어른들에게도 '공평하다' 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알려줘서 무척 좋았어요.👍그런 면에서 책의 제목도 정말 '딱이다' 싶었어요.입장, 조건, 기준 등에 따라'공평할 수도, 어쩌면 불공평할 수도 있으니의문을 갖고 꾸준히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대놓고(?) 보여주신 것 같아서요.😆💦
동시집과 그림책은, 지금껏 제 편협한 사고 체계 내에서는쉽게 접점을 찾을 수 없었던 갈래였어요.특히나 詩라면 덮어놓고 멀리했던 터라, 감상을 적는 데 있어 고민이 많았던 게 사실이에요..그럼에도 너무너무 좋았으니, 마음을 담아 끄적끄적..동시집 《전달의 기술》에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을 위한 시가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아요!!(물론 아이들도 무척이나 좋아하겠지만..😍)한 편 한 편 시를 감상하는 동안에 '내 표정 변화를 영상에 담아볼까?' 하는 생각이 이어졌어요.시를 감상하며 눈이 가늘어지고 입꼬리가 올라가는 표정, 또 눈물 가득 채우고 미소 짓는 표정..평소에는 참 어색하게 느껴지는 모습인데, 왠지 이 시집을 읽는 동안에는 예뻤을 것 같아서요.😆💦마음 한 켠을 '따끔'하게도 '몰캉'하게도 '포근'하게도 해 준이 동시집, 진정한 '힐링 타임'을 선물해 주는 책이었네요.👍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과학 기술 발전, 미래..어린 시절에는 분명 설렘 지수를 높여주던 단어였는데,요즘에는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단어가 된 것 같아요.적어도 제겐 그렇네요.--;하지만 두렵다고 외면할 수만은 없는 문제임을 알기에접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죠.그러던 중에 학생들과 공부하기 위해 읽었던 《미래가 온다, 뇌과학》편에 이어 《미래가 온다, 미래 식량》 편을 읽을 기회를 갖게 됐어요.앞서 '뇌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읽었던 터라,주저없이 선택하게 됐어요.미래의 식량 문제를 주로 다루면서도계속 반성하고 고민해야 할 인구 문제, 식생활 문제, 환경 문제 등의 내용도 담고 있네요.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면서도죄책감 보다는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책~📚초등 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에게도 또 어른들에게도반성하고 고민하며 준비할 기회를 주는 좋은 책입니다!!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seek'로 시작해 'rescue'까지!아이들의 생각, 그리고 그 생각을 잇고 나누는 과정이 너무나 심플하게, 그러면서도 곱~게 드러나 있네요.그런 모습을 보면서 또 배웁니다.1. 답을 구하는 '과정'을 즐기고..2. 그 속에서 내가 '깨달은 바'를 나눈다면..3. 결국 내 나름의 삶의 방식도 만들어 갈 수 있고..4. 좋은 기운까지 더해져 누군가를 도울 수도 있다는 것을..어린 친구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고요, 제게도 좋은 선물이 되어 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