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k'로 시작해 'rescue'까지!아이들의 생각, 그리고 그 생각을 잇고 나누는 과정이 너무나 심플하게, 그러면서도 곱~게 드러나 있네요.그런 모습을 보면서 또 배웁니다.1. 답을 구하는 '과정'을 즐기고..2. 그 속에서 내가 '깨달은 바'를 나눈다면..3. 결국 내 나름의 삶의 방식도 만들어 갈 수 있고..4. 좋은 기운까지 더해져 누군가를 도울 수도 있다는 것을..어린 친구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고요, 제게도 좋은 선물이 되어 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