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lovely~💚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불멍~🔥 물멍~💧 모두 좋지만,'1학년 2반 교실멍'이 단연 최고지 싶습니다!👍빠짐없이 다 좋았던 게 사실이지만,특별히 더 좋았던 점들..🤔1. 읽는(그림도 so lovely~💚) 내내 헤벌쭉☺️, 키득키득😆결국 혼자 읽다가 현웃 터져 뜻하지 않게 시선 좀 끌었네요.🤣2. 생생한 묘사 덕분에 비디오와 오디오가 지원되는 줄~👍재미있게 잘 짜여진 연극 한편(두 편?) 본 기분이었어요.3. 어린이들에겐 밝고 선한 교실의 모습을 꿈꾸게 해 주고요,어른들에겐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 줄 거예요.좋은 책이리라 기대하며 읽은 게 사실이지만,그 기대를 넘어 찐 행복을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서평은 도서출판 '책과 콩나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도서지원 #도서협찬 #서평
연서(戀書)..💌이 두 글자가 눈에도 맘에도 남았어요.봄이니까..봄은 좀 타도 되는 거니까..여유로운 주말을 이용해 흠~뻑 빠져있다 나왔답니다..🥹떠올릴 수 있는 한때가 있다는 거..그 한때를 추억하며 주륵- 흘릴 눈물이 있다는 거..다행히도 이젠 웃을 수도 있다는 거..이 모두에 고마워하며 즐긴 시간이었네요~☘️단편 소설임에도 다섯 작품 모두과하게 빠르지는 않은 전개로(적어도 제겐 딱 적당한 속도)인물들의 감정을 제 맘에도 옮겨올 수 있어서 또 굿~👍🔖p.17변하는 게 두려워?중요한 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냐는 거겠지.🔖p.178난 꾸준한 게 좋아. 비록 사소한 일일지라도 파도가 멈추지 않듯 꾸준하게 한다면 그건 정말 굉장히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p.195특별한 이유란 게 있을까. 그냥, 시간이 흘렀고, 변하지 않는 건 없으니까.이 세 부분은 읽는 중에도 또 읽은 후에도 계속 마음에 남아다시 또다시 읽었어요!바보같다 싶을 정도로 '한결같음'을 좋아하는 편인데,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에 꽂혀서는여전히 심~하게 갈팡질팡 중이거든요.🤔그래도 이 문장들을 읽고 또 읽으며1. 올바른 방향 찾기2. 지치지 말고 꾸준히 가기3. 그리고 지난 일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기이 세 가지를 맘에 담고 다시 힘을 내봅니다~💚💭신작인 줄 알았는데, 2022년 1월에 나온 작품..만약 그때 이 책을 만났다면'지금만큼 내게 닿아 남는 게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딱 적절한 때에 좋은 책 선물 받아 행복했답니다~☘️고맙습니다~💐이 책은 '이스트엔드'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도서지원 #도서협찬 #서평
깨달음 🫢 < 위로 🥹사실적 서정성!!평론가의 이 한마디에 꽂혀 망설임 없이 선택했어요.또.. 라떼(?)와는 많이 다른,같이 공부하는 소중한 친구들을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한몫 했고요.이 책을 읽은 끝에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제 마음의 깊이가 달라지진 않았겠지만,'이해'를 욕심내기보다는'듣기'에 시간과 마음을 더 쏟아야겠다는 생각은 확고해졌어요.주인공 '영'의 이 한마디가 잊히지 않네요.🔎다. 행. 이. 다.내가 지독히도 이기적인 사람이어서.'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사랑)이 있을까요?(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논외로 하고요..💦)좀더 '이기적'이어도 되지 않을까요?마구마구 생겨나는 '낯선 관계' 속에서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그렇게 잘 채워진 마음으로'이타적'인 삶에 대해 생각하는 게 옳지 않을까요?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책을 읽는 중에, 또 읽기를 마치자마자팡팡 솟던 생각과 움직인 마음에 대해 적었어야 했는데🥺그러질 못한 터라 너무 어수선한 글..😭#도서지원 #도서협찬 #서평단
무슨 일을 하고 싶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흔들림 없이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책 속 두 인물은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을 알고마지막 순간까지 그 일을 놓지 않고 했다고 하네요. 와우~🫢어떤 걸 할 수 있을지, 또 해야할지 몰라늘 망설였던 제 입장에선 부러울 따름인데요.😆💦어린 친구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책 속 두 인물인 김홍도와 모네가 '빛이 되어'꼭 화가가 아닌 다른 꿈을 갖고 있는 친구들에게도길라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어요.👍거기에 더해,두 화가의 명작들을다른 느낌으로 표현된 그림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참!이 책이 시리즈물이더라고요.1. 이태석과 슈바이처2. 박남옥과 최은희3. 이호왕과 알렉산더 플레밍모두 매력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아 읽어보려고요~☘️#도서지원 #도서협찬
이르고자 하는 곳이 있다면..나침반이 되어주는 이가 있다면..그리고.. 기다려준다면..이르러.. 만나게 되겠죠?🥹'작은 물방울'에게는 응원 메시지를..바다가 여전히 바다일 수 있게 해 준 '파도'에겐 감사 인사를..지금의 제가 느낀 이 마음 가득 담아 전합니다~💐그리고..'작은 물방울'이 여정 중에 마주한 힘겨웠던 순간들..다시금 떠올리며 반성합니다.🥺自然..그냥 스스로 그러할 수 있도록 뒀으면 됐을, 그 자연..또 반성했으니, 조금은 더 나아지겠죠?아름다운 그림과 더불어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준 귀한 책..👍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이 아직 정리가 되질 않아글이 무~척 어수선하지만,그래도 마음은 참 좋네요..😊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도서지원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