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부자의 길로 가는길

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 - 돈 모으기 광인의 야물딱진 생활밀착형 재테크 습관
강희연(돈 모으는 벤꾸리)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10월

11만명이 따라한 화제의 재테크툰 돈모으는 벤꾸리

연봉말고 5000만원을 더 번다는 책제목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렇게 중요한 꿀팁은 당장 알고 싶을뿐이예요

11만명이 따라한 화제의 재테크툰 돈모으는 벤꾸리

연봉말고 5000만원을 더 번다는 책제목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렇게 중요한 꿀팁은 당장 알고 싶을뿐이예요

작가님의 프롤로그에 시작하는 한줄의 글 처럼 작가님의 마음같이 이해가 쏙쏙되는 툰과 글로 재미있으면 쉽고 빠르게 책을 읽어 나갈수 있었어요

목차를보면 다지기,아끼기 불리기 크게 3파트로 나뉘어 있다는 걸 알수있어요

이렇게 보기에 쉬운 툰과 글로 쉬운이해와 쉬운설명이 특징이라서 좋았어요

툰으로 진입장벽이 낮다는 느낌이 들어서 돈모으기나 투자에 관심 있는 어린 학생들도 스며들듯 경제교육을 하는데도 좋을거 같아요

회사 다니면서 돈도 벌어보고 투자해서 수익도 내보고 열심히 부자가 되기 위해 달려왔지만 어디론가 사라지고 새는 돈을 막고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기 위한 돈모으기에 진심으로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

돈을 쓰기위해 돈을 벌지만 쓰느돈과 버는 돈의 비율이 똑같으면 결국 모이는 돈이 없다는 간단한 사실!계획적으로 내 삶을 컨트롤 하지않고 하고 싶은데로 산다면 쓸쓸한 텅장과 대면하게 될텐데요 하루라도 일찍 알아서 하루라도 많이 버는 삶이 되는데 좋은 생활밀착습관과 꿀팁 배워보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멋진세계요리로 느낌있는 집밥만들기

세계 요리가 집밥으로 빛나는 순간
윤지영 지음 / 길벗 / 2023년 10월

표지를 가득 채운 느낌있는 음식사진을 보고 너무 맛있게도 보이지만 이 레시피 너무 알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나운서이자 요리선생님 윤지영님께서 홍콩에 거주할때 유명쉐프님께 배운 레시피부터 여행을 통해 알게 된 로컬 맛집의 비밀레시피,이 모든걸 연구하고 개발해 만들어 놓은 윤지영님만의 레시피를 공개 한다고 하니 너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성은 가득하지만 쉽고 간단하게 레시피를 풀어놓아서 레시피와 재료를 보고 바로 도전할수 있겠더라고요

표지를 가득 채운 느낌있는 음식사진을 보고 너무 맛있게도 보이지만 이 레시피 너무 알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나운서이자 요리선생님 윤지영님께서 홍콩에 거주할때 유명쉐프님께 배운 레시피부터 여행을 통해 알게 된 로컬 맛집의 비밀레시피,이 모든걸 연구하고 개발해 만들어 놓은 윤지영님만의 레시피를 공개 한다고 하니 너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성은 가득하지만 쉽고 간단하게 레시피를 풀어놓아서 레시피와 재료를 보고 바로 도전할수 있겠더라고요

표지를 장식했던 바로 그 요리는 파트1이탈리아편에 나오는 해물 카르토츠예요

레시피 구성은 일단 이렇게 요리 완성사진과 함께 요리의 스토리로 요리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고 있어요

해외를 많이 다녀 본것도 아니고 이탈리아레스토랑을 많이 가본것도 아니라 이렇게 요리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좋더라고요

요리과정 사진과 재료와 조리법 이렇게 깔끔하면서 분명 책인데 동영상으로 봤다면 캡쳐하고 싶었을 그 부분을 정확하게 사진으로 담으셔서 어쩜 내 속을 이렇게 잘 알까 싶을 정도로 적절한 과정사진이 너무 좋았고,이렇게 완성사진은 이렇게 근사한데 레시피는 상당히 간단한데? 라고 느낄 정도로 레시피를 쉽게 풀어내셨더라고요

이런 요리책은 한번 따라해 봐야죠

그래서 제가 선택한 요리는 프랑스 니스해변에서 햇살맞으며 수영복에 썬그라스 쓰고 와인한잔 손에 들고 곁들여 먹을거 같은 (니수아즈 샐러드)Nicoise Salad 를 만들어 봤어요

사실 요리의 거의 모든 재료가 집에 있어서 만들어봤습니다^^

다이어트하는 딸들이 든든해서 잘때까지 배가 안고프다고 좋아한다는 윤지영님의 이야기에 저도 사실 다이어트 중인데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요리레시피다 보니 맛도 참 중요한데요

비법 소스덕분에 기분좋게 다이어트 할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이렇게 보기에도 근사한데 그에 비해 힘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요리가 되니,이런 레시피가 70개나 있다니 너무 행복해지는거죠

나른한 주말이나 휴일아침 잠옷차림으로 근사하게 차려서 우아한 세계요리로 집밥을 먹게 될 나만의 필살기가 하나 생겼어요 이 책 덕분에요

요리 초보자들에게도 너무나 도전하고 싶은 레시피 가득~

늘 먹던 집밥에 새로움을 불어 넣어줄 세계요리~

요리에 관심이 있고 간단하지만 근사한 요리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24년을 준비하는 방법? 고흐와 함께!

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소형) - 150*190mm ㅣ 2024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3년 9월

아직 2023년 10월이지만 2024년 달력이 벌써 나왔네요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바쁘게 혹은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23년 달력도 이제 몇장 남지 않았네요

2024년 달력을 조금 빠르게 받게 되니,23년의 마무리를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게되네요

제가 이번에 만난 달력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소형”입니다

일반 탁상달력보다 가로사이즈만11센치 작은사이즈로

가로15 세로19사이즈예요

집에서는 식탁한켠에 두기도 하고 사무실 책상에도 필요하고 개인책상위에도 탁상달력은 꼭하나 필요한데요

어느시대 어떤나이대라도 고흐의 그림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손이 가까이 닿는데에 두고 보는 달력이기도 하고 자주쳐다봐야하고 1년내내 짝꿍이 되어주는 아이템이다보니 취향을 반영해 골라야 될거 같아요

처음 받았을때 찍은 사진이예요

고흐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의 한 부분이 적혀있고 그 옆에고흐의 얼굴을 펜드로잉했는데 완전 취향이였어요

별이빛나는 밤은 언제 봐도 좋죠

한장을 넘기면 한면은 심플하게 윗부분 월을 표시하는 부분에 고흐의 그림과 월이 적혀있고 달력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고 뒷부분은 마치 고흐의 그림 액자처럼 그림이 가득이였어요

음력표시와 절기표시도 깔끔하게 보기 좋네요

23년 12월 꽃피는 아몬드 나무로 시작해서 아름다운 고흐의 그림과 24년을 보낼수 있어요

아직은 펼쳐야 할 달력이 아니라 한쪽에 둬야 하나 했는데서비스페이지 처럼 고흐의 자화상이 있네요

가까이서 두고 보는데 컬러감이나 인쇄가 너무 잘되어 있어 질감이 느껴질거 같은 착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지구환경도 지키고 고약한 잉크냄새도 나지 않아요

고흐 달력으로 다가오는 24년 나의 1년 짝꿍 해보면 어떨까요? 고흐의 그림 사랑한다면 추천드려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펜드로잉해보면서 글 마무리 합니다

카페 ‘컬처블룸’과 ‘북엔’이 함께 한 <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서평단이 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동물스케치 단언컨데 최고의 교본

동물 스케치 마스터 컬렉션 -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를 위한 동물 드로잉 실전 가이드 ㅣ 마스터 컬렉션
팀 폰드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3년 9월

색연필드로잉느낌이 너무 멋지고 표지 중앙의 사자드로잉은 이 책을 꼭 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어요

사진이 주는 찰나의 움직임도 너무 멋지지만 노력과 연습을 거쳐 드로잉과 스케치로 담아내는것도 무척이나 매력적인 작업 중에 하나죠

저자인 팀폰드는 동물에 진심이고 동물 드로잉에도 찐사랑이더라고요 동물의 습성과 근육의 움직임 뼈의 위치라든가 어떤거 하나도 놓치지 않고 열정을 다하고 있다는게 보여요

이렇게 동물드로잉에 진심이신 저자의 책이라면 나도 진심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집에는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하는 딸이 있는데 책을 보자 호기심이 발동해서 먼저 좀 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동물의 습성과 움직임을 이해 할수 있도록 적절한 설명도 있어요

동물 스케치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스케치의 주인공으로 다뤄지는 동물들의 이야기도 함께 해 주고 있어서 흥미로운 자연다큐를 보는것처럼 재미가 있더라고요

사진자료로 보는 동물관련 자연관찰서적처럼 동물에 대한 이야기도 놓치지않고 스케치를 하면서 조금 더 자세히 보게되니 스케치 교본으로도 자연관찰서적으로도 두마리토끼를 잡은 책이라는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좀 더 역동적인 동물스케치를 위해 해부학적으로 접근하다보니 생물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펼치게 되는거 같았어요

동물스케치를 해볼까 하면서 책을 넘기다보면 동물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고 동작이나 근육의 움직임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 보고 스케치를 하게 되었어요

동물스케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사진 자료집을 찾아본다든가 직접 보고 움직임을 관찰한 뒤에 사진 촬영을 하고 스케치 하고 싶은 사진을 골라서 해야하는 과정이 있어야 할텐데요

동물스케치 마스터 컬렉션에서는 너무나 친절하면서 체계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너무 놀라웠어요

동물스케치 책으로 지금까지 이런책이 있었나 싶을 정도 훌륭한책이예요

무조건 따라 하는게 아니라 스케치의 원리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어서 동물스케치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접해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만약 이 책을 한번 펼쳐본다면 동물스케치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될거예요

기대되네요

요리를 잘하고 싶고 맛있게 하고 싶고 주어진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싶은 소망이 있는 1인이예요 아나운서로 너무 유명하신데 원데이클래스로 요리쌤도 하신다니 너무 멋져보이고 윤지영님의 레시피 너무 배우고 싶네요 기대되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