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71600&start=pbanner

 

마당을 나온 암탉의 시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영국의 유명 작가 '지넷 윈터슨' 이 다시 쓴 셰익스피어의 [겨울이야기] 라니 흥미로웠다. 지넷 윈터슨의 작품들이 성적 정체성에 대해 고민한 만큼, 아버지의 오해로 버려진 딸 페르디타의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작품에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셰익스피어 원작으로 재해석되어 신선하고 재밌었다. 

이야기에 정신없이 빠지려다 각 장의 제목이 [겨울이야기] 본문에서 등장하는 표현으로 되어있어, 아- 셰익스피어 원작이었지 하고 환기시킬만큼, 푹 빠질만한 훌륭한 재해석이다. 

이 시리즈에 이어 다른 작가들이 해석한 셰익스피어 작품들이 이어질 거라는데- 셰익스피어 서거 400년에 부치는 현대 작가들의 열럴한 러브레터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개가 빠른 추리소설을 추천해요! 후딱 읽으면 집중도 잘되고~ 시간도 절약되서 더 알차게 놀수 있겠죠?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개가 빠른 추리소설을 추천해요! 후딱 읽으면 집중도 잘되고~ 시간도 절약되서 더 알차게 놀수 있겠죠?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출판사 소개라니 굉장히 인상적인 이벤트네요.^^ 저는 다른 출판사가 눈에 띄네요. 특히 `소설쓰기의 모든 것` 은 작법서같은데 세부적인 파트로 나뉘어있다니 흥미로워요. 꼭 구매하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