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들킬지라도 그런 식의 변명을 듣고 싶지는 않다.
그냥 장난으로 내가 한거야
사귀는 사이에 아닌 척하는 변명은 들키는 것보다 더 조약이다.
그런 식의 변명은 별로였어
농사된 축산이든 빨리 그만두는 게 최고다.
팔거면 빨리 팔고 쉬는게 좋아요.
인생사 알 수 없는 것, 유해조수가 잡혀 기쁜 한편으로 포획 상금이 없어 아쉽기도 한 것.
꼬리가 없는 라쿤이 잡혔다.
모든걸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을 때가 있지.
그래 다 지워버리자 계정도 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