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을 때가 있지.
그래 다 지워버리자 계정도 글도
최애 캐릭터와 함께 다니는 여행 일상이 즐거울 거 같아
판다 핀도 같이 데려갈 거야
아이들에게 상처란 잊혀지지 않는 기억의 순간이다.
걔는 이미 와 본 적 있는 것 같아
이런 친구가 곁에 있다면 깊이 고민할 거리 없이 늘 행복할 것만 같아
그게 무슨 상관이야 니가 주는게 중요한 거지
작은가슴으로 더 없이 큰 꿈을 꾼다
최고의 남자 역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