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귤이라는 부분에서는 반박할 여지가 없다.
여럿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선물을 준비하자.
하지만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것은 늘 내쪽인 것이다.
나는 괜찮은데 과연 저쪽은 괜찮으려나.
작심삼일의 아버지는 역시 다르긴 다르다.
아직 몸을 만들지 못해서 걱정이야
기상이변의 날씨 속에서 변덕스러운 벚꽃 개화 시기를 맞추기란 참 쉽지 않지.
벚꽃을 보는 건 하늘에 도움이 필요하다.
자기 분야 덕질을 인정받았을 때 그 기쁨이란
이 작품을 보다니 정말 조예가 깊은 훌륭한 아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