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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태오 지음 / 부크럼 / 2025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당신의 마음 곁을 걷는 위로와 응원❞
대가 없이 누군가의 열렬한 응원을
받아본 적 있나요?
보이지 않는 섬세함을 간직한 누군가를 위한
'결이 같은 사람'의 응원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나만의 어두운 공간을 헤매는 누군가,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을 숨긴 채 조용히
웃어 보이는 당신에게 추천할게요.
혼자서 고군분투했던 지나간 삶,
다시 붙잡고 싶은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태오 작가님의 글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 혹은
전혀 예상 밖의 연결된 타인에게
사랑받았던 소중한 기억들을
떠올리게 될 거예요.
사랑받고 자란 것들은 티가 난다.
사람도, 동물도, 이름 없는 풀 한 포기도,
주인 없는 길고양이까지도, 그래서 모두가
사랑받고 싶어 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사랑받는 것들은 빛이 나니까
(P.205)
더 잘 해내고 싶은 마음,
바뀌어 보고 싶은 마음,
너에겐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
우리 모두 사랑 받아온 흔적입니다.
-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용기
- 미안함을 미안하다고 사과할 용기
- 칭찬을 진심으로 건넬 용기
우리의 일상에 용기를 더하면
구석구석 다정한 인사와 응원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오늘이 지나면 평범하기 그지없었던
찰나들이 또 그리워질 거예요.
아무 날을 서프라이즈 하게 만드는
마법은 내 안에 있습니다.
사소한 일상에 예쁨 필터가 장착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
덕분에 작고 소소한 순간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기록하는 사람.
내 마음을 곁에서 걸어주는 문장들과
Hug 같은 따듯한 온도의 위로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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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자란 것들은 티가 난다. 사람도, 동물도, 이름 없는 풀 한 포기도, 주인 없는 길고양이까지도, 그래서 모두가 사랑받고 싶어 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사랑받는 것들은 빛이 나니까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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