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마감] 9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도서를 발송했습니다.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사장의 본심.
절대로 사장이 아니면 알 수 없었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좋은 책이라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엑기스 같은 내용에 재치 백만점짜리 문체까지 술술 읽혀서 정말 시원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위부터 5위까지 손꼽아 보려 했는데 내겐 한결같이 다좋은 책이어서 하나를 콕 찝어서 1위를 주기가 어려웠다. 세상에는 각자 청순하게, 섹시하게, 귀엽게 예쁜 여자들의 매력이 각자 다르듯이 책이 갖고 있는 매력들이 모두 달라서...ㅎㅎ
신간평가단활동을 하면서 정말 즐거웠는데 이제 접어야 한다니ㅠㅠ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