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새롭게 2011년을 시작하면서, 2010년보다 더 성장하는 스스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면서, 나의 경영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책들을 찬찬히 골라보았다.

첫번째로 고른책은,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세트.

SERI CEO 인문학 조찬특강을 책으로 엮었다는 점에서, 일단 흥미가 간다. 회사의 CEO들은 인문학을 통해서 회사를 경영하는데 어떤 지혜와 아이디어들을 얻었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총 3권으로 엮은 이 책들을 통해 경영의 주체이자 기본인 '사람'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문학을 통한 나의 삶의 변화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진정 상황을 통찰하고 싶고 열정과 소통을 실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출판사 책 소개처럼, 이 책이 소소한 일상을 인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  

다른 한 권은, 경영의 아버지,피터 드러커의 '프런티어의 조건'이다. 

피터드러커의 책은 늘 그 안에 들어있는 통찰력과 설득력있는 논리에 놀라곤 한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피터 드러커 책 안에는 일종의 '진리'가 들어있다.
시대를 초월해서, 당장 내일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현재의 불확실성의 시대에서도 피터드러커의 경영학은 여전히 빛을 잃지 않고 있고, 오히려 더 빛나고 있다. 

시대의 프런티어가 되는 내일을 위해 오늘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을 읽고 미리 생각해보고 싶다. 

 

   

새해에는 더 많은 경영, 경제 책들을 보고 새로운 지식들을 많이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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