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무난하게 천연 아가씨 미소녀와 여러 친구들과의 일상 이야기입니다. 표지는 매우 완벽하나 내부 그림체는 완성도나 보이기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표지와 비교했을 때 완성도나 보이기에 많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저번 칸토쿠 일러집과 마찬가지로 내용물이나 구성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표지 쪽에 푸른색으로 기스가 나 있고 색이 번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랩핑도 벗기기 전에도 이런 걸 보면 제작 중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교환을 했는데도 똑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구입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뭔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작품이라 할 말은 많지만 할 수 없는 모순에 빠졌습니다. 그저 좋았고 마지막이라 마음이 북받쳐 올랐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작품이 끝났지만 계속 되겠죠. 단지 그겋 보지 못한다는 사실에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