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최상위권을 위한 엄마표 연산 로드맵 - 내 아이가 문제를 틀리는 모든 이유
김민희 지음 / 애플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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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수학강사 유투버123미니쌤의 

초등 수학 로드맵에 이어서 

<엄마표 연산 로드맵>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엄마표로  홈스쿨링 진행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연산로드맵도 너무 기대되지요. 




"연산을 못 하는 아이 중에 

수학 최상위권은 없다"고 

아이의 실력을 체크하고 아이의 단계에 맞게 

지도하는 지식이지요.

123미니쌤의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


선아도 매일매일 연산 문제를 풀리고 있는데요 

연산도 연산이지만 

그 원리를 이해하느냐가 제일 중요하지요 


그럼,  연산은 왜 중요할까요 ? 


《연산학습이 정말 중요한 이유》

1. 기초수학능력의 토대 마련

2.일상생활에서의 문제 해결능력 향상

3.놀리적 사고와 창의력 발달

4. 학업성취와 자신감 향상 


목차를 보면 너무 디테일하게 연산을 못하는 이유

연령별 연산 로드맵 ,그리고 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어떻게 연산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요 

연산은 모든 수학의 기초로 되는데요..

많은 엄마들은 문제집으로 연산풀이를 시작하는데요..

사실 연산은 지루하다고 생각해서 거부감을 느낄수 있지요.

교구같은걸 이용해서 연산의 원리를 이용하는게 더 중요하지요. 

연령별로 된 로드맵으로 

아이가 꼭 필요한 부분만 찾아 볼수 있어요.

문제집과 학습지에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네요 


아이에 맞는 연령대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았는데요..

덧셈,곱셈, 나눗셈의 계산 방법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아볼수 있지요 

이렇게  문제를 풀다보면 연산의 원리를 제대로 알아볼수 있어서 

연산의 속도를 높이고 오답도 줄일수 있어요 

학교에서 배웠지만 


또한 미니쌤은 수학동화도 많이 보여주면 좋다고 하는데요 

우리 선아는 유아 수학동화를 한두질 읽어보고는  많이 읽어보지 않았는데요 

이 책 읽고 나서 과학뒤집기 들여서 요즘 열심히 읽는 중이랍니다. 

수학 공부를 제대로 잘 하자면 

교구와 게임도 제대로 잘 활용해야 지요

보드게임이나 교구를 잘 이용한다면

수학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연산도 제대로 익힐수 있지요 



이제 학교서 곧 분수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분수의  나눗셈의 원리를 제대로 잘 설명해 주어서 

아이도 한번 읽고 나서 이해했다고 하네요 ..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푼다면..

공식을 잊어버리기도 쉽고 

문제 유형이 조금만 바뀌만 문제를 풀기 어렵게 되지요 


<수학을 잘하는 아이가 되는 3가지 방법>


✔️연산학습을 할 때도 사고력을 기르자

✔️하루 학습량을 집중력 있게 끝내자

✔️개념과 원리를 설명할 수 있게 질문하자 



수학은 나선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개념이 차곡차곡 쌓이지 않으면은 

공부하는것은 모래위에 성을 쌓는거거 같아요.



123미니쌤 초등수학로드맵과 함께 엄마표 연산로드맵으로 

우리 아이의 수학.연산 로드맵을 잘 알아보고

수학을 싫어하거나 연산에 흥미가 없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꼭 읽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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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파더스 하 : 황야의 사고뭉치들 잠뜰TV 본격 오리지널 스토리북
루체 그림, 김수경 글, 잠뜰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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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뜰TV> 소개

구독자 수 214만 명!!! 스토리텔링 크리에이터!!!

​요즘에는 인기 유튜브 채널에서도 

많은 도서를 출간하여 아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데드 파더스 상권에 이어서 하권도 만나보게 되었어요 

구독자 수 214만 명의 스토리텔링 크리에이터 잠뜰TV는 

크리에이터 잠뜰과 각자 개성 넘치는 매력을 소유한 

각별, 공룡, 수현, 라더, 덕개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을 

재미있고 건강하게 그려 내어, 

시청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각각의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모여 

다양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는 

잠뜰TV에서 만든  <데드 파더스> 하권, 

이번에는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황야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 속으로 다시 들어가 봅니다.




유튜브에서도  관련 정보를 검색해서 찾아볼수 있지만

책으로 읽으려고  하권이 나오기를 기다렸지요. 


데드 파더스 하권 출간 기념으로 

초판한정 특별부록 오리지널 일러스트 투명카드가 제공되는데요...

책이 200쪽 정도라 끊어읽어야 해서, 

투명카드로 책갈피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이번 데드 파더스뿐만만아니라 

잠뜰TV 오리지널 스토리북의 인물들은 일러스트도 예쁘지요.


이야기속에는 삽화가 등장하지 않지만 

등장인물을 보고 이 모습으로 상상을 하면서 책을 읽어볼수 있지요 .


최고의 악당이길 바라지만 

 인형 눈 꿰매기, 할머니 집 앞 모래 더미 치우기, 

햄버거 가게 모델로 서 있으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나름 성실한 데드파더스 멤버 라더와 공룡.

그리고 기억을 잃은 잠뜰.



 


스토리는 상권에 이어서 전개되기에 

꼭 상권을 먼저 읽어보기를 추천드려요.. 

앞내용을 제대로 알아야  이야기를 더 즐길수 있으니깐요 




상권에서는 기억을 잃은 잠뜰과  데드 파더스의 강렬한 만남 

그리고 함께하는 모험 이야기가 그려졌다면, 

하권에서는 팽의 덫에 걸려 또다시 낯선 곳에 서 눈을 뜨게 된 잠뜰, 

그리고 잠뜰을 찾아 나선 라더와 공룡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팽은 잠뜰이 가진 <사막의 태양>과 

본인이 가진 <사막의 달>을 합체하여 더 큰 힘을 얻으려고 하는데요..

보석이 지닌 힘을 알게 된 잠뜰은 아빠의 유언에 따라 

보석을 파괴하려고 하지요 .



 


무력으로 보석을 빼앗을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잠뜰에게 협력을 요구하면서 계속 설득하려하는데요..

여기엔 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스토리 자체가 흐름이 빠르고 재미있기 때문에 

중간 삽화가 없는 줄글 책이였지만 

어려움 없이 쭉 끝까지 읽을수 있었어요 

제일 마지막 에필로그에는 선물같은 멋진 그림이  나오기도 하네요.

선아말로.. 고생끝에 락이 온다고

열심히 읽다보니 멋진 그림 선물을 받았다네요 .




 

영화나 에니매이션을 보듯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으로

잠뜰 TV 팬들과, 잠뜰 TV 팬으로 될  

초등 중학년 이상 친구들한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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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와 마녀와 느티나무 소년 북멘토 가치동화 59
오진희 지음, 김혜원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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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고

진짜 내 마음과 마주할 용기와 힘을 주는

나무와 꽃과 풀들



2024년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 다 되었네요..

나뭇 잎도 파랗게 되고 꽃도 피기 시작하는 봄이 되었지요.

이 책을 받아본 순간, 

지낝에 다녀온 철쭉축제가 생각나네요.

싱긋한 봄향기가 품기는 봄의 숲속으로 들어간듯 하네요

표지와 꿀 조합인 책 제목까지 

책으로 봄을 느끼며 힐링이 되는 책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책을 읽는 선아도 너무 봄의 분위기가 나지요

파란 크로미 옷을 입고 책을 읽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 



 

자유를 찾는다면서 아빠는 갑자기 엄마와 초록이를 떠나 외국으로 가고..

초록이는 엄마랑 둘이서 살고 있지만...

엄마는 코로나로 파견 근무를 가게 되는데요

초록이는 할수없이 시골 할어버지집에 가게 되었지요.

평소에는 엄청 좋아하는 할아버지지만 

이번에는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

혼자 둔 엄마가 얄밉기만 했지요.


 

하지만 다행히도 우울한 기분은 오래가지 않았지요

따뜻한 할아버지의 노력과 이웃집 마녀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면서 

초록이도 시골 생활에 점점 적응하게 되지요.




 

와이파이도 안되는 시골이라 

친구들과 문자로만 주고받아야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지요..


 

 

초록이는 마녀인듯하는 아줌마로부터 

주변의 꽃과 풀, 나무들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면서

하루하루가 지루할 틈이 없이 시골생활이 점점 풍요롭게 되지요

다양한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는데요 




 

마녀아줌마의 집 정원을 구경하면서 발달장애를 갖고있는 

식물박사인 민재를 알게 되고..

할아버지와 눈처럼 하얗게 핀 배꽃 터널을 나란히 걷고

마녀 아줌마와 냉이, 돌나물, 머위, 두릅 순 같은 봄나물을 캐서 나눠 먹고

나무들의 이름을 지어 주면서 마음속 깊이 숨어 있던 아픔은 사르르 사라지고

식물이 주는 위로와 기쁨으로 가득하게 된답니다


 


마녀아줌마의 식물도감을 펼쳐보면서 

식물에 대해 더 알게 되는 초록이..


동화책인데.. 진짜 식물도감을 보는 느낌으로 

다양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수 있어서..

일석이조이지요. 



 

 

대자연속 있다보면 진짜 모든 고민과 걱정이 없어지는듯 하네요 

초록이도 이제는 만날 미안하다고 하는 엄마와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빠의 입장도 이해해려고 노력하게 되지요 


초록이가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어릴적에 시골에서 생활했었기에 

많이 공감되는 스토리지만..

시골생활을 완전 해보지 못한 선아는 

이런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대자연의 초능력에대해 아직 이해를 할수가 없는듯 하네요 



 

 

초록이는 천년나무한테 용기를 빌어

아빠를 만나 화해하게 되지요.


시골에서 생활하는 초록이의 마음 변화,

그리고 대자연의 사계절을 맞이하고 보내면서

멋지게 살아가는 식물 친구들..



산과 들판, 길가와 마당에 있는 모든 식물..

대자연이 우리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 아니겠어요.

대자연의 품속에서 모든 일을 해나갈 용기를 얻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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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청소년 논어 - 꿈과 인생을 리드하는 최강 솔루션
판덩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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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간한 꼰대가 아닌 

꼼꼼한 멘토


공자의 강력하고도 진솔한 메시지


서양에 성경이 있다면 동양에는 논어가 있지요.

논어는 유고의 핵심 경전인 

4서 ( 논어, 맹자, 중용, 대학) 3경 (시경,서경,역경)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책인데요

공자가 돌아가신 후 제자들이 공자의 말씀을 모아서 펴내 

유곡의 경전이 되었지요.



 

오래전부터 논어에 관심이 있어서... 

중국 청소년들이 보는 논어를 사서 보고 있었는데요 

마침 한국어 버전이 나와서 더 반갑네요.


2천년전에 만들어진 논어이지만

현재 우리의 삶에, 생활에 여전히 가르침을 주고 있지요. 



 

청소년을 위한 논어에서는 

논어에서 가장 강조하는 <공부>를 핵심으로 

친구관계 인성 , 일상관계 전번을 다루고 있어요 


논어는 <학이>편으로 시작되는데요 .. 

청소년을 위한 책인것만큼 여러부분으로 나누어 

어떻게 하면 즐겁게, 효과적으로 공부할수 있는지 설명해 주지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배우기를 즐거움으로 삼아라고 하는데요..

지긋지긋한 공부를 어떻게 즐길수 있느냐고 묻는 친구들이 많지요.

<아침에 도를 깨우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이는 매일 끊임없이 배우고 진보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배움의 의미를 깨닫는다면 

생명이 끝나도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수 있다고 알려주지요.

이런 심리상태는 학습태도를 조절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생활방식을 개편하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학습에 대하여 공자는 <군자불기> 를 제창하는데요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라는 의미이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릇이라는 물체가 아니라 

그릇이 전달하는 함축적 의미이지요


그릇은 담는 것이기에 그릇은 쓸모가 있어요. 

하지만 군자는 담는 그릇이 쓰임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지요.


학습을 도구로 삼아 매일 기계적으로 배우는것이 아니라 

한가지 일만 잘하는 기능인이나 전문가보다는 

인문, 음악, 스포츠 등 다방변에서 능력이 두루 갖춰진 

사람이 되라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다.


도구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인가으로 존재해야 하지요

그리고 배움을 낙으로 삼고 배움을 즐거운 습관으로 되게 해애 한답니다


청소년들이 잘 알아들을수 있도록 

본문에서도 잘 설명해 줄뿐만아니라  

<논어 + α >코너를 통해서 배경지식을 읽으면서 

논어에 대해 더 깊이있게 알아볼수 있어요 


중국어 버전과 대조하면서 읽어보도 좋을듯 하네요 

선아는 아직 이해하기가 약간 어렵지만 매일 조금씩 읽어보아요 


배움의 끝판왕

즐길 줄 아는 락지자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

무언가를 배우는 사람들의 경지는 세 가지로 나눌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학습자인 <지지자>와 

노력하는 <호지자> 

그리고 그것을 즐기고 향유하는 <락지자>인데요

인생의 가장 높은 경지에 도달하고 싶다면 

배움의 과정을 즐길줄 알아야 하지요. 

이 책의 저자님인 판덩교수님께서는 

1년동안 전문 논어를 읽어서 논어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을 한번 읽었다고 해서 논어를 읽었다.. 

논어를 알고 있다고는 절대 말할수 없어요.


청소년이 읽을수 있는 논어라고 하지만

선아는 아직 이해하기를 어려워 해요 

어린이들이 볼수 있는 논어도  같이 읽어보면서 

배경지식을 넓혀보기도 하지요.

살면서 한번은 꼭 읽어봐야 할 논어..

청소년을 위한 논어부터 읽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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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로 부자 될래요 - 위기에 처한 아빠 가게를 살려라!
다나카 야스히로.우사미 지음, 아키야마 다카요 그림, 김지영 옮김 / 올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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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치와 진정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자!

한번에 이해가 쏙쏙 되는 알찬 정보 ‘똑똑한 경제 상식’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는 경제교육..

다행히도 지금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경제 도서가 있지요.

이번에 만나보게 된 도서는 

<돈 공부로 부자 될래요>인데요..


위기에 처한 아빠 가게를 살려가는 이야기를 통해 

돈에 대한 공부를 해 보는데요 

표지부터 너무 귀염깜찍해서 

아이들의 시선을 끌수 있지요 . 


 

경제 공부는 돈 공부부터 시작되는게 많은데요..

돈 공부라면 단순히 우리가 

돈을 지불하고 거스름돈을 받는게 아니라 

돈이 어떻게 유통하고 돈을 어떻게 벌고 

또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전반 과정에 대해서 배워봐야 하지요 


 

 


돈에 관심 없던 도담이는 어떻게 돈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고 

폼있는 부자되기는 꿈을 꾸게 될까요?

<돈 공부로 부자될래요>는 도담이와 도담이의 가족이 처한 상황

그리고 실제 일상과 경제 상식을 연계하여 설명해 주고 있지요.


 

책을 펼치면, 만화로 시작되어서... 학습만화인가 했는데요...

매 챕터마다 도담이의 일상을 만화로 한두페이지 보여주면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수 있을뿐만아니라 

학습만화를 보여주는것을 거부하는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아이들한테 보여줄수 있지요.


 

이야기 설정도 너무 재미있어요.

저금통에서 튀여나온 토끼라니요... 

근데요.. 보통 돼지모양의 저금통인데..

선아도 저금통을 깨면 돼지가 나왔으면 좋겠답니다. 

토끼는 토형이니깐...

돼지이름은... 음.. 돈형.. 이 아닌 돈언니랍니다.. 


 

도담이네 아빠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요리사인데요..

매출이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가정의 경제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도담이는 도형이의 도움하에서 돈에 강해지는 방법을 배우고 

아빠의 레스토랑을 구해주려고 하지요. 


 

 

경제에 아무 관심이 없던 도담이,

아빠의 레스토랑을 살리기 위해서 

도형이화 함께 돈의 흐름 등 다양한 경제 관련 내용을 공부하기 시작하지요 .



 

초등 아이들을 상대로 한 도서라 

글씨도 큼직큼직하고 그림도 많아서 많아서요

가독성을 높일수 있답니다. 


 

도담이네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했다면 

<똑똑한 경제 상식> 파트를 통해서는 좀 더 심화되게 경제 지식을 배워볼수 잇어요.

그래프와 도표 등 좀 더 심화되고 전문적인 경제 지식이지만 

귀여운 토끼 우사미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서 

지루한 경제 내용을 쉽게 이해할수 있어요. 


 

 

군데군데 <토형의 한마디>를 통해서 간단하게 요약해 주었는데요...

이런 간단하게 정리된 내용만 기억해도 좋지요 .



 

<돈돈 퀴즈>를 통해서도  재미있는 경제 지식을 배워볼수 있어서 

경제 공부가 더 재미있게 수월하게 되지요 .


돈이 많다고 행복하고 돈이 없다고 불행한것은 아니지요.

주인공 도담이의 꿈인 <폼있는 부자>가 되는게

우리 모두의 바램이 아니겠어요.



어린이 대상으로 쓰여진 경제이야기이지만 

부모님들도 같이 읽어보고 

아이랑 이야기를 나눠 봤음 좋겠어요.


약간한 아쉬움이 있다면..

독후 활동지나 워크지가 제공되었음 더 좋을듯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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