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2018년도에 신영미디어를 통해 만난 책들이 정말 많네요. 로맨스에서는 토끼공작 작가의 <어린 왕은 성장한다> - 연하남, 존댓말, 왕(!)이어서 좋았고요, 할리퀸 로맨스는 아쉽지만 만나 본 책이 없네요. 로맨스 판타지에선는 한민트 작가의 <디어 마이 아스터> - 잔잔한 치유물이고 매끄러운 글이 인상적이었고 BL에서는 노에 작가의 <스투피드 러브>와 돌체 작가의 <더 파이널 커튼 콜>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9년에도 선물같은 좋은 책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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