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만국연담 1 : 금빛 휘장 내려지면 만국연담 1
밀밭 / 이지콘텐츠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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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기가 찬 만국의 왕이 혼례를 올리기 앞서 초야를 치루기 위한 절차를 교육하기 위해 왕과 공부를 하는 예부시랑 백시성에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사정이 있었는데...

집착 계략남! 근데 신하고! 똑똑하고! 다정하면! 다 된 것 아닌가요. 왕인 민이 성격도 좋고 일도 잘하는데 백지처럼 순진하고 귀여운 것도 좋고, 그런 민을 사랑하게 된 시성이 교육을 빙자한 여러가지 플레이(ㅡ////////////ㅡ)를 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사실 왕이 결혼도 안했는데 상대가 아무리 예부시랑이어도 남자와 그런 교육을 한다는 설정은 납득할 수 없지만 이미 시성의 매력에 빠져버렸으니 못본 척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사둔 책이 남아있어 행복하네요. 다음 권은 다른 커플이 나올려나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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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비밀의 화원
양지바른 / 벨벳루즈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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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말밖에 안나와요. 용두사미. 초반 알렌의 변태력에 기대를 품었는데, 중반 넘어가면서 쎄해지더니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뿜었습니다. 되다 만 변태와 평범한 사건, 뜬금없는 사건 해결이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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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토끼사육
설아영 / 문릿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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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배를 타고 다니며 부를 축적한 아버지를 둔 덕에 졸지에 디에나 레보르 자작 영애가 된 평민 디에나는, 출신의 한계 탓에 사교계에서 친구가 되어주는 이가 없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새로생긴 친구, 외로운 흑표범 타르한은 '토끼놀이'를 제안하는데...

아니 그 놀이가 진짜 놀이(플레이)냐고!!! 토끼처럼 하얗고 작고 부드럽고 순진한 디에나가 표범처럼 시커멓고 커다랗고 음흉한 타르한에게 토끼의 생태를 배워가며 둘의 사이가 급속도로 친해지는 상황은 무척 취향이었습니다. 문제는 분량! 원래도 짧은 문릿입니다만, 티르한의 성격이나 둘 사이의 달콤함을 그려내기엔 분량이 지나치게 짧았어요. 토끼놀이 좀 더 보고 싶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끝이고, 티르한은 속이 시커먼 놈 같은데 그걸 표현할 시간이 없었네요. 거기다 표범이 토끼한테 휘둘리는 것도 취향이라 꼭 보고 싶었는데 없고...흑ㅠㅠ

문릿노블답게 예쁜 표지와 괜찮은 소재, 적당한 수위의 플레이는 만족스러웠지만 분량탓에 아쉬움을 느낀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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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제는 사랑하고 싶어
빨강뽀뽀 / 조은세상(북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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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대표이자 잘생긴 얼굴의 소유자 임하진은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실연파티를 하다가 회사 동료인 사실도 모르던 게임시나리오 작가 장희린을 눈여겨 봅니다.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어느 새 희린의 곁에 있는 것이 익숙해진 하진은 희린에게 중요한 사실을 말하지 못하였는데...

초반에 희린에게 접근하는 계기가 영 찝찝했지만(좋은 말로 저런 여자는 배신 안할 것 같다지 첨 보는 여자 평가를 왜 하고 있냐고...배신 안할 것 같은 얼굴은 뭐냐고...) 하진이 사악한 놈은 아니었기에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희린이 시나리오 작가라서 게임의 ㄱ도 모르던 하진이 게임도 하고(대표라며) 까칠하던 성격 버리는 것도 좋았어요. 다만, 엄청난 잔잔물이고 갈등상황도 몇 없는 상태에서 목차만으로 모든 전개를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심지어 전개도 예상대로라 아쉬움이 컸어요.

사랑으로 받은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하고 아이까지 생긴 두 사람이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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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그 알파 내 오메가 만들기 (외전증보판)
주이서 / 태랑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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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최지영의 죽음으로 트라우마를 갖게 된 신하윤. 그 앞에 최지영의 오빠이자 우성 알파인 최지혁이 나타나 '널 나의 오메가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는데...

읽으면서 낯설지 않은 갬성이다 했는데, <그땐 그랬었지>로 만나봤던 작가분이네요. 알파나 베타도 오메가로 만들 수 있다는 설정은 신선하긴 하지만 제목에서 기대했던 흐름도 아닌데다 이러면 오메가버스의 의미가 대체...? 라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좀 더 설정이 잘 짜여졌더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사실 소재보다는 전개가 더 난감했습니다. 동생이 죽은 사건의 진상도 파악하고 복수하겠다고 나타난 지혁이 진심 뜬금없게 하윤에게 '내가 지영이 오빠다'할 때는 대체 뭐임? 싶었는데, 이 장면이 끝이 아니고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납니다. 둘 사이의 과거 인연이나 현재의 두근거림 같은 것도 수박 겉핥기처럼 넘어가고, 중간에 지혁 동생 지후 커플 얘기기 급 메인으로 다루어져 당황했네요. 얘기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히다보니 몰입도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오글거리는 대사와 느끼한 지혁의 캐릭터, 집중 안되는 이야기의 흐름과 완성되지 않은 것 같은 세계관이 소재를 마음껏 펼칠 수 앖게 만든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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