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여행중국어 10분의 기적 - 현지에서 바로 쓰는 상황별 여행 중국어회화 | 교재 MP3 | 중국어회화 무료 동영상강의
해커스 중국어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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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 인상은 매우 실용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여행자들이 자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문장들이 수록되어 있어, 저처럼 중국어에 자신이 없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한글로 발음이 표기되어 있어, 처음 보는 글자라도 자연스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를 간단히 "니 하오"로 쉽게 외우고 발음할 수 있어, 현지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실제 여행 시에 유용한 표현들이 많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중국의 문화와 관광 소비 패턴에 대한 이해가 담긴 이 책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중국에서의 실제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화 패턴과 함께 자주 쓰는 단어들이 함께 제공되니,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한 표현을 즉시 찾아 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한 단어 소통'의 유용성이었습니다. 급할 때는 긴 문장보다 간단한 단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들이 실려 있어, 마치 전환 스위치처럼 긴장감을 줄여주었습니다. "물"이나 "계산서"와 같은 단어 하나로도 필요한 것을 쉽게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여행 중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점차 중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여행이 더 편해지는 중국어'와 '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하는 여행 문장 사전'은 정말 유용했습니다. 기본적인 중국어 표현과 함께 입국 신고서 작성법까지 포함되어 있어, 미리 준비해가면 좋을 것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급하게 필요한 문장을 찾는 것이 필요할 때는 이 문장 사전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행 중에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에서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신속하게 찾아내는 기분은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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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커스 산업안전기사 필기 기본서+7개년 기출 - 최신 개정법령 반영ㅣ산업안전기사 무료 동영상강의ㅣ족집게 핵심요약노트ㅣCBT 모의고사
이성찬 지음 / 해커스자격증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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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산업안전기사를 준비하면서 공부한 교제

2025 해커스 산업안전기사 필기 기본서+7개년 기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이 책은 제가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훌륭한 교재였습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방대한 양의 내용에 약간 압도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책이 잘 구조화되어 있어 학습하기가 매우 수월했습니다. 기본 이론부터 시작해 적중 문제, 최신 기출 문제로 이어지는 흐름이 특히 좋았습니다. 저는 기본 개념을 익힌 후, 관련 기출 문제를 풀면서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약한 부분을 쉽게 찾아낼 수 있었고, 반복 학습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기본 개념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수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책의 이론 부분을 읽고, 그 뒤에 문제를 풀며 해당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산업안전기사 시험에서는 단순 암기보다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점에서 이 교재가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최신 개정법령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산업안전 분야는 법규가 자주 바뀌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반영한 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 덕분에 새로운 법령을 놓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었고, 실제 업무에서도 그 지식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실무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학습의 실용성을 높여주었습니다.

학습 중 어려웠던 개념들은 참고 자료와 그림 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복잡한 이론을 시각적으로 정리해 주는 부분이 많아, 머릿속에 명확히 남는 느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법규의 적용 사례를 그림으로 설명해 주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덕분에 실제 상황을 상상하며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각적 자료는 특히 어려운 주제를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되었고, 나중에 복습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답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인상 깊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서 정답뿐만 아니라 왜 오답인지 분석해 주는 방식은 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문제와 관련된 배경 이론까지 설명해 주어 학습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파악해 그에 맞춘 추가 학습도 가능해졌습니다. 이렇게 오답 분석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록으로 제공되는 족집게 핵심 요약 노트는 정말 유용했습니다. 이 노트는 시험 직전 최종 복습을 할 때 큰 도움이 되었고, 이동이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이론을 간결하게 정리해 주어 시험 준비에 큰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노트를 손에 들고 다니며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복습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전반적으로 느낀 것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학습이 산업안전기사 합격의 열쇠라는 점입니다. 기본 개념부터 실전 대비까지 빠짐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교재 덕분에 제가 목표로 하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확실한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2025 해커스 산업안전기사 필기 기본서+7개년 기출은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체계적인 학습 구조와 다양한 자료 덕분에 저의 준비 과정이 한층 수월해졌습니다. 이 책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필요한 지식과 실력을 쌓아 원하는 결과를 꼭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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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일기
서윤후 지음 / 샘터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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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얼거림 사이에는 내 삶의 풍경과 쓰기에 혼신을 다한 뒤의 심심한 독백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들키고 싶은 어둠 하나쯤 켜두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쓰기에 관한 시인 서윤후의 고백 일기에요

이 책은 시인 서윤후의 세 번째 산문집 쓰기 일기에요.

시와 사랑하고, 다투고, 멀어졌던 날마다 시인은 일기를 썼다고 해요.

시인이 쓰는 일에 골몰한 순간이 두드러졌던 2017년부터 2023년까지의 일기를 아카이브한 책 이에요.

오래된 스웨터처럼 함께하며 내 몸을 데우기도 했다가, 때로는 무덥고 성가시기도 해서 훌러덩 벗어던지고 싶었던,

뜨겁기도 또 무겁기도 했던 쓰기의 날들에는 이윽고 시로 돌아온 시인의 한 시절이 담겨 있어요.



쓰기 일기라는 이름으로 여기에 적힌 글들은 모두 그런 마음으로 적었다고 해요.

누군가가 읽어줄 수도 있을 거라는 독백의 반칙처럼.

어떤 글은 블로그에 발행하기도 했고, 어떤 글은 라디오에서 읽어주었으며,

어떤 글은 끝끝내 혼자 읽으려고 잠가두었던 것이기도 하죠.

그러나 이번 순서에서는 나의 은밀한 것을 들키고 싶다는 마음보다도, 쓰기에 몰두했던 나날들에 대한 기록이

누군가의 쓰고 읽는 일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고 해요.

쓰는 시간에 오롯이 혼자가 되는 일은 자신을 다 잃어버릴 각오를 하고 자신에게로 다가서는 일이기 때문이에요.

서윤후 시인은 인터넷 검색을 하다 우연히 본 아름다운 접시에서 킨츠기 공예를 맞닥드립니다.

킨츠기는 접시에 생긴 세월의 작은 흠집들 사이로, 접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색깔들을 채워 자연스러운 색감을 더하는 일이에요.

시인은 이내 킨츠기를 균열의 자리에서 시작해, 그 상흔을 메꾸는 문학의 일과 나란히 보게 되었어요.


시라는 세계에 열렬히 빠졌던 학창 시절부터, 시인으로 쓰며, 문학 편집자로 일하며,

시 수업을 하며 시인은 일상에서 시를 오랜 시간 두루 감각해 왔다고 해요.

그러다 시에 들끓던 영원의 순간들에 걸려 넘어진 어느 날에는완성도 미완성도 아닌 어디쯤에서 삶의 완벽함을 말하고 싶어 하는

겸연쩍은 얼굴을 한 자신을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 그때의 내가 아니더라도, 타오르던 과정을 증명하는 마음으로 시인은 일기를 다시 펼쳤어요.

불꽃들이 지펴진 자리 뒤로 남아 있는 잔불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이에요.

책 속에서 시인이 서정적인 언어로 전하는 고요하고 풍성한 시에 대한 사유에는 지금껏

시인 자신을 이끌어온 시의 자국들과 문학이 한 인간을 끌어안는 순간들이 담겨 있어요.

문학 속 한 문장과 하나의 시로, 그러니까 어둠을 물리치는 환한 빛이 아니라 또 하나의 어둠으로 자신의 상흔을 메꾸었던 독자라면, 시가 산란하듯 비추는 어둠 속 가장 밝은 어둠 속을 시인과 함께 거닐 수 있을 거에요.

문학의 작동 방식을 생각하면 한 인간이 가진 상흔이 어떤 형태로 삶을 끌어안고 지탱하며 살아가는지 헤아리게 된다고 해요.

상처 없이 말끔한 영혼도 문학을 펼칠 수 있겠지만, 내가 만나온 그동안의 문학 속 이야기는 상처가 상처를 지나는 이야기였어요.

상처 다음에 무엇이 올 것인지 그 질문이 다른 상처에게로 닿아서 대답을 흉터로 짊어질 때 문학은 아름답고 성실해 보이기도 합니다.

느리게 기록하는 일로써 일기를 쓰는 이들이 늘고 있어요.

쓰는 일은 잃어버릴 각오로 다시 나에게 다가서는 일이에요.

시인의 말처럼, 무더기 같은 나날들 속에서, 일기를 쓰고 제목을 달아둠으로 하여금 특별한 날들로 변모하네요.

시에 흠씬 두들겨 맞고도 계속해서 시에게 포옹을 여는 시인은, 계속해서 쓰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기로 이런 이야기를 전합니다.

쓰고 기록하는 사람은 누구든 자신의 일상을 그렇게 돌볼 수 있을 것이라고.

시인의 가장 안쪽을 내보인 이 일기가 누군가에게 여러 번 맺힐 이야기가 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괜찮은 시간 속에서 괜찮지 않은 곳에 손이 가는 이유는 이유가 맺히지 않기 때문이겠지.

내가 멀어져야 할 것들과, 내가 가깝게 다가서 있어야 하는 것들을 분별하는 시간이에요.

은연중에 생각나는 것들에 먹이를 줘서는 안 될 것이며 내 옆에서, 내 안에서 계속 재잘거리는 것들의 노래에 맞춰 풍경을 간직하는 것. 그것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발이 빠지기 좋은 작은 웅덩이 하나를 꼭 그려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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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솔루션 - 17년 차 노무사들이 알려주는
문소연.이하나.한선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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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7년 차 노무사들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에요.

한 권으로 끝내는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솔루션이라니

직장인들은 한번쯤 읽어봐야할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저자들은 2019년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 시행 이후에는 관련 자문, 조사, 사건 대리, 교육 등을 진행했다고 해요.

많은 사업장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조사한 결과,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은 전담부서, 관련 규정, 매뉴얼 등을 마련해두고 잘 대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그렇지 않아 관련 문제가 발생해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따라서 중소기업에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되었을 때, 실무 관점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쉽게 안내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한 것이라고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이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죠.

2019년 7월 16일부터 시행된 이 근로기준법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이 책은 직장 내 괴롭힘 조사를 위한 단계를 4단계로 나누었고, 총 2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단계는 신고에요. 어떤 내용을 누가, 어디에 신고할 수 있는지를 다루어져있어요.

2단계는 신고 사건에 대한 상담 진행 방법, 유의사항, 피해자 보호조치 등 상담 단계에서 필요한 내용을 담겨있어요.

3단계는 조사 단계로 조사위원회 구성, 조사 진행 방법, 판단기준 등을 설명했어요.

06부터 23까지 4단계 중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해 관련 내용을 빠짐없이 다루었으며 우위성,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는 행위,

신체적, 정신적 고통 등 직장 내 괴롭힘의 3가지 판단 기준도 실무에 쉽게 적용하도록 명확하게 설명했다고 해요.

4단계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이후 모니터링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후조치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대비하고, 잘 해결해서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조치 의무를 명시하고 있으며, 조치하지 않을 시 처벌 규정, 민사상 보상 규정 등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이렇게 상당 부분이 마련되어 있지만, 사회 분야 뉴스에 아직도 적지 않게 관련된 사건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잘 적용되어 건강한 직장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정착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게 느껴지네요.

특히 중소기업에서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여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이 책은 이러한 중소기업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가이드로 집필되었어요.

사건 발생 시 전반적인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알기 쉽게 쓰여 있어요.

아직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분야이므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가상 인물을 설정해 가상 상황을 스토리로 구성했으며,

등장인물 간 대화창을 넣어 핵심 내용을 보다 쉽게 전달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또한, 실제 사건 발생 시 인사담당자가 실무적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건 기록을 담은 업무일지 예시를 제시했어요.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원 포인트로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바쁜 인사담당자가 신속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책은 중소기업에서 발생하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바로 적용하는 실전 해결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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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청소년 논어 - 꿈과 인생을 리드하는 최강 솔루션
판덩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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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5백 년 전 공자는 이미 알고 있었다

학습을 리드하는 최강 솔루션

논어 한 권에 담긴, 진짜 공부의 실체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청소년 논어에요

이 책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논어 통합본으로

공자의 지혜를 배우는 책이에요

공자는 결코 ‘꼰대’가 아니었다

논어에는 어른들의 잔소리가 아닌 스승의 조언이 들어있어요.


논어는 ‘말을 편집했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책의 제목처럼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대화와 삶을 대하는 자세, 태도를 편집하고 기록한 책이에요.

논어는 2천5백 년 전에 쓰였지만, 현재도 우리 삶에 여전히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어요.

논어 속의 많은 도리와 진리는 현대 과학 이론을 통해서도 검증되었어요.

특히 논어에는 ‘학습’에 대한 심오하고도 진지한 고민이 엿보입니다.

늘 무언가를 고민하고, 하루를 복기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배우려는 공자의 자세는

오늘날 현대인이 반드시 학습해야 할 인생의 진지한 태도라고 해요.


이것은 단순히 인생 공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학습에 매진해야 할 청소년에게도 해당하는 태도에요.

‘공부’는 단순하고 얄팍하게 참고서나 문제집만 풀이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죠.

‘공부’는 진짜 우리의 삶과 연계성을 지녀야 합니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학문이야말로 ‘살아 있는’ 학문인 거죠.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청소년 논어의 핵심내용은 ‘배움’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배움은 단순히 책을 읽고 읊는 배움이 아니에요.

논어에서 다루는 내용은 공부나 친구 관계, 인격이나 일상 모든 것에 적용할수가 있어요.

이것은 공자가 강조했던 일이관지, 즉 한 가지 이치로 모든 일을 꿰뚫어 본다는 진리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에요.

논어는 친구 관계로 일상생활을, 일상의 생활로 사람의 성격을, 개인의 성격과 인격으로 삶을 통찰하게 도아요.

흔들리는 청소년 시기에 그들이 자신이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어떤 의미를 찾아 행복한 삶을 꾸려 갈지, 그 길을 제시합니다.

또한 흔들리고 불안한 청소년 시기에 생겨나는 갖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들려주고 괴로움을 위로해

‘진짜 어른’이 되는 평온한 길로 인도해줘서 추천드려요.

현대인들이 논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단순해요.

인터넷상의 이런저런 해석 몇 가지를 읽어보고 마치 공자의 생각을 온전히 이해한 것처럼 착각하죠.

하지만 그런 방식은 오히려 논어의 진귀한 핵심을 놓치는 것과 같다고 저자는 강조해요.

논어는 2천5백 년 전에 쓰였지만, 여전히 우리 삶에 깊은 깨달음을 주는 내용으로 가득하기 때문이에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날마다 변화가 일어나고 과학 문명의 발전 속도는 눈이 부실 정도죠.

제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과의 관계는 물론,

사람과 기술과의 관계에도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요.

우리는 인간보다 똑똑한 로봇, 지각 능력과 감성을 가진 로봇과 공존해야 할지도 모르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어요.

공자 역시 천지가 개벽하듯 세상이 빠르게 변화했던 춘추전국시대를 살았던 인물이라고 해요.

그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제자들과 견디며 삶에 대한 지혜를 가다듬었어요.

그 지혜가 모인 책이 바로 논어에요.

지금과 그리 다르지 않은 무한 경쟁 시대를 살면서 공자가 한 고민은 지금 청소년들이 하는 고민과 다르지 않다고 해요.

이 책은 학업, 교우 관계, 불안한 미래 등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를 중심으로 공자의 지혜를 엮었으며

지금 우리 청소년이 꼭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인터넷 시대에 바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논어의 깨달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오로지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 있는 주제만 다루었어요.

크게 공부, 친구 관계, 인격, 그리고 일상생활과 같은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책의 저자는 청소년이 지금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길을 제시합니다.

그렇다고 공자의 말이 꼰대의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의 언어에는 결코 부모님이나 선생님으로부터 듣지 못했던,

시대를 관통하는 지혜가 묻어있어요.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를 안다면 그의 말들이 결코 잔소리로 들리지는 않을 것이에요.

무엇을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어떤 의미를 찾아 행복한 삶을 꾸려 갈지, 그 길을 제시합니다.

또한 흔들리고 불안한 청소년 시기에 생겨나는 갖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들려주고 괴로움을 위로해

‘진짜 어른’이 되는 평온한 길로 인도해줘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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