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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미친 사람들 - 급이 다른 공부의 길
김병완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1월
평점 :
지식을 쌓기위한건 진정한공부가 아니다.
사전에서 찾을수있는건 관심이 없다.
세계적인 문제는..사람들의 사유와 지혜로만 해결할수있다
아인슈타인
공부란 별다른 게 아니다. 한 가지 일을 하더라도 분명하게 하고, 집을 한 채 짓더라도 제대로 지으며, 그릇을 하나 만들더라도 정성스럽게 만들고, 물건을 하나 탐구하더라도 식견을 갖추는 일이것이 모두 공부의 일부다. - P49
(기자)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요?" (아인슈타인) "아직 책에 실리지 않은 내용들이 들어 있지요. 책에서 볼 수 있는 사건이나 사람들의 이름, 공식만 외우는 게 공부라면 굳이 대학에 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고등 교육은 학생들에게 사고하는 힘과 탐구할 수 있는 재능을 양성하는 데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문제는 책이 아니라사람들의 사유와 지혜로만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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