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왜 이렇게 빛나는 것일까. 나는 너를 미워하고 싶지 않은데. - P53
난 책을 읽을 때 정말 행복해요 - P34
저항의 표명 같기도 하다. 관습, 공간배치, 가정생활의 틀을 해체한 것이다. - P44
부엌을 루앙 타일로 장식하자 모네의 예술 활동이 그의 집에도 메아리치게 되었다. - P96
예상치 못한 순간에 새로운 문을 만나고, 문을 열고 닫는 건 자신의 의지다. - P290
‘아름답다’는 ‘나답다’인거지 - P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