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새로운 표지로 책이 나왔습니다. 예전 표지보다 나은 거 같습니다.


 <양을 쫓는 모험 - 상>을 읽었습니다. 초기 '쥐3부작'의 완결편입니다. 상권에서는 신비한 귀를 가진 여인이 등장하고 양을 찾아 떠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인간을 대충 두 가지로 나누면 현실적으로 평범한 그룹과 비현실적으로 평범한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데, 당신은 분명히 후자에 속하지. 이건 기억해두는 게 좋을걸. 당신이 걸어온 운명은 비현실적인 평범함이 걸어온 운명이기도 하니까."

-p194


 왠지 위 글을 읽으면서 소설을 쓰기 전 하루키씨는 비현실적인 평범한 그룹에 속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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