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자동차 또봇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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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완소아이템!!!

스티커북입니다.

5살 남아 아이를 위해서 준비한거죠..ㅋㅋ

책안쪽에는 주인공들 소개가 되어있죠?

또봇의 종류가 x,y,z가 모두 있는데요.

스티커가 여분으로 남아서 아무데나 붙이라고 했더니

떡~하니 또봇얼굴에다가 스티커를 덕지덕지..ㅋㅋ

또봇의 활약상...

스티커에 나온 장면과 책에 나온 장면을 찾아서 붙이는 건데..

생각보다 스티커가 작아서 조금은 신중을 기해야 하는 작업~

아래에는 스티커를 붙이고 위에 나온 부분이 어딘지 찾아보기로 했어요.

스티커북에는 몇쪽에 나오는 스티커라고 붙여져 있어요.

책안쪽에 스티커만 따로 모아야져 있는대요.

안쪽이 스탬플러로 묶여져 있어서

한페이지만 뜯어내면 나중에 봐야하는 스티커는 어데로 갔는지 못 찾을수도 있어서..

자꾸 앞뒤페이지를 왔다갔다 하면서 붙여야 하는 단점이 쪼매 있네요

두번정도 왓다갔다 하더니...꾀가 생겼나봐요.

스티커를 왕창 띄어다가 본인 팔에 붙여놓고는...ㅠㅠ

바로 스티커북에 안착~~

이렇게 해서 스티커는 다 붙이고 나서,

각각의 숨은 또봇의 일부분과 전체 또봇을 맞추어주는 선긋기 연습~

색연필로 인정사정없이 그어준 줄~~ㅋㅋ

숨은 또봇과 줄긋기까지 완성

 

<전체적인 평>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시리즈의 스티커북이라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했어요.

스티커도 여분으로 많이 있어서 활용후에 다른 곳에 붙이는 놀이하는것도 좋았어요.

근데 스티커가 있는 부분이 스템플러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불편했답니다.

요즘 나오는 스티커북처럼 낱장을 떼어낼수 있게 해주었다면 더 좋았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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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아들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9
피에르 보테로 지음, 이정주 옮김, 전민영 그림 / 책빛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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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마녀의 아들..

프랑스 작가 피에르보테로의 글이에요.

프랑스 작가들의 글에는 왠지 모를 상상력이 풍부함이 있는거 같아요.

요즘 뜨는 기욤뮈소도...베르베르도..

전 책 안에 있는 이런 글들이 좋아요.

작가는 리자에게 이 글을 바친다고 써 있어요.

누굴지..이런 상상력을 지닌 작가와 친한 이분도 살짝 궁금하네요.

이 책에는 6명의 자매 마녀와 할머니들이 등장하죠

이집 식구들중에 여자만이 마법을 불릴수 있대요.

주인공인 장은 이런 마법을 부리는 여자들과 함께 사는 지극히 평범한 소년이랍니다.

마녀들의 힘을 빼앗는 흡마귀에 의해서 이모들이 마법을 전혀 못쓰는 인형으로 변했답니다.

흡마귀는 마녀들의 힘을 빼앗아서 오래오래 사는게 목표인 나쁜 마귀랍니다.

엄마랑 이모들은 착한일에만 마법을 쓰는 착한 마녀였는데..

흡마귀때문에 마법을 전혀 쓰지 못하게 되었네요.

장과 장의 아빠가 흡마귀를 물리치는 방법을 생각해내서 위험에 빠진 마녀식구들을 구한답니다.

흡마귀의 마법에서 풀려나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상상이라는 무한한 힘을 이용해서 글을 쓰고 글을 읽고 거기서 상상에 꿈이라는 소망까지

얹어져서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마법이 있다면 뭐하면 좋을까? 이런 상상을 많이 해보는데..

여기에 나오는 착한 마녀들은 크리스마스때에 선물을 사려고 줄을 서면서 마법을 편하게 하는

도구로는 안 사용하지요.

나에게도 마법이 주어진다면, 마법으로 뭐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나의 마법을 빼앗아가는 나쁜 사람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물리칠까요?

이런이야기를 하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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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성 숲 속 이야기 - 천재성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김동훈 지음 / 한언출판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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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창의인성 숲속이야기 한언출판사에거 나왔어요.

저자는 교단에 서는 국어선생님이시래요.

그래서인지 책의 내용들이 쉽게 사람 맘에 와닿는 내용이 참 많았어요.

첫 표지에 나온것처럼 창의성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읽어보면 좋아요!!!

이제 책내용으로 가보도록 해용^^

창의력은 뚝딱...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에요.

다양한 생각을 하고 그걸 표현하면서 점차 배양되는 능력이라고 해요.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스캠퍼기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서

대체하기, 결합하기, 응용하기, 변형하기, 다르게 활용하기, 제거하기, 뒤집기 등을 통해서

생각이라는 행동을 다양한 각도와 깊이에서 하는 방법이에요.

창의적인 사람이 지식인보다 우위~~

창의적인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창의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이 다른 상황과 힘든 관계에서도 긍정적이고

밝게 생활한다는 걸 의미하네요. 창의적이 된다는거..멋찌다는 생각이 ^^ 들어요

창의력을 키우는 팁!!

요약본으로 말해주면 질문, 두가지 현상을 서로 연결하고 관련성을 찾아보고, 깊이 사고하는 사람이래요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정교성이 필요하대요.

사랑..성공을 하기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하는데요. 사람이 목숨을 걸일은 하나밖에 없대요.

사랑~~이렇게 이쁜 사랑이요.

그러니까 우리 친구들도 주변 친구들도 사랑하고 살아있는 생명체를 사랑하는 일에 힘쓰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어보아요^^

담배하면..나쁜거...몸에 안 좋은거라는 생각이 들죠..

실은 담배는 처음에는 약으로 쓰였던 거래요.

현재는 나쁜 기호식품 담배지만 처음에는 진통제로 쓰였대요.

우리주변에서 우리가 이용하고자 하는방향에 따라서 아주 좋은 음식이나 식품이 된것도

아주 나쁜 음식이나 식품이 된것도 있어요.

결국 어떤 물건이 나쁜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거기에 생명을 불어넣는거 같아요^^

이제 무슨일이 생기면 우리 모두 긍정의 힘, 창의의 힘을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요^^

 

책을 읽고 나서 창의인성숲속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이 직접 쓰도록 생각하는것도 있어서 요번 방학숙제에 몇개를 적어서 해볼 생각입니다.

아이들한테 항상 빠른 길을 알려주려고 애 썼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빠른 길이 좋은 길이 아니고 좋은길은 개척해서 나가는 길임을 잊지말아야 겠어요.

아이와 새로운 걸 읽고 싶었다면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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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면 어떻게 달라질까? - 개정판
신석호.이명혜 지음 / 한림출판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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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통일이 되면 어떻게 달라질까?

출판사: 한림출판사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런 노래를 부르면서 큰 엄마아빠 세대와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통일이란 질문에..

남한과 북한이 같이 살면 불편하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일단 불편할찌 정말로 좋을찌 책을 읽고 생각해 보자구~~~

목차에는 남북한이 이렇게 나뉘어서 살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DMZ

현재의 각각의 지역의 자연환경, 사회생활, 통일후의 우리나라의 변화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통일후에는 여러가지 문화, 경제, 군사적인 변화를 겪게 될껏이고 이것들이 우리의 생활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

물론 통일이 되게되면 알수도 있겠지만,

정말 우리의 소원이 통일이라면 한번 쯤 더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찌?

북한은 우리나라보다 높은 위도에 위치하고 있고

산이많은 지역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런데 북한에도 개마고원이라는 넓은 고원지역이 있어.

이책을 읽으면 북한에 자연환경을 좀 더 알수 있지.

학교생활도 바뀌게 되겠지.

말도 많이 다르고 생활환경도 다른 우리민족이 서로 모여서

서로에 대해서 배우게 될꺼야~~


우리는 그동안 떨어져 사는 동안 말도 많이 달라졌어

예로 나온 말로는 원피스는 북한에서는 동일옷이래.

그렇다면 투피스는??

...

동강옷이라고..ㅋㅋ

정말이지 통일이된다면 뜻이 통하는 언어를 쓰는게 급선무일꺼 같아.

북한과 통일이된다면

우리는 유럽까지 비행기가 아닌 기차를 타고 갈수도 있어..

대륙을 연결하는 기차를 타고 유럽을 여행하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걸~~^^


남한에도 많은 문화유산이 있듯이

북한에도 많은 우리의 문화유적지들이 잇어

고구려와 고려의 땅이었던 북한에는 그 시대의 위대한 문화유산이 많이 있단다.

북한의 자연환경과 남한의 자연환경이 달라서

우리가 통일이 된다면 서로의 부족한 물자들을 공급해주고

남는 물자들은 수출을 통해서 경제를 더 성장시킬수 있을거야

같은 뜻을 지닌 남북한의 속담도 적혀있어.

재밌는 속담이 참으로 많네..ㅋㅋ

 

<소감>

막연하게 통일이라는 생각으로 보았던 것들을

조금은 세분해서

우리의 일상생활, 경제, 정치, 문화등에서 살펴보니까..

통일이 한층더 가까워진 느낌이 드네요.

아이들에게 우리의 통일이 그냥 민족의 결합이 아닌

이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우리나라가 성장할수 있는 원동력임을 한번 더 일깨워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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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왜 점점 더워질까? -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 변화
우테 뢰벤베르크.말테 아르코나 지음, 박성원 옮김, 안순일 감수 / 다섯수레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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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어볼 책은 "지구는 왜 점점 더워질까"네요..

지구가 자꾸 더워진다고 뉴스에서 얘기하던데..

지구는 왜 자꾸 더워질까?

지구는 계속 여름인가??궁금해지네요.



책에는 기후변화는 무엇인가?

남극의 펭귄, 북극의 북극곰은 이제 어디로 가야되는지?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네요.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 원인을 그림으로도 설명해주었어요.

뜨거운 태양열이 지구에 내려오게 되고 이것으로 다시 우주로 내보내져야 하는데

지구에 온실가스들이 가득 채워져서 우주로 나가는 열이 적어지게 되면서

지구는 자꾸만 더워진대요.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해본 아저씨의 인터뷰도 나와있어요.

전기가 없던 석기시대를 체험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과

우리가 얼마나 환경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웠답니다.

 



책속에서 온실가스를 일으키는 주요원인들에 대해서 잘 배웠죠?

그렇다면 온실가스를 일으키지 않고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에너지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수소에너지등이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면서도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연구되고 있답니다.

 



탄소 발자국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았나요?

물건이 생산될때마다 배출되는 탄소를 나타내는 것인대요.

우리가 사용되는 물건이 탄소를 많이 만들어낸다면 그만큼 환경오염이 많이 되겟죠^^

그러니 물건도 탄소발자국이 적은 물건, 그리고 물건들도 아껴씀으로서 지구가 더워지는 걸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느낀점>

막연하게 지구가 더워지지 않게 해야지..

이런 생각만 있고 북극곰이 힘들어서 어떻게?하면서도

걷기보다는 자동차를, 장바구니보다는 비닐봉지를 더 사용하던 요즘이었는데..

아이랑 읽으면서 반성이 되네요.

아이도 학용품 잃어버리면 다시 사고, 다시 쓰고 했는데

이젠 본인 물건을 소중히 하는 자세만으로 지구를 살리는 길을 알게되었으니

책 읽은 효과는 톡톡 한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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