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어드벤처 34 : 홍콩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34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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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친구들과 떠나는 세계 여행!

가고 싶은 나라가 아주 많은 아이들에게 각 나라의 도시들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들을 소개하는 쿠키런 어드벤처. 이번에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지난 시리즈도 아주 신나게 읽었는데 이번에는 가족 여행지로 생각하고 있었던 홍콩이네요.

홍콩은 마카오와 함께 중국의 특별행정구라고 합니다.

중국이지만 오랫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홍콩은 1997년 중국으로로 반환될 때에 자유분방한 서구 문화를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에

중국과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답니다.




 


 


허브를 찾기 위해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이제는 홍콩으로 가게 된 브브 일행.

오뇽은 허브를 인질로 데리고 있으면서 브브에게 결판을 내자는 메시지를 보내는데요.

그리고 무시무시하다는 홍콩할매를 부르며 브브 일행을 위험에 빠뜨리는 오뇽.

과연 오뇽과 홍콩할매는 브브 일행을 해치울 수 있을지...

재미난 이야기로 각 명소를 소개하는 쿠키런 어드벤처는 아이들이 깔깔거리면서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책입니다.

버블의 화장실 개그에 웃음이 팡팡 터진 아이들이 엄마에게 질문을 하면서 더욱 즐거워해요.

책을 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구요.




스타들의 손도장을 볼 수 있는 침사추이와 윙타이신 사원에서 배울 수 있었던 마음가짐 등 세계 다른 나라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지혜도 배울 수 있었던 쿠키런 어드벤처 시리즈입니다.

귀여운 쿠키들과 떠나는 여행이라서 더욱 신나요!!

여름방학이라 많은 친구들이 해외여행도 가고 방학을 즐겁게 보내더라구요.

우리는 해외여행은 갈 수 없지만 쿠키런 어드벤처 시리즈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탐험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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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자신감 초등 4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4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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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여름방학을 했어요.

꾸준히 독해력 자신감 풀이를 했는데 방학에도 열심히 독해 공부해요.^^


전 교과 교과서를 분석하여 교과 지식을 주제로 한 지문들이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독서 효과도 정말 최고랍니다.

독해력 자신감은 6개의 독해 기술을 제시하며 이 기술은 교재를 풀 때뿐만 아니라 독서를 할 때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차례를 살펴보면 독해 기술과 독해 적용의 구성을 볼 수 있어요.

먼저 독해 기술을 통해 지문을 빠르고 쉽게 읽어 내는 연습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독해 훈련이 되는데 지금까지 다른 독해력 책과는 다른 부분이라서 도움이 더욱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현직 초등 교사 14명이 직접 집필한 독해력 자신감은 단계별로 독해 기술을 익히는데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배경지식을 일상에서 그대로 만나볼 수 있더라구요.

독해력 자신감을 풀고 나면 길을 걷거나 이야기를 할 때에 학습한 내용들을 다시 들려주는 둘째랍니다.


 


 



긴 글을 읽는 것이 아이들에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중학교에서 국어 시험의 지문이 굉장히 길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이렇게 연습하지 않으면 국어가 더욱 어렵게 느껴지겠죠.

독해력 자신감은 엄마표 독해 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알기 쉬운 지문 분석과 문제 해설이 무척 잘 되어 있어요.

둘째랑 풀이를 할 때에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단계를 거듭할수록 독해에 대한 자신감이 쑥쑥 자라날 것 같네요^^





지문 아래에 있는 용어 설명이랍니다.

교과 내용을 연계한 지문은 과학, 사회, 도덕, 음악, 미술 등에서 뽑아낸 키워드를 주제로 한 지문이며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의 다양한 영역의 지문과 설명문, 논설문, 기행문, 보고서 등 다양한 종류의 지문으로 구성하고 있어요.

당연히 용어가 어려울 수 있는데 지문 아래 용어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아이들도 용어에 대한 질문 없이 내용을 잘 이해하는 것 같아요.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많답니다.

기호를 써야 하는 부분에 이렇게 내용을 적더라구요.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설명을 해주었어요.



 



 


QR코드를 활용한 지문 듣기 서비스도 아주 잘 되어 있는 독해력 자신감.

내용을 직접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기가 잘 되어 있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지문 듣기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여기서부터 독해 적용 1회랍니다.

그래도 독서를 조금 했다고 생각했던 둘째인데 낱말의 뜻을 생각보다 잘 알지 못하더라구요.

독해 적용의 풀이에 앞서 독해가 쉬워지는 낱말을 풀어 보아요.

핵심 어휘를 학습하며 지문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익해요.







 


시를 읽고 나서 김치가 막고 싶다는 아이.

안 먹던 김치도 먹게 해주는 독해력 자신감이네요^^


처음과 비교해서 문제를 푸는 시간이 아주 빨라졌어요.

이제는 긴 글도 잘 이해하고 독해의 자신감이 크게 자란 것 같아요.







8월도 독해 일지 작성하면서 독해력 자신감 꾸준히 풀어보려구요.

배경 지식도 쌓이고 독해 자신감도 UP!!

이제는 알아서 학습하는 교재가 되었답니다.

 하루하루 독해 습관은 엄마표 독해 학습법 <독해력 자신감>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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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자신감 초등 4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4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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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독해력 자신감 풀다 보니 벌써 3권의 막바지에 도달하고 4권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독서량이 많지 않아서 무척 걱정했는데 <독해력 자신감>과 함께 독서 효과가 굉장하네요!!

지문의 양이 제법 많은데도 잘 이해하고 문제를 풀고 있어요.

배경 지식도 많이 쌓이는 것 같고 정말 좋아요.

특히 꾸준히 풀이를 하다 보니 이제는 한 회를 푸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졌더라구요.







20회는 기후에 대한 문제랍니다.

형아가 '기후벨'이라는 저희 지역에서 열리는 기후 관련 퀴즈 대회에 참가했어요.

덕분에 기후에 대해 많이 배우고 함께 공부를 했었는데 기후 관련 문제가 나오니 더욱 관심을 가지며 문제를 풀더라구요.

배경 지식이 쌓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어려운 내용도 쏙쏙.

23회는 정치 참여에 관 내용이랍니다.

낱말이 어렵지만 예를 들어 설명하거나 정확한 뜻을 찾는 등의 활동으로 정말 독해가 쉬워지는 것 같네요.

거의 틀리지 않고 잘 맞췄고

어려운 용어에 대해서는 엄마에게 한 번 더 언급을 해주면서 복습을 한답니다.







교과 내용을 연계한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 지식까지!

사회문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되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은 정말 유익하더라구요.


또한 둘째가 길을 가다가 스쿨존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참 많이 알고 있구나 생각을 했는데

글쎄 채점을 하고 나서야 알았답니다.

독해력 자신감에서 배운 내용을 기억하고 주변에서 관련된 모습을 접하면 이야기해주는 센스~~~

학교 앞에서 솜사탕 파는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는데 뒤늦게 채점을 하며 엄마는 그저 웃지요^^






드디어 독해력 자신감 초등 3단계의 30회랍니다.

어느새 한 권을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내용은 3월에 다녀왔던 서대문형무소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직접 다녀왔던 곳이라서 그런지 아주 진지하게 읽고 문제도 잘 풀었어요.

물론 한 문제를 틀리기는 했지만요^^






꾸준히 문제를 푼다는 것은 쉬운 일 같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풀었어요.

이제는 독해력 자신감 4단계로 방학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7월과 8월에는 독해력 자신감 4단계로 독해 능력을 키워요!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초등 4단계> 


새로운 교재를 시작한다고 하니 살짝 설레네요~

둘째도 한 권을 마무리했다는 뿌듯함이 밀려오는 것 같아요.

4권도 열심히 풀겠다고 다짐을 하고 계획ㅇ르 세웠답니다.






먼저 차례를 확인하고 어떤 내용을 배우고 풀이를 하게 될지 참고합니다.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는 힘.

독서 효과가 굉장히 좋았던 독해력 자신감 4단계는 방학을 이용해서 풀이를 한답니다.

방학 계획표를 학교에서 세워왔는데 국어공부는 독해력 자신감을 풀면서 공부한다고 게획을 세웠더라구요.

독해력 자신감은 국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익힐 수 있어요.







독해기술은 총 6회의 구성입니다.

3권에서 열심히 해서 그런지 혼자서도 꾸준히 잘 하는 3학년 둘째.

학교 후에 집에 와서 가장 먼저 하는 공부가 되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사진을 찍기도 전에 먼저 해놓는 경우가 많네요.

사진이 많지 않은 이유가 그것 때문입니다^^







혼자서 알아서 척척.

이제는 스스로 하기 때문에 손이 가지 않아요^^





다양한 배경지식과 함께 배우는 것이 많은 독해력 자신감!

4단계는 방학 이용해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하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푸는 독해력 문제집이에요.

하루하루 꾸준히 풀이하면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들까지 머릿속에 쏙쏙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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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 3D 프린팅 과학 퀴즈! 과학상식 80
도기성 지음, 이낙규 감수 / 글송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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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3D프린터.

며칠 전에 '스파이더맨'을 관람했었는데 최첨단 과학 기술을 볼 수 있었어요.

홀로그램이라는 영상 기술도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또 다른 하나가 바로 3D프린터로 제작하는 기술이었어요.

아이들은 입을 떡 벌리고 영화에 빠져들었답니다.

이런 첨단 과학 기술은 아이들이 <쿠키! 과학상식 3D 프린팅>에서 먼저 접했기 때문에 함께 이야기 나누기도 좋더라구요.

영화에도 3D 프린팅 기술이 들어가 있다면서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제조 기술인 3D 프린팅 기술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컴퓨터에 입력된 설계도대로 기계가 작동하여 입체물을 만들어낸답니다.

집집마다 3D 프린터가 있다면 우리가 물건을 구입하러 마트에 갈 일도 없겠어요.

이런 신기하고도 요술 방망이 같은 3D 프린터의 의미와 종류 원리 등을 <퀴즈! 과학상식>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어려운 용어는 페이지의 아랫부분에 정리되어 있구요.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는 퀴즈를 푸는 듯한 내용 구성이 굉장히 매력적이죠.

뾰롱이와 고양이 그리고 3D 괴물이 등장해서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가 함께 읽어도 무척 재미있어요.

사실 주면에 없기 때문에 3D 프린터에 대한 호기심이 아주 많아요.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집을 지을 수도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가졌던 3D 프린터에 대한 질문들이 이 책에 담겨 있더라구요.

과학은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것 같지만 또 자세히 들여다보면 흥미롭고 신나거든요.

아이들의 미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하나하나 해결해주는 신나는 책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 과학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서 아주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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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왕 신비한 우주 슈퍼 대백과 과학 학습 도감 최강왕 시리즈 13
레커사 엮음, 최기영 감수 / 글송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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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왕 신비한 우주 슈퍼 대백과



글송이 최강왕 시리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도서랍니다.

지난 생일에 큰애가 선물로 받고 싶다고 해서 구입했었답니다.

도서관에 가서도 꼭 빌려오는 책이구요.

이번에 새로운 시리즈가 나와서 큰애가 아주 반갑게 만나봤고 학교 갈 때에도 가지고 가면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네요.

 






우주는 어떤 곳일까요? 지구는 이 우주 속에 얼마나 작은 존재일까요?

우주에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요

우주에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에 대해서는 종종 아이들에게 물어봐요.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궁금한 것이 더 많은 우주인 것 같습니다.

 

우주는 어떤 곳이고 어떻게 해서 탄생하게 되었는지 우주에 대한 모든 것을 <최강왕 신비한 우주 슈퍼 대백과>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그동안 했던 질문들도 이 책이 많아 나와 있더라구요.

우주는 거대한 폭발인 '빅뱅'에 의해서 생겨났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빅뱅을 일으킨 불덩이는 우주를 탄생시킨 시작인 거죠.

 






태양계 행성의 세 가지 조건! 꼭 알아둬야겠네요.

우주에 대해서는 태양계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아요.

태양계의 9번째 행성이었던 명왕성이 이제는 그 지위를 잃으며

엄마가 배웠던 때와 달라진 내용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었고 왜 그 지위를 읽게 되었는지 아주 자세히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예전과 지금을 비교해주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행성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큰애는 지구와 닮은 행성에 대한 이야기에 가장 집중하는 것 같았어요.

우주하면 블랙홀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어요.

실사의 사진들과 함께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참 좋았고 출간일을 기준으로 정리한 우주에 대한 정보들로 구성하고 있어서

가장 최신의 우주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유익하답니다.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우주에 대한 관심과 끝없는 상상 그리고 연구 등 우리 아이들이 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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