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3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3 - 뉴 루비코믹스 1730
요네다 코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8월

야시로는 삶에 대한 애착이 정말 없는것 같다.보고있으면 조마조마한 느낌이랄까?도메키가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깨닫고 표현하기 시작했고 야시로도 느끼기 시작했기에 이들을 보는 입장에선 희망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느낌이었다.하지만..ㅠ 야시로가 너무 위태로워보인다ㅠㅠ

[100자평] 나쁜 소년 3

나쁜 소년 3
이현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6월

드디어 현재(한빈의 고등동창 겸 교수아들)가 왜 한빈을 고등때 그리 괴롭혔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오고, 꾹꾹 눌러왔던 애정을 보이기 시작한다.한빈의 상황을 보면 진짜 안타깝다. 기댈곳이 하나도 없어서 약자일수 밖에 없는 그런 입장..ㅠ 책갈피에 작가님이 소개하는 영화도 진짜 멋지다~☆

[100자평] 나쁜 소년 2

나쁜 소년 2
이현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2월

한빈이는 진짜 마성의 소년! 마음에 드는 사람이나 사물이 있으면 대책없이 깊게 몰입하는 교수(부인이 그리 정의내린다) 한빈이에게 속수무책으로 끌려들어간다. 그런데, 한빈이가 이 교수를 유혹하기 위해서 딱히 특별한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소년의 마성~☆

[100자평] 나쁜 소년 1

나쁜 소년 1
이현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11월

이현숙님의 아름다운 그림체에 대해 논하는 것은 정말 의미가 없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특히나 눈을 보고 있으면 내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고민하다 구매한 작품인데 완전 대만족!

[100자평] 오늘부터 신령님 20

오늘부터 신령님 20
스즈키 줄리에타 글.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5년 5월

나나미와 같은 삶의 사이클을 살고 싶어서 토모에는 인간이 되고 싶어하고, 나나미는 악라왕을 다시 한번 만나게 되는데...점점 스토리가 늘어지는 느낌..얼른 결말이 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