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른 책 읽으며 곁다리식으로 읽은지라이제사 다 읽었다.마지막 장 myself 부분이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좋았다.영국 내셔널 갤러리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생각이 내내 들었다. 문 닫기 한시간 전에 들어가서 그림들 보며 얼마나 좋았었는지...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나게 읽었다.군데군데 웃음코드도 있고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된다.이번주에 꼭 보러갈 예정...삶에선 단순한 게 중요한 법이다. p511에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