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통해 보게 된 작품
동네에서는 친근하게 회사에서는 사무적이고 딱딱하게
오빠 친구는 여주에게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다가서는
잔잔하고 설레이는 사이를 잘 보여준 것 같아요
다른 이들의 리뷰를 보고 남주의 집착이
과하다고 해서 호기심이 일었다
집착도 하고 후회도 한다고 하니 살짝 기대감 상승
참.. 여주의 삶이란 고달파 ㅠ
결혼의 목적은 뒤로하고 시모도 남주도 다 밉상덩어리들
몸정만 좋으면 뭐하냐고..... 에휴
답답했던 곳을 탈출하기도 하는 여주 그럼 모해 다시 잡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