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아이디어가 말을 걸어온다-사이토 다카시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말을 걸어온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 황금부엉이 / 2008년 12월

아이디어란? 독창성이 아니라 생활이고 경험이라 이야기하는 저자.

이 책은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우리의 일상 속 소소한 경험들이
얼마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숨기고 있는지
놀라울만큼 다양한 관점들을 보여준다.

"회사는 어떤 인재를 사내에 남기고, 어떤 사원을 불필요하다고 생각할까?
그것은 한마디로, 일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로 결정된다.
즉 그 사람의 아이디어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우리 일상의 풀리지 않는 다양한 문제들은
모두가 무심코 지나쳐 버린 나의 일상속에 숨겨져 있는지도 모른다.

나의 일상속 숨겨져 있는 숨은그림 같은 아이디어들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비지니스 아이디어가 말을 걸어온다.>를 추천하고 싶다.
 

WeCeo.org

공감의 시대=제레미 러프킨

공감의 시대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경남 옮김 / 민음사 / 2010년 10월

한줄평

거짓을 참으로 믿으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진정한 공감의 렌즈를 선물하고 싶다면..
-----------------------------------------------------------------------------

이 새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진리를
참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는가?

 
공감의 시대는
<편견>이란 자외선 아래 우리가 썼던 두꺼운 색안경을
<공감>이라는 새로운 렌즈로 교체할 것을 제안한다.

사람들은 위기에 직면할 때
그제야 비로서 자신이 인간이기를 원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인간의 능력 가운데 가장 으뜸가는 것.
그러면서도 소홀히 다루어졌던 공감능력.

모든 인간에세서 볼 수 있느 보편적 조건인
공감의 실체를 알고 싶다면..  
바로 이책 공감의 시대를 추천한다.
 

Weceo.org

프런티어 상상력을 연주하다 - 양방언

프런티어, 상상력을 연주하다 - 세계적인 뮤지션, 양방언이 그려낸 꿈의 궤적
양방언 지음 / 시공사 / 2010년 8월

은은한 상상력을 자아내는 그의 음악과 어울리는.. 그의 책
프런티어 상상력을 연주하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그 길이 꼭 진짜는 아닐지 모른다'는 옐레나 이신바 예바의 말처럼
천재는 
노력! 그 이상의 본능을 지배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실패와 좌절에도 주어진 모든 것에 한계를 정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흡수한 양방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지금 내가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늪을 탈출 할 수 있는
비상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눈을 뜨기만 하면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볼 수 없는 것은..
내 마음의 눈을 감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눈을 열고 싶은 분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WeCEO.org

이럴때 이런 대화법67-이혜범

이럴 때 이런 대화법 67
이혜범 지음 / 원앤원북스 / 2010년 5월

정말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좋은 뜻도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정작 불쾌감이 최고조에 다다른 순간에는 오히려 웃음으로 지나갑니다.

알고보니 대화라는 것은..
상대와 나의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서 이어진다는 것을 이 책은 자상한 비유와 함께 섬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모르고보면 복잡한것도 알고 보면 간단한 경우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성향들도 각 유형별 특징에 맞추어
자신의 관점과 상대의 관점에 따른 틀림을 인식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 동안 답답하게만 느껴지던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보다 넓은 시야로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나의 마음을 열어준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한 대화를 하기전에
먼저 이 책을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 

귀가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WeCEO.org

글로벌 비지니스 SCM으로 승부하다 - 주호재

글로벌 비즈니스 SCM으로 승부하다
주호재 지음, 김구홍 감수 / 성안당 / 2010년 9월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입가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말이 있으니..
그중의 하나가 바로 '경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던가요?

이 책은 SCM의 올바른 견해와 활용을 통해
우물안에 머물러있는 우리의 사업을
글로벌 비지니스로 환골탈퇴 할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이 들어있습니다.

변화하지 하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는다는 건
어린아이 조차 잘 아는 상식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변화를 시작할 때입니다.

평소 SCM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던 분이라면 이 책을 적극추천합니다.
삼성의 성공 신화를 주도한 'SCM' 실무자의 노하우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의 내일이 불안한건
어쩜 노력보다는 현실에 안주하길 희망하는
나의 나약함과 게으름에 대한 타협과 합리화가 아니었을까?
깊이 반성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사업에도 희망의 빛을 발견하게 되시기 바랍니다.

WeCE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