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넥서스, 시즌 2의 위력도 느껴봅니다.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1 ㅣ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김 / 넥서스Friends / 2022년 6월

[서평후기]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넥서스, 시즌 2의 위력도 느껴봅니다.

시즌 1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1권을 읽으면 나머지 9권을 읽어야 하는 요괴의 마력, (10권 완간)

아니 히로시마 레이코표 판타지의 매력입니다. 수많은 그의 판타지 중 우리집 아이들은 요괴의 아이들만 고집하고 열광합니다. 작가님의 집필욕, 수많은 판타지 동화를 만들어내는 창의력과 창작능력은 가히 넘사벽입니다.

서점 어린이 코너에는 그분의 수많은 판타지 도서가 아이들의 판타지 욕구를 불러내고 있어요.

수많은 귀여운 참새들이 판타지의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집 책장에 따로 구역이 있을 만큼 10권이 고이 모셔있습니다.

시즌 2의 흥행 돌풍도 예감합니다. 아들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들떠있을 정도입니다.

귀여운 캐릭터, 공포스러운 분위기보다는 마치 “센과 치히로”나 “이웃집 토토로” 등 일본 판타지 특유의 부드러움이 녹아 있습니다.

1편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이은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는 새로운 등장인물과 내용 전개 및 설정이 기존과 다르다는 평으로 더욱 더 열광하게 만들고 있어요(우리집 아이들 자체 평가)

먼저 초4학년 딸이 이번에도 기꺼이 서평을 진행해준다고 합니다.

요즘 용돈이 많이 필요한 가 봅니다. 용돈보다는 서평욕심이 생겼나봅니다.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그럼 딸이 작성한 줄거리를 감상해보시죠.

*줄거리

야스케는 센야를 키우기로 하고 센키치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규조는 아내인 하쓰네를 지키기 위해 외딴 곳에 아마네와 긴네와 같이 살았다.

야스케도 센키치를 데리고 규조 집 옆에 있는 오두막에 살았다.

야스케는 쓰쿠요가 암탉을 준 덕분에 생활하고 있다. 센키치는 항상 쌍둥이와 놀았고 오늘 어떤 손을 주워왔다.

그 때 다마유키가 오자 손이 움직이더니 다마유키의 몸을 만져댔다. 그러자 야스케는 센키치의 도움으로 손을 잡았고 다마유키는 손의 주인 구로모리를 데리고 왔다.

며칠 뒤 밤 쓰유미와 우메키치가 찾아왔다. 쓰유미와 우메키치는 바지락을 잡으러 가자고 했고 아스키는 도요가 만나자 했기에 센키치만 갔다. 센키치는 바지락을 잔뜩 잡고 돌아갈려는데 쓰유미가 실수로 덴구의 변소로 이동해서 바지락 없이 돌아왔다. 며칠 후 미오가 참새 도련님을 데려왔다. 무척 살쪘고 시끄러웠다. 센키치는 베니마루를 힘을 제압해서 고분고분 말을 듣게 했다. 그리고 어느 날 집에 고양이가 와서 베니마루는 센키치를 불렀고 센키치는 베니마루를 구해줬고 그 일을 계기로 베니마루는 날 수 있게 되었다.

소테쓰가 데리러 왔고 고양이 얘기를 꺼내자 야스케는 센키치를 혼냈다. 센키치는 슬퍼서 가출을 하려고 했는데 쌍둥이 때문에 하지 않았다. 돌아다니면서 쌍둥이는 사람들에게 과자나 사탕을 받았고 근처에서 먹으려던 중 어떤 진흙 같은 것이 커지더니 쌍둥이를 데려갔다.

센키치는 야스케한테 말했고 규조와 하쓰네는 쓰쿠요를 불렀다. 쓰쿠요는 서쪽 봉행소 사쿠노미야를 불렀다. 사쿠노미야는 야스케와 센키치에게 그 진흙은 인간이 만든 가짜신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사쿠노미야는 가짜신을 물리치기 위해 힘의 근원인 핵을 파괴해야 한다고 했다. 사쿠노미야는 그 마을에 데려다주었다.

야스케와 센키치는 어떤 남자들이 아마네를 데리고 있는 것을 봤고 남자들을 공격해 아마네를 구출했지만 야스케는 붙잡혔다. 야스케는 우물로 탈출했고 구로모리 도움으로 마을로 다시 왔고 센키치와 아마네는 긴네을 찾았어요

위험한 순간에 야스케과 왔고 품에 있던 인형이 자라 가짜 신을 물리쳤다.

센키치가 스승으로 선택한 신은 바로..

*딸의 느낀 점

돌보는 것이 아니라 요괴를 키운다는 것이 새로웠다.

아마네와 긴네가 매우 예쁘고 귀여웠다. 쌍둥이라 더 그런가?

내용도 1편처럼 흥미진진하고 엄청 재미가 있다. 역시.

다음 2화도 빨리 보고 싶다.

*마무리

야스케와 센키치, 규조와 아내 하스네와 쌍둥이(긴네, 아마네), 쓰쿠요와 사코노미야의 여전한 라이벌 경쟁, 귀여운 조카 쓰유이와 우메키치, 이상한 우물의 신 구로모리, 소테쓰와 딸 미오, 미와와 야스케의 러브라인, 토끼요괴 다마유키 등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설정이 흥미롭네요. 센야가 아기가 되어 센키치로 돌아왔어요.

여러 요괴와 신이 나오고 각각의 에피소드, 해프닝이 소개됩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가짜신과의 대결은 무섭지만 결국 힘겹게 이겼어요.

마지막 센키치의 스승선택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밝히고 나쁜 손의 주인공 구로모리 참, 혼나야겠어요. 일본 특유의 신과 요괴가 등장하는 히로시마 레이코의 대표 판타지 동화.

이번편에는 우정과 형제애, 그리고 가족애가 느껴집니다. 또한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가짜신, 그러나 결국 탐욕의 결과는 속박으로 묶여져 고통을 받게되는 사람들, 욕망과 탐욕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말죠.

교훈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괴의 아이를 돌보던 야스케에게 이제는 오히려 센야 아니 센키치를 키워야 하는 운명일 맞이합니다.

귀엽고 징그러운 요괴와 무서운 신들. 봉행소 여우와 개의 신들은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기괴한, 기묘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나요? 그럼 바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사건과 사고, 극적인 전개와 반전, 신비한 주술의 능력, 바로 환상모험의 시작입니다.

사실 이 책은 중 1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1편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경우 1화를 알게 된 후 나머지 9권을 용돈으로 사서 보더군요.

이번에도 1편을 보게 되었으니 용돈 지출이 예상됩니다.

그렇다고 우리 아이들의 요괴의 아이들은 절대 아닙니다.

신비한 주술에 걸린 아이들일뿐이지요. 즐거운 환상 모험이었습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fAisgHp03b/?igshid=YmMyMTA2M2Y=

*넥서스북

https://m.nexusbook.com/innerFile/book/book_details.asp?bookID=5844

“넥서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괴의아이를키우고있습니다 #넥서스 #히로시마레이코 #판타지 #요괴판타지 #책세상 #맘수다 #요괴육아스릴러 #일본주니어모험소설대상 #요괴 #넥서스프렌즈

[서평/체험후기]우리들의 블루스 OST피아노연주곡집-삼호뮤직,살아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

우리들의 블루스 OST 피아노 연주곡집
박상현 편곡 / 삼호ETM / 2022년 6월

[서평/체험후기]우리들의 블루스 OST피아노연주곡집-삼호뮤직,살아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 넵

우리들의 블루스, tvN 20부작 명품 드라마. 엄마와 딸이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삶의 끝자락, 절절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지금도 보면서 명품 배우들이 이렇게나 많이 나올 수 있나요?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박지환, 와우. 놀랍네요.

평균 시청률 10%, 최고 시청률 14.6% 와우.

인기드라마에 인기 톡톡 감초역할 중 OST 도 빠질 수 없어요.

요즘 볼만 한 드라마가 왜 이리도 많은지? 선택의 고민일 정도입니다.

삼호뮤직에서 나온 드라마 OST 피아노 연주곡집, 크나 큰 선물입니다.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음악과 함께 다시 한번 느껴볼 절호의 시간이며 기회입니다.

수록곡은 파트 10의 10곡과 스페셜곡, 그리고 BGM 2곡, 총 13곡입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아들, 딸 둘 다 피아노학원을 다니며 공부하고 있으나 오빠(중 1)가 더 오래 다니고 열정이 더 있네요. 가요노래를 쳐본 적이 없어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번 도전합니다. 우리집 엄마, 아빠는 둘 다 피아노, 악기와 거리가 있어, 음악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요.

아들의 의견에 따라 총 13 곡 중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하고 3~4곡 정도 연주 영상을 저장하려 합니다.

중1 14살 아들은 피아노 시작한지는 약 5~6년 된 듯 합니다. 피아노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제가 피아노를 모르는지라. 우선 자기가 가능하다는 곡을 찾아서 해보라 하려고요.

초4, 11살 딸은 아직 큰 관심이 없는 듯 해요. 아쉽지만요.

명장면, 명대사, 스틸컷을 볼 수 있는 책이며 피아노연주곡집이라 어린이, 어른 모두 피아노연주로 드라마 OST 의 감동과 드라마 장면의 연상으로 두 배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며 시간입니다.

현재 넷플릭스 통해 다시 한번 드라마 완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명장면 속으로 새로운 드라마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아들아, 나는 드라마의 감동을 느낄테니 너는 피아노를 치거라!

네 식구 중 3명은 시청을, 한명은 피아노 연주입니다. 불공평하다 생각지 말거라! 아들아.

연주전에 QR코드로 피아노 연주 커버와 뮤직비디오를 먼저 감상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명장면도 다시 한번!

아들이 연주해준 곡은 총 3곡입니다. 선택기준은 비밀이라고 합니다.

먼저 PART1 김연지의 곡입니다. “Whisky on the Rock”, 느낌이 최백호님 스타일인 듯 , 술 한잔 생각나요!

두 번째 연주는 다비치의 ‘기억해줘요’입니다.

아들이 아는 가수도 있다고 말해주네요

다비치, 임영웅, 멜로망스, 10cm 등이네요.

마지막 세 번째는 BGM ‘Mokpo of Old Memory’입니다.

실제 TV 속에서는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를 보면서 옆에서는 아들이 피아노를 연주하였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좋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들은 드라마를 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피아노 커버 영상을 보고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을 하였답니다.

드라마를 전체 다 보셨다면 장면, OST 감동을 두 배, 아니 그 이상의 감동을 동시에 받을 수 있기에.

아픔이 있는 커플들, 가족들의 이야기.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가족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제주방언과 해녀, 장애우 이야기, 시장 상인 이야기, 유명 배우들의 명연기 인상적입니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 등장, 각기 다른 커플이며 차승원님도요,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가 러브액추얼리 보는듯요.

감동으로 마음속 흘리는 눈물을 적시고 닦으며 마무리입니다.

Our Blues OST Track list 도 검색해서 찾아봐 들어봐주세요.

*OST 전곡 듣기 영상

https://youtu.be/ipLtS4BtZ9U

명드라마의 명장면, 명대사, 스틸컷을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연주영상도 볼 수 있어요.

두 마리 토끼. 아니 여러 마리 귀여운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우리들만의 블루스이며 치어스입니다.

몰랐던 삼호뮤직, 블로그, 인스타에서 더 많은 내용과 소식을 듣고 볼 수 있답니다.

더 많은 피아노 도서는 삼호뮤직, 삼호 ETM에서 만나보아요.

www.samhomusic.com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e5o9IMP2GA/?igshid=YmMyMTA2M2Y=

https://www.instagram.com/p/Cenn2fyvtJA/?igshid=YmMyMTA2M2Y=

https://www.instagram.com/p/Cfbb-6zvelm/?igshid=YmMyMTA2M2Y=

*디즈니 연주곡집/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fVGsqNr3dq/?igshid=YmMyMTA2M2Y=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amhomusic/222767540979

“ 삼호뮤직으로부터 책(피아노연주곡집)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체험한 후기입니다”

#우리들의블루스 #삼호뮤직 #피아노연주곡집 #드라마OST #드라마OST피아노연주곡집 #삼호ETM #우블 #우리들의블루스OST #드라마명장면 #우리들의블루스악보 #우리들의블루스OST피아노연주곡집 #우리들의블루스피아노 #책세상 #맘수다

[서평후기]낭만강아지 봉봉 2-진짜 주인 찾기 /다산어린이

낭만 강아지 봉봉 2 - 진짜 주인 찾기 ㅣ 낭만 강아지 봉봉 2
홍민정 지음, 김무연 그림 / 다산어린이 / 2022년 6월

[서평후기]낭만강아지 봉봉 2-진짜 주인 찾기 /다산어린이

낭만강아지 그러나 전혀 낭만스럽지 않은 전개로 수많은 사건/사고를 헤쳐나가야 할 운명.

제목만으로 낭만고양이라고 착각할 듯 해요. 그러나 강한 1편의 이미지가 있어요.

작고 귀엽다고 무시하면 큰 코, 큰 귀, 큰 입 다치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

낭만강아지 1편에서 톱니 쥐와 두 마리 고양이에게 당하면서도 결국 친구가 되고, 악연의 고물상과도 이별을 하게됩니다. 그런 과정에서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 극적인 전개들이 즐거움을 선물 받았습니다.

공포의 수상한 트럭과 운전사는 과연 이번 편에도 나올까요?

이제 봉봉 2에서 보여줄 봉봉의 모험은 드넓은 세상에서의 부닥칠 환상모험이니 더욱 기대합니다.

봉봉은 작다고 무시하지 못하는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계의 대표 강아지입니다.

똥개 아니고 번개입니다. 이제 세상 밖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진짜 주인 찾기 위해 펼쳐질 우리의 봉봉이, 복잡한 도시로 온 공포의 삼총사, 화끈한 모험 그럼 시작합니다.

앗 다른 그림 찾기인가요? 몇 개가 다른지 한번 찾아보세요, 얼핏 6개?

1. 기억치료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한 봉봉이. 하루하루가 신기함 투성이네요.

우물 안 봉봉이가 세상밖으로 나왔으니 당연하겠죠.

미용실 기억치료? 헉 조심해 봉봉, 항상 차조심. 여러분들도요.

2. 우리 개를 찾습니다.

개를 찾는 한 여자. 전단지를 보고 있는 삼총사. 봉봉이란 이름의 유래는 무얼까요? 보옹보옹?

기억치료를 받으러 간 미용실, 헉

3. 휴대전화가 필요해

전단지 속 전화번호, 전화를 건다고? 누가? 코 묻은 어린아이 전화기를. 헉. 나쁜 짓이에요.

작전 실패네요.

4. 큰소리로 멍

공원 놀이터가 주 무대인 삼총사. 볼트, 너트의 환상 크로스, 그리고 봉봉의 환상의 트라이앵글.

다른 작전, 확성기 작전, 난장판이네요.

개소리에 나쁜 트럭 아저씨 등장, 그리고 애타게 찾은 여자.

5. 봉봉의 진짜 주인

악연의 수상한 트럭 운전사, 작전명 “전단지의 냄새를 맡아라!”

애견 카페 안 대소동, 드디어 만난 여자, 그러나 보리와 봉봉의 차이란?

6. 다시 나타난 수상한 트럭

결국 주인이 아니네요, 우울한 봉봉, 위로하는 친구들, 또 만난 트럭과 운전사.

앗, 트럭 안에 똑같이 생긴 개 한 마리, 너무 닮았네요.

7. 보리 구출작전

과연 보리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봉봉은 과연?

드디어 만난 보리 주인, 이제 본격 사건이 시작됩니다.

삼총사의 환상, 그리고 공포의 작전, 그리고 보리와 여자주인이 만나서 떠나네요.

8. 내 주인은 누구

세상엔 공짜가 없다. 순대와 확성기 거래, 매출을 위하여! 멍멍, 야옹야옹,

육교 위, “내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우린 우리가 주인”,“내가 내 주인이지” 멋진 말도 하고, 다 컸네요.

내일의 모험이 기다려집니다. 봉봉에게는 공원도 좁네요. 번개처럼 빠르니까 말이죠.

더 큰 무대가 기다려집니다.

다음 편, 의문의 고양이 등장, 어디 냄새가 나고 수상하네요.

다른 그림 찾기, 헉 정답이 6개가 아니네요. 휴

1권과 2권을 보니 앞으로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봉봉이와 떠나는 유쾌한 이야기, 다음 편 꼭 기대해주세요.

주인을 찾기 한 눈물겨운 작전, 휴대폰, 확성기는 실패했어요. 전단지 냄새로 찾은 여자는 과연 주인일까요?

악연의 트럭 운전사, 그 끈기와 열정은 인정합니다.

자산의 처지, 과거를 알기에 더 용감한 봉봉은 보리 구출작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합니다.

다들 주인이 있을까요? 아니 엄마, 아빠, 형제도 궁금합니다.

‘엄마 찾아 삼만리’가 아닌 ‘주인 찾아 삼만리’입니다.

봉봉과 볼트, 너트의 액션 어드벤처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의리와 용기의 봉봉과 화끈한 친구들이 있는 한 분명 곧 찾을 수 있겠죠.

보리 주인이 봉봉이도 같이 키웠으면 해요, 봉봉과 보리는 혹시 쌍둥이 아닐까요? 아니 형제겠죠!

우정만큼 강한 것은 없어요. 주인을 꼭 찾기를 바랍니다.

홍 민정 작가님의 고양이해결사 깜냥 시리즈도 너무 기대됩니다.

고양이 해결사 깜냥과 낭만강아지 봉봉의 유쾌, 상쾌, 통쾌 액션 어드벤처 동시에 즐겨보세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eznHHgru78/?igshid=YmMyMTA2M2Y=

https://www.instagram.com/p/CfaMrhyLeUO/?igshid=YmMyMTA2M2Y=

봉봉이의 독후활동지 이용해보세요~

*독후활동지

“다산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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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5-바람처럼 달려 스톰!/가람어린이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5 - 바람처럼 달려, 스톰! ㅣ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5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박여명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6월

[서평후기]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5-바람처럼 달려 스톰!/가람어린이

4편 “웃는 침팬지의 비밀, 암스트롱”을 읽고 감동받은 지 오래되지 않아 벌써 다음 편 “바람처럼 달려 스톰 ”이 우리곁으로 다가왔어요. 드넓은 벌판을 달려야 하는 말, 그러나 왜 스톰에게 상처가 있을까요?

또 사람의 욕심때문일까요?

이름처럼, 폭풍처럼 들판을 달릴 스톰을 생각하며, 또한 스톰을 위해 과연 릴리는 어떠한 도움을 줄지?

상큼발랄 예사야와의 풋풋 우정과 사랑. 또한 이번에는 어떤 악당과 릴리를 못살게 구는 트자매도 궁금합니다.

운이 좋게도 1~4편까지 다 읽게 되었어요. 아픔 있는 동물들과의 교감과 진정한 동물사랑. 릴리만의 매력입니다.

초등 4학년 딸이 너무 좋아합니다. 코끼리, 호랑이와 사자의 사랑, 돌고래, 침팬지, 이번에는 말입니다.

릴리의 능력을 좋아하는 것인지? 예사야 같이 잘생긴 아이돌 같은 외모를 좋아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정 판타지류의 책 읽기를 좋아하는 것인지? 알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중 1학년 오빠도 좋아하는 것 보니 풋풋 남녀관계가 궁금한가봅니다.

11살 따님의 서평도 기대하세요. 간단 줄거리는 따님의 글로 채우려합니다.

우리집 두명의 가람어린이의 가람 사랑은 못 말립니다.

그럼 많은 메시지를 던지는 유쾌, 상큼 발랄한 여행 시작합니다.

아픔 많은 스톰과 펼치는 동물 고민 해결 판타지,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입니다.

*줄거리

릴리는 평소처럼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달라진 게 있다면 예사야가 릴리 집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었다.

릴리와 예사야는 학교에 도착하고 릴리의 반에 볼케라는 여자애가 전학 왔다.

이름이 특이해서 아이들이 볼케를 놀렸다. 릴리 역시 그런 경험을 해 본터라 볼케와 얘기를 하고 볼케의 가족들이 승마클럽을 하는 것을 알고 볼케는 릴리와 예사야를 초대했다.

학교 끝나고 릴리와 예사야는 승마클럽으로 갔다.

볼케는 말들이 릴리에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았고 릴리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다음날 릴리는 학교에 본자이와 슈미트도 왔다.

학교가 끝나고 승마클럽에 가서 릴리는 메를린과 등판을 달렸다.

잠시 뒤 스톰을 훈련시키는 에고베르트 아저씨가 왔다. 아저씨는 채찍을 이용해 스톰을 끌고 왔다.

릴 리가 하지 말라 하자 아저씨는 릴리를 협박했다.

릴리는 사흘동안 두려움에 떨었고 예사야는 결국 참다 못해 릴리와 함께 몰래 훈련을 보기로 했다.

때리는 모습에 스톰은 두려움에 떨었다.다음날 릴리와 예사야가 볼케에게 말했고 아저씨는 해고되었다.

릴리는 스톰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볼케오빠 톰과 친해졌고 훈련을 같이 했다.

나중에 승마대회에 톰과 릴 리가 출전했다. 에고베르트보다 릴리는 잘했지만 시간이 늦었고 톰은 스톰과 환상의 호흡이었다.

에고베르트아저씨는 말에 폭력을 휘둘렀고 보다 못해 릴리는 심사위원에게 말했고 모든 것이 들통나자 에고베르트 아저씨는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톰과 스톰이 우승을 하였다.

*딸 느낀점

나는 동물과 자연은 좋아하는데 릴리의 능력을 보면 너무 좋고 부럽다. 동물을 학대하는 아저씨, 그리고 사람들이 왜그런지 이해가 안가고 너무 나쁜 사람들이다.

릴리 5편도 역시 너무 재미있고 좋았다. 다음 6편도 무척 기대가 된다.

*마무리

이번 편은 친구 볼케가 나오고 승마클럽에서의 동물학대가 나옵니다. 스톰의 아픈 사연을 알겠어요.

사람의 폭력성, 욕심 등이 자연과 동/식물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환경오염. 개발도 자연환경을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당연히 악당도 나옵니다.

볼케와 톰, 그리고 릴리와 예사야. 그리고 멋진 외모를 자랑하는 말, 메를린과 스톰. 그리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결국 우승을 하게 됩니다. 악당은 꼭 벌을 받아야죠. 권선징악입니다.

동물판타지가 영화상영작이라니 꼭 보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편 아기판다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가람어린이의 도서목록 자료입니다.

아이들과 보았던 책들이 많아요. 보고싶은 책들도 많으니 천천히 구경해보세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e2-JtpvrRH/?igshid=YmMyMTA2M2Y=

https://www.instagram.com/tv/Ce5lOIgjXXE/?igshid=YmMyMTA2M2Y=

*블로그

https://m.blog.naver.com/garamchild1577/222775763244

“가람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람어린이 #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 #바람처럼달려스톰 #동물판타지 #책세상 #맘수다 #동물보호 #환경보호 #타냐스테브너 #독일어린이책문학상수상작

[서평후기]강서풍! 날씨 예보를 부탁해!!/주니어단디

강서풍! 날씨 예보를 부탁해!! ㅣ 그루터기
박라솔 지음, 한동훈 그림 / 주니어단디 / 2022년 6월

[서평후기]강서풍! 날씨 예보를 부탁해!!/주니어단디

책제목만 보면 날씨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듯 하고 책표지를 보면 날씨 관련 판타지를 보는 듯 합니다.

날씨의 중요성, 기후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분명 중요한 주제입니다.

기후의 중요성은 점점 더 심해진 이상기후로 인해(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 사람들의 걱정을 크게 증가시키고 관심도 더 가지게 하고 있어요.

이번 주니어단디에서 출간한 ‘강서풍! 날씨예보를 부탁해!!’는 제목과 표지만 봐도 판타지로 날씨의 중요성도 알려주고 있어요. 다른 무언가를 알려주는지 궁금합니다.

반면 이 책에서는 서풍과 풍우, 그리고 옥황상제가 나오면서 리더쉽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요.

그럼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기상천외한 소재와 사건/사고들, 그리고 해결하기 위한 전개가 기대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사라지고 싶은 날

교실 안 서풍이, 놀리는 아이들, 왜 그럴까요? 장래 희망 발표시간, 서풍이의 꿈은 기상캐스터.

현재 대부분 기상캐스터들은 여성이죠, 가방 속 별자리와 관측안경이 위안입니다.

2.미션

풍우도사와 옥황상제, 심술 고약한 옥황상제입니다. 앗 강서풍의 존재를?

예로부터 날씨, 기후는 인간들의 생활과 밀접했어요, 의식주와 관련이 깊었어요.

하늘에게 빌지 않아 기분이 상한 이 분, 슈퍼컴에 질투하시는 그 분.

3.풍우, 강서풍을 만나다.

옥상 위 서풍, 그리고 드디어 만난 풍우(도사), 풍우의 정체, 난 도사라고!

옥황상제의 근심과 병, 마음의 병이죠. 신과 인간의 관계, 마치 그리스 신화같아요.

서풍의 꿈, 그리고 보는 하늘, 풍우와 서풍의 대화, 마치 친한 친구들의 시작 같아요.

4.스파이 vs 스파이.

드디어 슈퍼컴퓨터 센터 도착, 드디어 견학을 시작합니다.

스파이, 배신자? 앗, 난장판이네요, 서풍, 그리고 풍우와 벼락(장군)

5.벼락을 치다.

풍우와 벼락의 대결, 실제 보았다면 영상으로 보면 장난 아니겠네요. 신들의 싸움일 듯 해요.

6.천기누설

친구인가? 배신자 스파이인가? 고민하는 서풍이, 비밀을 말해주는 풍우. 걱정이네요.

7.믿거나 말거나 날씨채널

이제 서풍이의 슈퍼컴은 풍우입니다. SNS의 위력, 라이브 방송입니다.

진실, 그리고 믿음, 태풍전야, 폭풍전야, 작전 개시입니다.

옛 조상들의 날씨 예측, 바람만으로 참, 신기하네요.

8.폭풍 전야

슈퍼컴 빨리 복구해야죠. 서풍 대 슈퍼컴의 대결.

아빠도 알게 된 날씨예보 채널, 아빠와 서풍이의 설전, 막상막하네요.

아빠와의 콜라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조화.

이제 친구가 된, 아니 동료인가요? 결국 풍우는 벌을 받게 되나요? 선처 부탁드려요.

9.풍우, 영원한 어둠에 갇히다.

표현이 무섭네요, 영원한 어둠, 고요와 적막만이 있는 곳,

감옥 동기, 풍우와 벼락 웃기네요, 희미한 불빛은 희망인가요?

옥황상제와의 대화, 변화의 시작인가요? 이제 와서 구하라고, 인간을~

10.태풍이 지나가는 밤.

무서운 태풍, 비바람, 홍수, 무섭죠! 그리고 나타난 풍우, 아니 풍우도사.

자연과 싸우는, 아니 다스리는 풍우입니다.

11.다시 시작, 믿거나 말거나 강서풍 날씨채널.

다시 일상, 교실 안 스타가 되어 있는 서풍이, 아니 학교 스타네요.

끝나고 뛰어간 옥상, 혹시 그러나 선물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네요. 명품 시계입니다.

부록에는 날씨를 알아보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됩니다. 그 중 인상 깊은 것은

속담/속설(무지개, 노을, 거미줄), 2 과학(첨성대, 해시계, 측우기, 수표)

지금은 기상청, 관측기구, 슈퍼컴퓨터 센터가 소개됩니다.

주니어단디 책 중 ‘스카이 레이싱’책만이 우리집에 있어요.

여러분 어떠셨어요? 과연 날씨 예측 기구, 장비로 인해 신인 옥황상제가 화났을까요? 삐졌을까요?

기상천외한 설정입니다.

최첨단 슈퍼컴퓨터 소개와 날씨 예측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고 가족과 친구간 우정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서풍처럼 멋진 도전을 계속 해주세요.

서풍과 풍우의 우정, 옥황상제, 풍우, 벼락의 좌충우돌 이야기.

하늘 즉 기후/기상의 중요성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환경오염, 개발이 점차 이상한 날씨(이상 기후) 괴물을 만들고 있어요.

이것은 진짜로 인간의 욕심에 대한 신의 벌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즐겁게 생활하면서 미래를 위해 한번 생각하고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

인간이 기후를 조정하면서 재난을 소개한 영화가 생각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함께 공존하며 서로 위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 노력해요, 주니어단디와 함께요.

어린이를 위해 이로운 책을 만드는 주니어단디입니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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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단디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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