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풍! 날씨 예보를 부탁해!! 그루터기
박라솔 지음, 한동훈 그림 / 주니어단디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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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강서풍! 날씨 예보를 부탁해!!/주니어단디

책제목만 보면 날씨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듯 하고 책표지를 보면 날씨 관련 판타지를 보는 듯 합니다.

날씨의 중요성, 기후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분명 중요한 주제입니다.

기후의 중요성은 점점 더 심해진 이상기후로 인해(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 사람들의 걱정을 크게 증가시키고 관심도 더 가지게 하고 있어요.

이번 주니어단디에서 출간한 강서풍! 날씨예보를 부탁해!!’는 제목과 표지만 봐도 판타지로 날씨의 중요성도 알려주고 있어요. 다른 무언가를 알려주는지 궁금합니다.


반면 이 책에서는 서풍과 풍우, 그리고 옥황상제가 나오면서 리더쉽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요.

그럼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기상천외한 소재와 사건/사고들, 그리고 해결하기 위한 전개가 기대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사라지고 싶은 날

교실 안 서풍이, 놀리는 아이들, 왜 그럴까요? 장래 희망 발표시간, 서풍이의 꿈은 기상캐스터.

현재 대부분 기상캐스터들은 여성이죠, 가방 속 별자리와 관측안경이 위안입니다.

 

2.미션

풍우도사와 옥황상제, 심술 고약한 옥황상제입니다. 앗 강서풍의 존재를?

예로부터 날씨, 기후는 인간들의 생활과 밀접했어요, 의식주와 관련이 깊었어요.

하늘에게 빌지 않아 기분이 상한 이 분, 슈퍼컴에 질투하시는 그 분.


3.풍우, 강서풍을 만나다.

옥상 위 서풍, 그리고 드디어 만난 풍우(도사), 풍우의 정체, 난 도사라고!

옥황상제의 근심과 병, 마음의 병이죠. 신과 인간의 관계, 마치 그리스 신화같아요.

서풍의 꿈, 그리고 보는 하늘, 풍우와 서풍의 대화, 마치 친한 친구들의 시작 같아요.

4.스파이 vs 스파이.

드디어 슈퍼컴퓨터 센터 도착, 드디어 견학을 시작합니다.


스파이, 배신자? , 난장판이네요, 서풍, 그리고 풍우와 벼락(장군)

5.벼락을 치다.

풍우와 벼락의 대결, 실제 보았다면 영상으로 보면 장난 아니겠네요. 신들의 싸움일 듯 해요.


6.천기누설

친구인가? 배신자 스파이인가? 고민하는 서풍이, 비밀을 말해주는 풍우. 걱정이네요.

7.믿거나 말거나 날씨채널

이제 서풍이의 슈퍼컴은 풍우입니다. SNS의 위력, 라이브 방송입니다.

진실, 그리고 믿음, 태풍전야, 폭풍전야, 작전 개시입니다.

옛 조상들의 날씨 예측, 바람만으로 참, 신기하네요.


8.폭풍 전야

슈퍼컴 빨리 복구해야죠. 서풍 대 슈퍼컴의 대결.

아빠도 알게 된 날씨예보 채널, 아빠와 서풍이의 설전, 막상막하네요.


아빠와의 콜라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조화.

이제 친구가 된, 아니 동료인가요? 결국 풍우는 벌을 받게 되나요? 선처 부탁드려요.

9.풍우, 영원한 어둠에 갇히다.

표현이 무섭네요, 영원한 어둠, 고요와 적막만이 있는 곳,

감옥 동기, 풍우와 벼락 웃기네요, 희미한 불빛은 희망인가요?

옥황상제와의 대화, 변화의 시작인가요? 이제 와서 구하라고, 인간을~


10.태풍이 지나가는 밤.

무서운 태풍, 비바람, 홍수, 무섭죠! 그리고 나타난 풍우, 아니 풍우도사.


자연과 싸우는, 아니 다스리는 풍우입니다.

11.다시 시작, 믿거나 말거나 강서풍 날씨채널.

다시 일상, 교실 안 스타가 되어 있는 서풍이, 아니 학교 스타네요.

끝나고 뛰어간 옥상, 혹시 그러나 선물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네요. 명품 시계입니다.


 

부록에는 날씨를 알아보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됩니다. 그 중 인상 깊은 것은

속담/속설(무지개, 노을, 거미줄), 2 과학(첨성대, 해시계, 측우기, 수표)

지금은 기상청, 관측기구, 슈퍼컴퓨터 센터가 소개됩니다.

주니어단디 책 중 스카이 레이싱책만이 우리집에 있어요.

 

여러분 어떠셨어요? 과연 날씨 예측 기구, 장비로 인해 신인 옥황상제가 화났을까요? 삐졌을까요?

기상천외한 설정입니다.

최첨단 슈퍼컴퓨터 소개와 날씨 예측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고 가족과 친구간 우정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서풍처럼 멋진 도전을 계속 해주세요.

서풍과 풍우의 우정, 옥황상제, 풍우, 벼락의 좌충우돌 이야기.

하늘 즉 기후/기상의 중요성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환경오염, 개발이 점차 이상한 날씨(이상 기후) 괴물을 만들고 있어요.

이것은 진짜로 인간의 욕심에 대한 신의 벌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즐겁게 생활하면서 미래를 위해 한번 생각하고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

인간이 기후를 조정하면서 재난을 소개한 영화가 생각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함께 공존하며 서로 위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 노력해요, 주니어단디와 함께요.


어린이를 위해 이로운 책을 만드는 주니어단디입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fG03YYPSgq/?igshid=YmMyMTA2M2Y=

 

주니어단디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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