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포기하지 않아! 국민서관 그림동화 279
매슈 워드 지음, 스콧 매군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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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포기하지 않아



#국민서관 에서 나온 #절대포기하지않아 입니다.


포기하는 아이들 많죠?


조금만 어려워도 나 못해~


어려워~하는데요


저희 집에도 둘 있습니다.ㅎㅎㅎㅎ


분명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하기 전부터 겁먹고 포기


혹은 했는데 안되니 포기


포기가 참 쉬운 것 같아요.


한번 해서 안되면 두 번


두 번 해서 안되면 세 번, 네 번 하면 될 텐데


끈기가 부족해서 그런지 포기가 참 일러요!


그래서 준비한 절대 포기하지 않아!


절대가 붙으니 정말 강한 의지겠죠?





새지만 날지를 못한대요~!


세상에 다들 놀라겠죠?


하지만 평생이 아닌, 단지, 지금 날지 못하는다는 점!!


그래서 날기 위해 노력과 시도를 많이 해봅니다.


때로는 자연 자해로 실패하기도 하고 


공식이 안 맞아서 실패하기도 하고


여러 이유로 실패하기도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데요!


그렇게 하다 보면 결국 실패일까요?


성공일까요?



저희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포기가 늦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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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연주 은따 유리 청소년 우수작품집 시리즈 1
유하은 지음, 오묘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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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연주 은따 유리



#가문비탄탄북스 에서 나온 #왕따연주은따유리 입니다.


왕따라는 단어..


참 듣기 좋은 말은 아니죠.


왕따에 전따, 은따 별의별 다들이 많은데요.


제가 학교 다녔을 땐 시골이라서 그런지 반에서 왕따라든지, 은따는 굳이 있지는 않았고


그냥 노는 무리들이 따로따로 있어서 그 무리랑은 자주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스럽게도 초등학교 4학년인 저희 딸도 아직까진 반에 왕따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


진짜 가끔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 폭력이라든지 왕따 등 이런 걸 접하다 보면 너무하다, 어떻게 저러냐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참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왕따는 전체가 다 왕따를 시키는 것이고


은따는 은근히 왕따시킨다는 그런 뜻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주인공이 전학을 오면서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반에는 꼭 잘나가는 무리라든지, 대장 같은 아이가 있는 것 같아요.


연주네 반에도 약간 그런 아이인 유리가 있습니다.


처음엔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지만, 자리를 바꾸면서 유리네와도 친하게 지내게 되는데요.


하지만, 유리는 의도적으로 연주의 물건을 버리면서 연주가 물어보자 유리는 화를 내면서 연주를 왕따를 시키게 됩니다.


내놓고 험담을 하고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게 하는데요.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해지자 유리와 같이 괴롭히던 친구들도 유리에게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유리는 외톨이가 되어버리는데요.


괴롭히던 사람이 결국 자신도 혼자가 되어버린.. 그런 이야기


유리는 왜 일부러 그랬을까요?


다들 각자의 사정도 있지만, 당연 유리도 있었습니다.


그건 책 속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처럼 서로 친구로 지내다가도 왕따를 당하게 되면 그 있던 친구들도 떠나게 되고


혹은 친구였던 친구가 왕따를 주도하기도 합니다.


왕따를 도와주면 자신도 왕따가 된다는 생각에 다가가지를 못하니 더욱더 외롭게 지내게 되는 상황이 되는데요.


물론 성격이 다 맞지 않고 오해가 생겨서 그거 싸움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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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친구 맞아? 한림아동문학선
백연화 지음, 느린아이 그림 / 한림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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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친구맞아?



#한림출판사 #너친구맞아


학년이 올라갈수록 친구관계가 더욱더 돈독해지고 끈끈해지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친구관계도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어릴 때야 싸우더라도 다음날 또 그냥 놀기도 하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싸우면 먼저 누군가 사과하기 전까지 모른척하고 심지어 험담까지도 하기도 합니다.


어릴 적 저도 생각해 보면 절교라는 단어를 참 많이 썼던 것 같은데요.


남자들이야 별 이런 걸 크게 신경 안 쓰지만, 진짜 여자애들은 남자들에 비해 예민, 섬세해서 그런 것 같아요.







단짝 친구가 있는 주인공


하지만, 같은 공부방에 다니는 친구와 평소 친해지고 싶었고 우연한 계기로 둘은 친구가 됩니다.


그런데 지내다 보니 그 친구는 엄마 전화도 받지 않고


엄마가 간식, 노는 시간까지 간섭을 하다 보니 많이 지쳐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리곤 자기 말곤 다른 친구와 같이 놀자라고 하면 자리를 피하고 거짓말을 하는 듯한 기분을 받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의심을 하게 되고 그 말을 내뱉는 순간 또 그 상대 친구도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의 거치고 오해를 풀면서 우정이 쌔지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땐 정말 친한 친구지만, 좋아하는 남자애 때문에 그 친구가 미워지기도 하고


뒤돌아서서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도 하는데요.


아직 어리기 때문인 것도 같아요.


아마 그러한 과정을 겪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성장하지 않았나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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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패밀리 - 가족을 새로 세팅할 수 있을까요?, 재혼 가정 작은 씨앗 큰 나눔
최수현 지음, 이은주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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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패밀리





#엠엔키즈 에서 나온 #신데렐라패밀리 입니다.


신데렐라 하면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던 신데렐라 생각이 나는데요.


현대판 신데렐라라는 등 그런 이야기도 많지만, 또 반대로는 새로운 가정끼리 만났지만, 잘 지내거나 친가 족보다 더 잘 지내는 가족들도 많다는 것이지요.


초반에 내용을 읽고 표지를 보면서 어머 어머 제목에 맞게 정말 못 때게 그려놓았네~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마지막에 잃어보면 다 오해였다는 점!


저희 딸 이 읽더니 중간에 놓고 싶지 않았던 이유가 있네요/.


저도 읽으면서 어머 어머 하면서 빠져들었거든요.




아빠나 엄마의 재혼을 반기지 않는 자식들이 많죠.


물론 어린 나이라면 처음에는 당연히 반대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가족이 빼앗기는 기분이 들 거랍니다,.


주인공 예서처럼요.


하지만 노력이 중요한 거죠.


가족끼리도 싸우는 데 모르는 남들이 갑자기 가족이 되는 건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뀌겠어요.


읽는 내내 주인공 예서의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아유 참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역시 진심이라면 그 마음이 전해지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새엄마가 된 도아의 엄마가 진심으로 예서를 대했기에, 결국엔 예서도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그런 이야기


읽어보면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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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고 하얀 건 누구일까?
존 케인 지음, 김선희 옮김 / 한림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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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고 하얀 건 누구일까



#한림출판사 에서 나온 #까맣고하얀건누구일까? 입니다.


책의 글밥은 많지 않고 같은 글자들이 나와서 글을 읽기 시작하는 유아들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는 내용입니다.


책의 구성은 답은 한 가지 바로 펭귄을 말하는데요.


그 펭귄을 설명하는 무수한 질문과 단어와 표현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예상치 못한 묘사를 하면서 다양한 모습의 펭귄을 만나보기도 하는데요~


답은 왼쪽 페이지, 질문은 오른쪽 페이에 있답니다.







처음엔 하얗고 까만 건 누구? 하면서 펭귄이 나오고


거기에 덧붙여 까말고 하얗지만, 날지 못하는 새는? 정답은 바로 펭귄이죠


거기에 펭귄에 대한 설명이 나오다가 나중에는 펭귄이 모자를 쓰기도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기도 합니다,.


사실 펭귄에 대해 설명만 하다가 갑자기 의상, 마술 등등 묘사를 하는 펭귄을 하니 살짝 당황, 황당, 재미까지 주는 질문 퍼레이드 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펭귄은 하얗고 검은색에 날지를 못하는 새야라고 설명하긴 보다는 이렇게 재밌게 묘사를 한다면 더욱더 펭귄에 대해서 잊을 수는 없겠죠?


책을 읽을 때 누구는 오른쪽 페이지 내용처럼 질문을 하고


누구는 왼쪽 페이지처럼 답을 말하는 그렇게 읽어보아도 재미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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