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위층집

위층집 - 어둠을 찢고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박성신 외 지음 / 북오션 / 2021년 9월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일들에 대한 문제의식 및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통해 심각성을 꿰뚫고 있는 것이 미스터리 장르가 가진 장점인 듯 하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되어 있어 작가 들의 매력들이 가득찬 듯 하다.

[100자평]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2년 1월

기욤 뮈소 작가의 책은 몇 권 읽지는 않았지만, 읽기 시작하면 놓치 못하는 건 다른 책이랑 비슷하다. 그러나 스포 때문에 이야기 못하지만, 뭔지 아쉬운(?) 느낌이다.

[100자평] 탐정사전

탐정사전 - 역사상 중요한 탐정의 목록과 해설
김봉석.윤영천.장경현 지음 / 프로파간다 / 2014년 5월

이렇게 많은 매력적인 탐정들과 작가들이 있었다니, 읽고 싶은 책들이 넘 많다. ㅠㅠ 차근차근 읽어나가야겠다.

[100자평] 미스 콥 한밤중에 자백을 듣다

미스 콥 한밤중에 자백을 듣다 ㅣ 콥 자매 시리즈
에이미 스튜어트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3월

읽을 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시리즈이다. 1900년대 초의 상황에 대한 고증과 더불어 작가의 상상력이 풍부한 듯 하다.

[100자평] 테라피스트

테라피스트
B. A. 패리스 지음, 박설영 옮김 / 모모 / 2021년 12월

어느정도 반전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기는 했었지만, 반전과는 별개로 생동감 있는 전개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