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계획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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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비교적 초기작이라고 하나 작가 특유의 표현하기 어려운 뭔가 작가만의 숨결(?), 느낌이 전달되는 것 같다. 소설에 좌표평면이 나오다니, 숨길 수 없는 공대 스멜이 느껴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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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 - SF영화로 보는 철학의 모든 것
마크 롤랜즈 지음, 신상규.석기용 옮김 / 책세상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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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와 늑대”가 확 끌어당기는 매력과 머리를 텅 때리는 느낌이었다면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는 아주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속에 숨은 의미, 철학적 분석, 철학적 재미(?)를 충분히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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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K - ‘진짜 선진국’ 대한민국을 위한 박노자의 불편한 제안
박노자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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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그에 따른 이상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작가인 듯 하다. 작가가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항상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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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덕 성령충만기
이기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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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쾌함 속에 뼈가 있는 소설로 다가오는 작가의 초기작을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고전소설인 허생전(?)과 같은 느낌이었다. 여러 가지 형식의 시도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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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기억
다카하시 가쓰히코 지음, 박현주 옮김 / 네오픽션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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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억이란 왜곡되기 쉬운 것 같다. 근래에 접한 내용 중 기억은 “Peak Moment”로 주로 남는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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