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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ㅣ 그림책은 내 친구 38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논장 / 2014년 6월
평점 :
형제 아이가 있는 집에 늘 있는 이야기
5살 로타는
언니 오빠가 타는 두발자전거를 너무 부러워한다
세발자전거는 시시해 하는 우리 로타
이번 생일날 두발자전거를
선물로 받고 싶어하는데
생일날 자전거는 선물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로타
결국,옆집 아줌마네 큰 두발자전거를 몰래
타다 다친 로타에게
아빠는 두발자전거를 깜짝 선물로
세명이서 같이 타니깐
신이 났지만
바로 또 심술내는 로타..
언니 오빠들처럼 손 놓고 타고 싶어하는
욕심쟁이 로타
ㅡㅡㅡㅡㅡㅡㅡ
막내의 특징
언니 오빠들의 행동 하나하나 따라하고 싶어하는
언니 오빠들거랑 똑같은걸 같고 싶어하는
이 책은 동생보다는
언니 오빠들이 같이 읽고
조금은 동생 마음도 읽어주는
시간이 되면 서로거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