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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일상의 설렘을 그리다
차고운 지음 / 팜파스 / 2014년 7월
평점 :
ㅡㅡㅡㅡㅡ
소중함을 정리할 때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추억을 정리해야 하기에
가장 먼저 설렘유무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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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여행은 성취 였다면
지금의 여행은 힐링이다
여유롭게 가고 싶은 여행
그 속에서 느껴지는마음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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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의 기억 추억을 떠오르게 하기도 하고
앞으로 날 기대하게 한다
스토리 13에서 나온
그릇의 미학이 그 중 하나다
그릇에 관심 없던 나
하지만 딸에게 이쁜그릇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정말정말 멋진 그릇 몇종은 드려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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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감성으로 본 소소함 이야기들이
다시 나의 추억속으로 데리고 가는 시간이였다
잃어버린 125~159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