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19
박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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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올때 노젖는 작가들이 대부분인데 총량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6년여만에 두번째 시집을 낸 시인계의 성시경 박준 나보다 ?살 어리지만 싸인 받으면서 애기해보니 진중하면서도 여유있고 담백한 그의 모습을 보니 정신적으로 나보다 !살 형이구나 느꼈다 그렇지만 나는 그의 산문이 더 좋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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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귤
김혜나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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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작은 위로가 되었다 인위적인 소설의 느낌 보다는 사실적이고 현실에 기반한 글을 쓰려 한다는 작가님은 정작 북토크에서는 이쁜 목소리 하며 진짜 청귤의 작가인가 할정도 매력 터지는 분이다보니 언제가 나올 여행 기행문 에세이가 더욱 기다려지는거 같네요 3쇄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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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 신트라, 카스카이스, 에스토릴, 카보 다 호카 풍월당 문화 예술 여행 2
박종호 지음 / 풍월당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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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의 문화 예술 여행을 가장한 가이드북 입니다 특히 파두에 관심이 가거나 그 장르의 음악에 심취해 버킷리스트에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면 페이지 따라 노래따라 문화예술따라 여행동선을 짤수 있는 책이 아닐련지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며 느꼈네요 풍월당에서 친필싸인본 판매중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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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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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느 여행지에 머물면서 여유롭게 글을 쓰고 있는 작가가 단지 부러울뿐 이제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글에게 돈과 시간을 허비하긴 싫어졌지만 추억을 더욱 미화시켜준것에 대하여 감사해야할지 원망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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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50 - 절대 오지 않을 것 같지만
김혜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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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다 강의가 더욱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두아이의 엄마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이뻤던 김혜민 PD/저자 참조 출연이었지만 내용은 메인이자 핵심이었던 농담조처럼 말하지만 그속에 위트와 해학이 넘치고 여유로왔던 정재찬 교수님 그리고 투머치에 담겨진 한결같은 진정성의 김민식 PD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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