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 진짜 나를 마주하는 곳 키라의 감정학교 1
최형미 지음, 김혜연 그림, 권윤정 감수 / 을파소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진짜 나를 마주하는 곳 ,,,키라의 감정학교 1

솔직 감성동화

화를 제대로 내는 것과 화를 잘 내는 것은 다른데 우린 잘 모르고 있다

거칠게 소리 지르고 사납게 구는 것만 화를 내는 게 아니라 화가 난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바로 잡아야 할 것은 바로 잡아야 비틀린 상황이 해결된다

화는 부정적인 감정만은 아니라, 오히려 어떤 문제를 파악하게 도와주고, 내마음도 지켜주는 감정

우린 어떨 때 화가 날까?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고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다

다른 사람들이 어율려 살아가다보면 부딪힐 일이 제법 많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해도 가끔은 화를 참을 수 없는 일이 생기곤 한다

키라와 함게하다보면 화라는 감정을 어떻게 바라보아야할지 좋은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감정공부,키라와 함께 시작해 보자

                        

차례와 등장인물을 한번 읽고 넘어간다  

 

창문을  열어보니 옆집 마당이 어수선했다

작년에 키라네 옆집이 이사를 갔는데 얼마전까지 집수리를 시끄럽게 하더니 드뎌 오늘 이사를 오나보다

키라는 창문을 열고 옆집 마당을 오가는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엄마 또래로 보이는 금발의 아주머니가 여름쯤 이사를 올껀데 집 수리를 한다고 했다고 한다

그집은 키라 또래 아이들이 있는것 같다고 하는  아빠,엄마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옆집에 친구가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랑 마음이 잘 맞는 친구였으면,,,"

키라는 옆집 사람들이 이사 오는 날만을 고대했지만 공사가 너무 오래 걸리는 바람에 까맣게 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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