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26~15.04.21마지막 3쪽은 읽지 않았다.예상과 달리 성교육에 대한 책은 아니었지만 내 생각과 맞는 책도 아니다.그저 사디즘과 마조히즘의 정의를 정확하게 알게 해준 책?대체 작가들은 무얼 염두에 두고 책을 읽길래, 그 작가의 필체와 방향성, 의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알게 되는 것일까?난 아직 주장하고자 하는 책의 통일성과 씌여진 내용을 전부 이해하기 힘든데 말이다.어쨌든 내 취향의 책은 아닌 것 같다. 심심해~
15.01.02~15.05.05참. 오래 읽었다.단편이라 오래두고 읽기 편했다.뒤에 해설이 있는 줄 알았다면 먼저 읽어볼걸~여자의 심리에 대한 책이라...니... 정작 여자인 난 아리송하기만 했는데ㅋ
15.08.17~15.08.21가끔. 이렇게 빨리 읽어버려도 되나 싶을 때가 있다.꼭 해치우는 것 처럼..이번에도 사진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급하게 읽어버린 느낌이지만 사진도 보고, 글도 보고.그렇게 찬찬히 봐서 뭐가 다를까.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