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마광수 지음 / 북리뷰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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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6~15.04.21

마지막 3쪽은 읽지 않았다.
예상과 달리 성교육에 대한 책은 아니었지만 내 생각과 맞는 책도 아니다.
그저 사디즘과 마조히즘의 정의를 정확하게 알게 해준 책?
대체 작가들은 무얼 염두에 두고 책을 읽길래, 그 작가의 필체와 방향성, 의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알게 되는 것일까?
난 아직 주장하고자 하는 책의 통일성과 씌여진 내용을 전부 이해하기 힘든데 말이다.
어쨌든 내 취향의 책은 아닌 것 같다.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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