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세의 비밀 - 그 일그러진 초상
현대사상연구회 엮음 / 인영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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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권의 잘못을 비판하면 대한민국을 반대하는 세력이라니?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이 책은 국정원에서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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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말한다 15 - 포성 속의 존엄
탕렌저 지음, 김동휘 옮김 / 신원문화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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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용과 편집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하지만 중국에서 제작된 책이라 그런지, 아편전쟁에서 청군이 당한 처참한 패배를 어째 숨기려 하는 방향이 보인다. 하지만 중국사를 다룬 책들 중에서는 수준급. 이 중국을 말한다 시리즈 15권이면 대략 중국사의 개괄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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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제 - 하늘의 아들, 현세의 인간
마크 C. 엘리엇 지음, 양휘웅 옮김 / 천지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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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청나라 최후의 명군이자 중국 역대 왕조들 중에서 최후의 정복군주였던 건륭제. 그러나 그의 치세는 동시에 청의 쇠퇴가 시작된 때이기도 했다. 살아 생전에 모든 영욕을 맛본 인물. 그래도 그가 남긴 거대한 청나라의 영토는 오늘날 중국에 남겨진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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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족의 청제국
마크 C. 엘리엇 지음, 김선민.이훈 옮김 / 푸른역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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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와 만주족, 팔기군에 대해 이보다 더 정확하고 풍부한 내용을 담은 책은 없다. 청나라 시대 개괄서로는 가장 좋은 책. 다시 보아도 그 훌륭한 가치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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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들 洪秀全과 太平天國 이산의 책 44
조너선 D. 스펜스 지음, 양휘웅 옮김 / 이산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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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용은 더없이 좋으나, 아쉬운 점은 중국의 사람 이름들이 죄다 중국식 원어 발음이라서 알아보기 어려움... 홍수전이 홍수취안이라니... 그런 식이라면 청나라도 중국식으로 따칭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일관성없는 발음 표기 때문에 별점은 3점으로 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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