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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디자인 - 사랑받는 제품을 만드는 공감 사용법
존 콜코 지음, 심태은 옮김 / 유엑스리뷰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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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일으키는 디자인을 하고싶다면?! 책에 여러 회사의 예시들과 중간중간 표로 정리되어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엄청나게 다양한 얘기가 들어있어 밑줄친 곳도 많았는데 실질적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도 많이하고 공부도 많이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소비자에게 공감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서 느낌!! 실용서보다는 이론서에 가까운 것 같아요. 조금 어렵긴했지만 고민해야하는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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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피드백 - 팀장은 팩트(F.A.C.T)로 말한다
김미애 외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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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피드백이란 내가 직장에서 상사든 아니든 중요하게 가져가야하는 부분같아요(인간관계에서는 물론!). 직장이라는 곳이 특성상 스몰토크나 회의 등의 대화가 아니면 대부분 피드백 형식의 소통이 이루어지더라구요.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게 되고요! 사람은 모두 다른지라 업무방식이든 소통방식이든 다를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잘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기 마련이죠! 그 방법을 찾느냐 모른 척하느냐의 차이가 소통의 질, 나아가 조직문화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어떻게는 노력하고 싶다! 나도 피드백 잘하는 상사이고 싶다! 아니면 피드백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직원이고 싶다! 나아가 상사에게 믿음직스러운 피드백을 하고싶은 사람이라면 꼭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 예시들도 나와있고 또 표로 정리된 부분도 있어서 이해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챕터별로 이것만은 실천해보세요가 있어서 현실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구요! 좋은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알게되니 나쁜 피드백에도 감정소모하지 않을 마음가짐도 갖게 되었어요. 물론 실전은 다를 수 있지만 알고 겪을 때와 모르고 겪을 때의 그 타격은 다르니까요! 차차 적응해 좋은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일단 월요일 출근할 생각에 일요일을 좀 더 연장시키고싶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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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자청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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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먹고살정도만 벌어서 살면 되지~하면서도 늘 벌어먹는 것을 고민하고 걱정했던 것 같아요. 요즘에는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전직도 하고 이랬거든요! 나름 이길로 계속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전문가가 되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그 분야의 책이나 자기계발과 같은 실용서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독서를 더 잘하고 싶다는 의욕도 생기게 되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실행과 도전 없이 책만 읽는 것은 의미 없는 행동이다."이 문장을 보고 다소 뼈를 맞은 듯 했어요. 줄곧 저는 책을 간접경험의 성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을 소화하고 실행하면 결국 직접경험이 된다는 것을 몰랐던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읽고 제 삶에 적용해서 저도 경제적 자유를!! 역행자 7단계 22법칙도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갑자기 의욕이 넘치고 있어요 ㅎㅎ 행복의 수단인 경제적 자유를 원하시는 분들, 내 처지에서는 안되겠지,, 좌절하고 계시는 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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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 동기부여 천재 개리 비숍이 던지는 지혜의 직격탄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갤리온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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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하면서 관심을 갖게되는 분야가 나다움, 퍼스널 브랜딩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계속 이런 내용을 접하게 되더라구요! 처음 딱 읽기 시작했을 때는 '솔직하지만 담백한 분위기! 강요같지만 그냥 설득당하는 것 같다. 술술읽혀서 멈출수가 없어'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읽다보니 생각보다 다정한 문장들이 있어서 또 한 번 놀랐던 기억이ㅎㅎ
다 읽고 나니 저의 수많은 핑계들로 지나친 시간이 생각나더라구요. 당장 지난주 일요일은 정말 누워만 있던 나.. 쉼은 꼭 필요하지만 하루 종일 쉬고나니 사실 다음날까지 의욕이 안 생겨 더더 고통스러웠던.. 동기부여나 자기계발 관련 책은 왠지 잘 안 읽게 됐었는데 이 책이 편견을 깨준 것 같아요! 물론 책을 읽고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모를 때보다 알고 있을 때 각종 중독에서 금방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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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다운 회의 - 쓸데없는 회의를 거부하는 요즘 직장인의 회의문화
홍국주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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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하면서 읽었던 책! 무엇을 하든 목적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의를 쉽게 여는 것은 회의 참석자들의 시간을 뺏을수도 있다는 것도 명심하게 되었답니다! 회의가 꼭 필요한지, 다른 대체 방법이 있는지 생각할 수 있게된 것 같아요. 혼자 일하는 게 아니라면 회의는 불가피한 것 같아요. 저도 회의 시간이 종종 고통스러운 시간이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래서 그랬구나,,'하며 읽었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회의, 시간이 아깝지 않은 회의를 열 수 있을지는 회의 구성원 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같아요. 일단 저는 이 책을 읽었으니 회의를 하면서 회의가 잘 디자인 되고 있는지! 점검을 해보려구요! 직장에서 주로 의사 결정자인 분도, 주로 구성원인 분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회의가 습관이 되면 더이상 회의 시간이 괴롭지 않겠죠?? 아마도 아이디어를 내야하는 경우라면 창작의 고통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상황별로 예시들이 있어 이해하기도 쉽더라구요! 회의에 회의적인 분들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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