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다운 회의 - 쓸데없는 회의를 거부하는 요즘 직장인의 회의문화
홍국주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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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하면서 읽었던 책! 무엇을 하든 목적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의를 쉽게 여는 것은 회의 참석자들의 시간을 뺏을수도 있다는 것도 명심하게 되었답니다! 회의가 꼭 필요한지, 다른 대체 방법이 있는지 생각할 수 있게된 것 같아요. 혼자 일하는 게 아니라면 회의는 불가피한 것 같아요. 저도 회의 시간이 종종 고통스러운 시간이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래서 그랬구나,,'하며 읽었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회의, 시간이 아깝지 않은 회의를 열 수 있을지는 회의 구성원 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같아요. 일단 저는 이 책을 읽었으니 회의를 하면서 회의가 잘 디자인 되고 있는지! 점검을 해보려구요! 직장에서 주로 의사 결정자인 분도, 주로 구성원인 분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회의가 습관이 되면 더이상 회의 시간이 괴롭지 않겠죠?? 아마도 아이디어를 내야하는 경우라면 창작의 고통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상황별로 예시들이 있어 이해하기도 쉽더라구요! 회의에 회의적인 분들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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