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양장)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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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글쓰기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사게 되었다. 처음엔 샀는데 엄청 재미있었다. 알만 낳고 죽어가야 하는 양계신세인 잎싹이

잎싹이는 폐계가 되어야 죽어야 하는 신세가 싫어 그 구덩이 에서 빠져나온다. 청둥오리를 만나고 그러면서 청둥오리의 새끼를 키우며 모성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청둥오리는 야성이라 헤어져야 하기때문에 눈물을 삼키고 청둥오리 새끼를 보냈다.

나는 이책을 보고 눈물을 많이 흘렸다. 그리고 청둥오리도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된다 사랑해서 낳은 아기를 자기는 떠나가야 하기때문에 친구 잎싹이에게 맡기고 떠나는 마음이 어떠하랴. 너무 슬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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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보는 탈무드 중학생 독후감 세계문학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필독선) 53
성낙수 외 엮음 / 신원문화사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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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와보던 것이었는ㄷㅔ 도서실에서 중학생이 보는 탈무드라 해서 한권 더 보게 되었다. 그런데 내용은 비슷한것 같다. 유태인들의 지혜는 정말 감탄사가 절로 자아진다. 그리고 정말 효도는 정말 유태인들이 대단한것 같다.

그 비싼 돈을 주고 자기 물건을 산다는 분이 계셨는데 어머니 머리 밑에 있다고 어머니 깨신다음 산다는 말에 참 가슴에 와닿았다. 나는 엄마가 뭐 시켜도 '잠깐만,''나중에'이러면서 안하는데 유태인들은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탈무드는 너무 유익한것 같다. 어른이 되도 많이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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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메모리즈
심승현 글, 그림 / 홍익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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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도서실에서 빌려보았다. 처음엔 친구가 보길래 재미있겠다 생각하여 빌렸다. 그리고 보니 너무 감동적인게 많앗고 여러가지 소재 가족 사랑등 을 가지고 만화로 풀이해놓으니 더 가슴에 와닿았다. 그리고 상징적으로 기차나 사물에 비유한것도 있었는데 내가 생각했던것과 비슷한것도 있었다.

나는 이 책의 후속편 파페포포 투게더도 보았는데 역시 파페포포였다 파페포포시리즈가 더 나왔으면 하고 파페포포가 더 많이 사랑받고 많은 사람으로부터 읽혀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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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은 멋있었다 - 전2권
귀여니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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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년전 인터넷 소설에 푹 빠져있을때가 있었다. 근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그랬는지 후회한다. 처음엔 인터넷소설을 정말 많이 읽었다. 그런데 점점 지루해진다. 식상한 얘기들과 거의 비슷한 이야기들 그래서 내가 눈을 돌린게 김하인님의 소설이다.

인터넷소설은 보면 이모티콘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모티콘이 들어간 소설을 보면 좀 보기가 안좋다 그래서 이모티콘을 안쓰는 인터넷 소설들도 있지만. 내용은 너무 형편없다. 초등학생들도 인터넷 소설을 쓰고 그걸 또 재밌다고 보니 참 한심하다.

새로운 문화를 이렇게 비판하는건 좀 그렇지만. 이건 내 생각일 뿐이다 혹시나 해서 쳐봤더니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서 이렇게 마이리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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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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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이 입학하자마자 퇴학을 당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할것 같다. 그리고 아직도 이렇게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작가가있다니. 지금 세상은 내가 생각하기엔 순수한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일본 사정을 잘 몰라서 모르지만 참 도모에학원에 교장선생님은 참 훌륭한것 같다. 보통 학교로 가면 교육과정에 맞춰서 교육을 시킨다..

내가 어디서 들은바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특수학교를 가면 선생님은 앞에서 설명을 하고 아이들은 자기 적성에 맞는 것을 한다고 한다. 내생각에는 차라리 그 선생님이 아이들이 하고 있는것을 도와주며 충고를 해주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도모에 학원은 아이들의 하고싶은것과 체험을 위주로 가르치는 열정을 높이사줘야 한다.

요즘 교육에 대한 뉴스가 나온다 막 주입식 교육 암기식 교육 하면서 말이다. 내생각에는 그러는것 보다는 창의력을 위주로 하는게 날것같다.

지금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을 못하는데 차라리 창의력을 길러주어 옷 디자인이나 그런것이 아니어도 회사같은데 가도 창의력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하고 그럴것 아닌가.
우리나라 교육부에 있는 사람들이 이 창가의 토토를 읽고 많은걸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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