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일기
루요우칭 지음, 김혜영 외 옮김 / 롱셀러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나는 이책에 좀 실망했다./

처음에는 엄청 감동적인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이책에는

이 사람이 죽으면서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점을 철학적으로 나타내서

죽으면서 남긴 일기같지가 않고 그냥 수필류 같았다.

나중에서야 다 읽고 참 이사람 죽을병 걸렸었지 생각하게끔, 말이다.

죽음이란거는 갑자기 찾아오지만.

이렇게 자기 암선고를 받고 그 이후로 일기를 써 자기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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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 / 창해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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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체불만족을 읽고 이책을 읽었다

조금 실망적이었다. 왜냐햐면, 오체불만족은 자기가 역경을 딛고 나가는데 비해

이 책에는 조금은 운이 따라주는것 같았다.

뉴스리포터가 되고, 그러는게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잇긴 재미있었다.

장애인인데 장애인에맞는 소재만 한것이 아니라.

그런편견을 버리기위해, 다른 소재도 찾아다니는 점이 본받을만했고,

취재하는 과정에서 배우려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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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우체국
안도현 / 문학동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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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그런데 , 시감상부에 어쩔수없이 들어가게 되어.

시집을 보게되었다.

처음엔 인상깊었던것이 봄소풍이라는 시이다.

뭐 할미꽃이 자기를 봐서, 김밥이랑 단무지를 우걱우걱 씹었다는게,,

 웃겼고 그리고

흔적이라는 시는,

다른것은 다 비를 털어내려 애쓰지만. 헌것 둥근입이 몸인 그릇은,

비를 고스란이 담고 있다는 내용이었고, 너무 이시인이 재미잇게 표현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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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자꾸 수군수군 1 - 셈편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0
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김은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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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것은 수학을 재미있게 해주는 책이다.

난 이거 처음에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신가한것도 많이있고,

 

수학에 관 한 일화도 많이 나와있었다.

  그래서 막, 그 이후로 2권 3권 다 읽었다

내가 ;흥미를 붙이면 그거에 파고드는 성격이라서.

앞으로는 수학에 관련된 책도 많이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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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나, 혹은 그녀석과 나
지수현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이 책이 드라마로 나온다고 한다.

제목은 무슨 백설공준가 그렇다고 한다.

이책은 이모티콘이 적절하게 들어간것 같다

어느 책은 무조건 이모티콘이 난무하는데 이 책은 아닌듯,

이 책을 심심하거나 울적할때 읽으면 좋을것 같다.

통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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